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인도적 지원 확대 29.0% > 비핵화 협상 재개 26.0% > 강력한 억지력 확보 20.0%, 1-2위 격차 3.0%p 오차범위내 접전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한국리서치, 응답률 14.6%, 100% 면접원 조사, 2025.06.08 공표)
기사입력 2025/06/08 07:00 기사수정 2025/06/08 07:00
이선호
ㆍ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인도적 지원 확대 29.0% > 비핵화 협상 재개 26.0% > 강력한 억
ㆍ◈「인도적 지원 확대」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진보, 50-59세, 조국혁신당 순으로, ◈「비핵화 협상 재개」조국혁신당, 생산기능노무직, 40-49세, 진보, 중도 순으로 높아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인도적 지원 확대 29.0% > 비핵화 협상 재개 26.0% > 강력한 억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조사에서 '인도적 지원 확대'이(가) 29.0%를 얻어 26.0%를 얻은 '비핵화 협상 재개'과 3.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인도적 지원 확대」이 29%를 기록하여 2위 「비핵화 협상 재개」(26%)에 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강력한 억지력 확보」 20%,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으압」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한국리서치, 2025.06.05)
◇ 인도적 지원 확대 29.0%, 비핵화 협상 재개 26.0%, 3.0%p 더 높아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조사에서 '인도적 지원 확대'이(가) 29.0%를 얻어 26.0%를 얻은 '비핵화 협상 재개'과 3.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8일 발표한 「새 정부 대북정책에서 가장 필요한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인도적 지원 확대」이 29%를 기록하여 2위 「비핵화 협상 재개」(26%)에 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강력한 억지력 확보」 20%,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으압」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인도적 지원 확대」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 진보, 50-59세, 조국혁신당 순으로, ◈「비핵화 협상 재개」조국혁신당, 생산기능노무직, 40-49세, 진보, 중도 순으로 높아
「인도적 지원 확대」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43%) '광주전라'지역(42%) '진보'응답층(38%) '50-59세'연령층(38%) '조국혁신당'지지층(35%)에서 높았고, 「비핵화 협상 재개」는 '조국혁신당'지지층(39%) '생산기능노무직'직업군(31%) '40-49세'연령층(31%) '진보'응답층(30%) '중도'응답층(29%)에서, 「강력한 억지력 확보」는 '개혁신당'지지층(36%) '지지정당없음'지지층(32%) '국민의힘'지지층(29%) '학생'직업군(27%) '남성'(27%)에서,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는 '국민의힘'지지층(25%) '보수'응답층(24%) '강원제주'지역(24%) '대구경북'지역(23%) '주부'직업군(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7% > 「인도적 지원 확대」26% > 「비핵화 협상 재개」25% , "여성"은 「인도적 지원 확대」31% > 「비핵화 협상 재개」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강력한 억지력 확보」25% > 「비핵화 협상 재개」25% > 「인도적 지원 확대」22% , "30-39세" 연령대는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2% , "40-49세" 연령대는 「비핵화 협상 재개」31% > 「인도적 지원 확대」30% > 「강력한 억지력 확보」20% , "50-59세"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38% > 「비핵화 협상 재개」19%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60-69세"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32% > 「비핵화 협상 재개」24%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70세이상"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28% > 「비핵화 협상 재개」28% > 「강력한 억지력 확보」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인도적 지원 확대」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인천경기"은 「인도적 지원 확대」32% >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19% , "대전세종충청"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인도적 지원 확대」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8% , "광주전라"은 「인도적 지원 확대」42% > 「비핵화 협상 재개」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6% , "대구경북"은 「인도적 지원 확대」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부산울산경남"은 「인도적 지원 확대」27% > 「비핵화 협상 재개」25% > 「강력한 억지력 확보」22% , "강원제주"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4% > 「비핵화 협상 재개」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43% > 「비핵화 협상 재개」27%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9%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5% > 「비핵화 협상 재개」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비핵화 협상 재개」39% > 「인도적 지원 확대」3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1% , "개혁신당"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6% > 「비핵화 협상 재개」28%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2% > 「비핵화 협상 재개」25%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38% > 「비핵화 협상 재개」30%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29% > 「비핵화 협상 재개」29%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4% > 「인도적 지원 확대」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인도적 지원 확대」30% > 「비핵화 협상 재개」2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6% > 「인도적 지원 확대」25% , "생산기능노무직"은 「비핵화 협상 재개」31% > 「인도적 지원 확대」2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사무관리전문직"은 「인도적 지원 확대」35% >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19% , "주부"는 「인도적 지원 확대」31% > 