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 31.8%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 29.7%, 격차 2.1%p 초박빙 접전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응답률 6%, 100% ARS 조사, 2025.09.10 공표)
기사입력 2025/09/10 20:00 기사수정 2025/09/10 20:00
박진희
ㆍ[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 31.8%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
ㆍ◈「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공공기관2차이전, 더불어민주당, 60대, 50대 순으로,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4권역, 기타정책,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 31.8%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조사에서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이(가) 31.8%를 얻어 29.7%를 얻은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과 2.1%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9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이 31.8%를 기록하여 2위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9.7%)에 2.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 24.5%,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 10.7%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2025.09.09)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 31.8%,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 29.7%, 2.1%p 더 높아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조사에서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이(가) 31.8%를 얻어 29.7%를 얻은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과 2.1%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9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경남]메가시티 추진 불필요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이 31.8%를 기록하여 2위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9.7%)에 2.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 24.5%,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 10.7%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공공기관2차이전, 더불어민주당, 60대, 50대 순으로,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4권역, 기타정책,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는 '공공기관2차이전'지역(47.3%) '더불어민주당'지지층(44.7%) '60대'연령층(44.5%) '50대'연령층(43.4%)에서 높았고,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은 '4권역'지역(48.7%) '기타정책'지역(44.7%) '70세이상'연령층(42.9%)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는 '40대'연령층(43.3%) '30대'연령층(35.4%) '공공기관2차이전'지역(34.3%) '남성'(34.1%)에서,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은 '국민의힘'지지층(18.2%) '보수'응답층(16.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대통령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34.1%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1.6%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4.3% , "여성"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0.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5%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13.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40대" 연령대는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43.3%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4.5%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1.9% , "50대" 연령대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3.4%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0%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12.3% , "60대" 연령대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4.5%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8%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8.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1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4.2%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1.5%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4% , "2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5.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8.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2% , "3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6.3%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9.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19.4% , "4권역"은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48.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7.3%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17.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4.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3%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4.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8.1%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6%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5.4%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8.4%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7.3%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9.5%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3.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30%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8.8%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다"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5.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8.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0.6% , "대통령 매우잘못하고있다"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6.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6.1%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대통령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34.1%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1.6%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4.3% , "여성"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0.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5%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13.6%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40대" 연령대는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43.3%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4.5%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1.9% , "50대" 연령대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3.4%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0% >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이양하지 않을 것」12.3% , "60대" 연령대는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4.5%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8%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8.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1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4.2%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31.5%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4% , "2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5.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8.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2% , "3권역"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6.3%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19.6%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19.4% , "4권역"은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48.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7.3%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17.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4.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3%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4.7% , "국민의힘" 지지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8.1%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6%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5.4%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8.4%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7.8%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37.3%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9.5%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3.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30%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8.8% >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2.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대통령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다"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45.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8.7%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0.6% , "대통령 매우잘못하고있다" 응답층은 「특정지역으로 쏠림 현상 우려」26.7% > 「추진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될 것」26.1% >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MBC경남 의뢰로 9월 8일에서 9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남도 만 18세 이상 남 녀 80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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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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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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