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광주/전남 상생 발전 34.1% > 소음/환경 피해 해소 28.1%, 격차 6.0%p 오차범위내 접전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리얼미터, 응답률 6.7%, 100% ARS 조사, 2025.09.22 공표)
기사입력 2025/09/22 00:00 기사수정 2025/09/22 00:00
박현수
ㆍ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광주/전남 상생 발전 34.1% > 소음/환경 피해 해소 28.1%, 격차 6.0%p 오?
ㆍ◈「광주/전남 상생 발전」70세이상, 60대, 남구, 5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소음/환경 피해 해소」조국혁신당, 18세~29세, 지지정당없음, 광산구, 서구 순으로 높아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광주/전남 상생 발전 34.1% > 소음/환경 피해 해소 28.1%, 격차 6.0%p 오?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조사에서 '광주/전남 상생 발전'이(가) 34.1%를 얻어 28.1%를 얻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과 6.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9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광주/전남 상생 발전」이 34.1%를 기록하여 2위 「소음/환경 피해 해소」(28.1%)에 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4%, 「경제적 가치 창출」13.6%, 「교통 및 접근성 개선」5.8%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잘 모름」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리얼미터, 2025.09.19)
◇ 광주/전남 상생 발전 34.1%, 소음/환경 피해 해소 28.1%, 6.0%p 더 높아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조사에서 '광주/전남 상생 발전'이(가) 34.1%를 얻어 28.1%를 얻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과 6.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9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군·민간공항 이전 찬성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광주/전남 상생 발전」이 34.1%를 기록하여 2위 「소음/환경 피해 해소」(28.1%)에 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4%, 「경제적 가치 창출」13.6%, 「교통 및 접근성 개선」5.8%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잘 모름」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광주/전남 상생 발전」70세이상, 60대, 남구, 50대,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소음/환경 피해 해소」조국혁신당, 18세~29세, 지지정당없음, 광산구, 서구 순으로 높아
「광주/전남 상생 발전」는 '70세이상'연령층(47.1%) '60대'연령층(45.1%) '남구'지역(42.1%) '50대'연령층(38.7%) '더불어민주당'지지층(37%)에서 높았고, 「소음/환경 피해 해소」는 '조국혁신당'지지층(38.2%) '18세~29세'연령층(38.1%) '지지정당없음'지지층(33.3%) '광산구'지역(33.2%) '서구'지역(31.5%)에서, 「이전 부지 조성 기회」는 '동구'지역(34.5%) '국민의힘'지지층(31.1%) '30대'연령층(24.2%) '40대'연령층(21.6%) '지지정당없음'지지층(21%) '50대'연령층(19.4%)에서, 「경제적 가치 창출」는 '18세~29세'연령층(28.8%) '30대'연령층(19.9%) '국민의힘'지지층(19.1%) '지지정당없음'지지층(17.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광주/전남 상생 발전」36.9%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7%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7% , "여성"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1.3% > 「광주/전남 상생 발전」30.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 "18세~29세"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8.1% > 「경제적 가치 창출」28.8%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3.8% , "30대"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24.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4.2% > 「광주/전남 상생 발전」20.9% , "40대"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0.1% > 「광주/전남 상생 발전」27.1%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1.6% , "50대"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8.7%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6%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9.4% , "60대"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5.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6.9%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3.6% , "70세이상"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7.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7.7% > 「경제적 가치 창출」1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동구"는 「이전 부지 조성 기회」34.5% > 「광주/전남 상생 발전」27.6% > 「소음/환경 피해 해소」16.1% , "서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6.9% > 「소음/환경 피해 해소」31.5% > 「경제적 가치 창출」13.1% , "남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2.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3.8%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1% , "북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4.5%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3% > 「경제적 가치 창출」16.5% , "광산구"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3.2% > 「광주/전남 상생 발전」29.3%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7.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광주/전남 상생 발전」37% > 「소음/환경 피해 해소」27.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5.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전 부지 조성 기회」31.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9.3% > 「경제적 가치 창출」19.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8.2% > 「광주/전남 상생 발전」34.6% > 「경제적 가치 창출」9.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3.3% > 「광주/전남 상생 발전」22.5%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광주/전남 상생 발전」36.9%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7%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7% , "여성"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1.3% > 「광주/전남 상생 발전」30.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에서 "18세~29세"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8.1% > 「경제적 가치 창출」28.8%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3.8% , "30대"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24.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4.2% > 「광주/전남 상생 발전」20.9% , "40대" 연령대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0.1% > 「광주/전남 상생 발전」27.1%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1.6% , "50대"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8.7%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6%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9.4% , "60대"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5.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6.9%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3.6% , "70세이상" 연령대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7.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7.7% > 「경제적 가치 창출」12.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동구"는 「이전 부지 조성 기회」34.5% > 「광주/전남 상생 발전」27.6% > 「소음/환경 피해 해소」16.1% , "서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6.9% > 「소음/환경 피해 해소」31.5% > 「경제적 가치 창출」13.1% , "남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42.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3.8%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6.1% , "북구"는 「광주/전남 상생 발전」34.5% > 「소음/환경 피해 해소」25.3% > 「경제적 가치 창출」16.5% , "광산구"는 「소음/환경 피해 해소」33.2% > 「광주/전남 상생 발전」29.3%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7.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광주/전남 상생 발전」37% > 「소음/환경 피해 해소」27.4% > 「이전 부지 조성 기회」15.6%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전 부지 조성 기회」31.1% > 「소음/환경 피해 해소」29.3% > 「경제적 가치 창출」19.1%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8.2% > 「광주/전남 상생 발전」34.6% > 「경제적 가치 창출」9.9%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소음/환경 피해 해소」33.3% > 「광주/전남 상생 발전」22.5% > 「이전 부지 조성 기회」2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18일에서 9월 1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광주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1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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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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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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