「비핵화 협상 재개」24%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2% , "학생"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7% > 「인도적 지원 확대」25% > 「비핵화 협상 재개」23% , "무직퇴직기타"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강력한 억지력 확보」24% > 「인도적 지원 확대」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한후보에서 "이재명"은 「인도적 지원 확대」41% > 「비핵화 협상 재개」28%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3% , "김문수"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0%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5% > 「비핵화 협상 재개」21% , "이준석"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9% > 「비핵화 협상 재개」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5% , "투표하지않음"은 「비핵화 협상 재개」3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투표한후보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7% > 「인도적 지원 확대」26% > 「비핵화 협상 재개」25% , "여성"은 「인도적 지원 확대」31% > 「비핵화 협상 재개」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9%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강력한 억지력 확보」25% > 「비핵화 협상 재개」25% > 「인도적 지원 확대」22% , "30-39세" 연령대는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2% , "40-49세" 연령대는 「비핵화 협상 재개」31% > 「인도적 지원 확대」30% > 「강력한 억지력 확보」20% , "50-59세"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38% > 「비핵화 협상 재개」19%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60-69세"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32% > 「비핵화 협상 재개」24%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70세이상" 연령대는 「인도적 지원 확대」28% > 「비핵화 협상 재개」28% > 「강력한 억지력 확보」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인도적 지원 확대」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인천경기"은 「인도적 지원 확대」32% >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19% , "대전세종충청"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인도적 지원 확대」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8% , "광주전라"은 「인도적 지원 확대」42% > 「비핵화 협상 재개」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6% , "대구경북"은 「인도적 지원 확대」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부산울산경남"은 「인도적 지원 확대」27% > 「비핵화 협상 재개」25% > 「강력한 억지력 확보」22% , "강원제주"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4% > 「비핵화 협상 재개」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43% > 「비핵화 협상 재개」27%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3% , "국민의힘"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9%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5% > 「비핵화 협상 재개」2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비핵화 협상 재개」39% > 「인도적 지원 확대」3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1% , "개혁신당"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6% > 「비핵화 협상 재개」28%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2% > 「비핵화 협상 재개」25%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38% > 「비핵화 협상 재개」30%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인도적 지원 확대」29% > 「비핵화 협상 재개」29%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4% > 「인도적 지원 확대」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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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서 "자영업"은 「인도적 지원 확대」30% > 「비핵화 협상 재개」2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1% , "판매영업서비스직"은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26% > 「인도적 지원 확대」25% , "생산기능노무직"은 「비핵화 협상 재개」31% > 「인도적 지원 확대」25%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7% , "사무관리전문직"은 「인도적 지원 확대」35% > 「비핵화 협상 재개」27% > 「강력한 억지력 확보」19% , "주부"는 「인도적 지원 확대」31% > 「비핵화 협상 재개」24%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2% , "학생"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27% > 「인도적 지원 확대」25% > 「비핵화 협상 재개」23% , "무직퇴직기타"은 「비핵화 협상 재개」28% > 「강력한 억지력 확보」24% > 「인도적 지원 확대」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투표한후보에서 "이재명"은 「인도적 지원 확대」41% > 「비핵화 협상 재개」28%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3% , "김문수"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0%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5% > 「비핵화 협상 재개」21% , "이준석"은 「강력한 억지력 확보」39% > 「비핵화 협상 재개」26%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15% , "투표하지않음"은 「비핵화 협상 재개」33% > 「강력한 억지력 확보」23% > 「전 정부 강경 정책/제재 유지」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6월 4일에서 6월 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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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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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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