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미국 정부 47%(8.5%p↑) 한국 정부 37.6%(3.6%p↓) 격차 9.4%p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코리아정보리서치, 응답률 2%, 100% ARS 조사, 2025.09.22 공표)
기사입력 2025/09/22 05:00 기사수정 2025/09/22 05:00
이선호
ㆍ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미국 정부 47.0% > 한국 정부 37.6%, 격차 9.4%p
ㆍ◈「미국 정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층, 50대, 광주전남전북제주 순으로, ◈「한국 정부」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층, 30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미국 정부 47.0% > 한국 정부 37.6%, 격차 9.4%p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상세 질문 내용 : 한미 관세 협상 체결이 문서로 공식화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미국 정부'가 직전 조사보다 8.5%p 크게 오른 47%,'한국 정부' 직전 조사보다 3.6%p 하락한 37.6%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9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를 묻는 조사에서 「미국 정부」이 47%를 기록하여 2위 「한국 정부」(37.6%)에 9.4%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5.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코리아정보리서치, 2025.09.20)
◇ 미국 정부 47.0% , 한국 정부 37.6%
◇ 미국 정부 47.0%(8.5%p↑), 한국 정부 37.6%(3.6%p↓), 9.4%p 더 높아
◇ 미국 정부 47.0%(8.5%p↑), 한국 정부 37.6%(3.6%p↓), 9.4%p 더 높아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상세 질문 내용 : 한미 관세 협상 체결이 문서로 공식화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미국 정부'가 직전 조사보다 8.5%p 크게 오른 47%,'한국 정부' 직전 조사보다 3.6%p 하락한 37.6%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9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한미 관세협상 비문서화 체결 책임」를 묻는 조사에서 「미국 정부」이 47%를 기록하여 2위 「한국 정부」(37.6%)에 9.4%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5.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미국 정부」 진보당(36.8%↑) 기타정당(21.4%↑) 더불어민주당(18%↑) 40대(18%↑) 만18세-20대(15.4%↑)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미국 정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36.8%p(15.2%→52%)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1.4%p(14.9%→36.3%)큰 폭 상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8%p(63.9%→81.9%)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18%p(37.6%→55.6%)큰 폭 상승,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5.4%p(22.1%→37.5%)큰 폭 상승하였다.
▼ 「한국 정부」 기타정당(25%↓) 진보당(12.6%↓) 광주전남전북제주(12.1%↓) 부산울산경남(10.5%↓) 40대(6.9%↓)응답층 크게 하락, 「미국 정부」 개혁신당(20.3%↓) 70세이상(4.9%↓) 대구경북(3.5%↓)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한국 정부」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5%p(64.5%→39.5%)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12.6%p(54.9%→42.3%)큰 폭 하락,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에서 12.1%p(33.2%→21.1%)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0.5%p(47.9%→37.4%)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6.9%p(42.5%→35.6%)큰 폭 하락하였다. 「미국 정부」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0.3%p(31.4%→11.1%)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4.9%p(39.8%→34.9%)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3.5%p(41.7%→38.2%)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미국 정부」는 '진보당' 지지층에서 36.8%p(15.2%→52%)큰 폭 상승,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1.4%p(14.9%→36.3%)큰 폭 상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8%p(63.9%→81.9%)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18%p(37.6%→55.6%)큰 폭 상승,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15.4%p(22.1%→37.5%)큰 폭 상승하였다.
▼ 「한국 정부」 기타정당(25%↓) 진보당(12.6%↓) 광주전남전북제주(12.1%↓) 부산울산경남(10.5%↓) 40대(6.9%↓)응답층 크게 하락, 「미국 정부」 개혁신당(20.3%↓) 70세이상(4.9%↓) 대구경북(3.5%↓)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한국 정부」는 '기타정당' 지지층에서 25%p(64.5%→39.5%)큰 폭 하락, '진보당' 지지층에서 12.6%p(54.9%→42.3%)큰 폭 하락,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에서 12.1%p(33.2%→21.1%)큰 폭 하락,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10.5%p(47.9%→37.4%)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6.9%p(42.5%→35.6%)큰 폭 하락하였다. 「미국 정부」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0.3%p(31.4%→11.1%)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4.9%p(39.8%→34.9%)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3.5%p(41.7%→38.2%)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미국 정부」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층, 50대, 광주전남전북제주 순으로, ◈「한국 정부」국민의힘, 개혁신당, 보수층, 30대, 지지정당없음 순으로 높아
「미국 정부」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81.9%) '조국혁신당'지지층(80.9%) '진보층'응답층(67.8%) '50대'연령층(59.5%)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58.6%)에서 높았고, 「한국 정부」는 '국민의힘'지지층(72.2%) '개혁신당'지지층(65.4%) '보수층'응답층(64.5%) '30대'연령층(51.3%) '지지정당없음'지지층(47.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미국 정부」50.5% (10.7%p↑) > 「한국 정부」37% (5.8%p↓) "여성"은 「미국 정부」43.6% (6.4%p↑) > 「한국 정부」38.2% (1.6%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한국 정부」45.8% (3.3%p↓) > 「미국 정부」37.5% (15.4%p↑) "30대" 연령대는 「한국 정부」51.3% (1.2%p↑) > 「미국 정부」38.2% (3.2%p↑) "4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5.6% (18%p↑) > 「한국 정부」35.6% (6.9%p↓) "5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9.5% (10.2%p↑) > 「한국 정부」30.4% (5.7%p↓) "6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1.2% (8.2%p↑) > 「한국 정부」33.2% (0.6%p↓) "70세이상" 연령대는 「미국 정부」34.9% (4.9%p↓) > 「한국 정부」32.6% (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한국 정부」42.8% (1%p↑) > 「미국 정부」41.9% (3.7%p↑) "경기인천"은 「미국 정부」47.9% (10.2%p↑) > 「한국 정부」40.4% (0.4%p↓) "대전세종충청강원"은 「미국 정부」49.4% (13.9%p↑) > 「한국 정부」33.2% (6.8%p↓) "광주전남전북제주"은 「미국 정부」58.6% (12.8%p↑) > 「한국 정부」21.1% (12.1%p↓) "대구경북"은 「한국 정부」43.2% (0.9%p↑) > 「미국 정부」38.2% (3.5%p↓) "부산울산경남"은 「미국 정부」46.5% (10.7%p↑) > 「한국 정부」37.4% (1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미국 정부」81.9% (18%p↑) > 「한국 정부」5.6% (4.9%p↓)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국 정부」72.2% (1.3%p↓) > 「미국 정부」15% (1.4%p↑) "개혁신당" 지지층은 「한국 정부」65.4% (1%p↑) > 「미국 정부」11.1% (20.3%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한국 정부」47.2% (5.5%p↓) > 「미국 정부」27.8% (4.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한국 정부」64.5% (0.3%p↑) > 「미국 정부」28.4% (6.5%p↑)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미국 정부」50.4% (10%p↑) > 「한국 정부」34.4% (4.6%p↓)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미국 정부」67.8% (8.5%p↑) > 「한국 정부」15.9% (2.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음" 응답층은 「미국 정부」82.8% (13.3%p↑) > 「한국 정부」4% , "대통령 잘하는편" 응답층은 「미국 정부」57.9% (7.7%p↑) > 「한국 정부」14.4% (3.9%p↓) "대통령 잘못하는편" 응답층은 「한국 정부」52.2% (12%p↓) > 「미국 정부」23.9% (3.8%p↑) "대통령 매우잘못함" 응답층은 「한국 정부」83% (0.5%p↓) > 「미국 정부」10%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수행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미국 정부」50.5% (10.7%p↑) > 「한국 정부」37% (5.8%p↓) "여성"은 「미국 정부」43.6% (6.4%p↑) > 「한국 정부」38.2% (1.6%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세-20대" 연령대는 「한국 정부」45.8% (3.3%p↓) > 「미국 정부」37.5% (15.4%p↑) "30대" 연령대는 「한국 정부」51.3% (1.2%p↑) > 「미국 정부」38.2% (3.2%p↑) "4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5.6% (18%p↑) > 「한국 정부」35.6% (6.9%p↓) "5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9.5% (10.2%p↑) > 「한국 정부」30.4% (5.7%p↓) "60대" 연령대는 「미국 정부」51.2% (8.2%p↑) > 「한국 정부」33.2% (0.6%p↓) "70세이상" 연령대는 「미국 정부」34.9% (4.9%p↓) > 「한국 정부」32.6% (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한국 정부」42.8% (1%p↑) > 「미국 정부」41.9% (3.7%p↑) "경기인천"은 「미국 정부」47.9% (10.2%p↑) > 「한국 정부」40.4% (0.4%p↓) "대전세종충청강원"은 「미국 정부」49.4% (13.9%p↑) > 「한국 정부」33.2% (6.8%p↓) "광주전남전북제주"은 「미국 정부」58.6% (12.8%p↑) > 「한국 정부」21.1% (12.1%p↓) "대구경북"은 「한국 정부」43.2% (0.9%p↑) > 「미국 정부」38.2% (3.5%p↓) "부산울산경남"은 「미국 정부」46.5% (10.7%p↑) > 「한국 정부」37.4% (10.5%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미국 정부」81.9% (18%p↑) > 「한국 정부」5.6% (4.9%p↓)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국 정부」72.2% (1.3%p↓) > 「미국 정부」15% (1.4%p↑) "개혁신당" 지지층은 「한국 정부」65.4% (1%p↑) > 「미국 정부」11.1% (20.3%p↓)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한국 정부」47.2% (5.5%p↓) > 「미국 정부」27.8% (4.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층" 성향 응답층은 「한국 정부」64.5% (0.3%p↑) > 「미국 정부」28.4% (6.5%p↑) "중도층" 성향 응답층은 「미국 정부」50.4% (10%p↑) > 「한국 정부」34.4% (4.6%p↓) "진보층" 성향 응답층은 「미국 정부」67.8% (8.5%p↑) > 「한국 정부」15.9% (2.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매우잘하고있음" 응답층은 「미국 정부」82.8% (13.3%p↑) > 「한국 정부」4% , "대통령 잘하는편" 응답층은 「미국 정부」57.9% (7.7%p↑) > 「한국 정부」14.4% (3.9%p↓) "대통령 잘못하는편" 응답층은 「한국 정부」52.2% (12%p↓) > 「미국 정부」23.9% (3.8%p↑) "대통령 매우잘못함" 응답층은 「한국 정부」83% (0.5%p↓) > 「미국 정부」10% (1.2%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9월 19일에서 9월 2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9월 9일에서 9월 1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미관세협상비문서화체결책임 #한국정부 #미국정부 #코리아정보리서치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언론사 천지일보 의뢰로 9월 9일에서 9월 1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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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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