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활동 대응‥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60.5%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0%
중국 외교 활동 대응(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응답률 5.4%, 100% ARS 조사, 2025.09.24 공표)
기사입력 2025/09/24 11:00 기사수정 2025/09/24 11:00
장호선
ㆍ중국 외교 활동 대응‥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60.5%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0%
ㆍ◈「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50대 순으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개혁신당, 국민의힘, 보수,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중국 외교 활동 대응‥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60.5%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0%
「중국 외교 활동 대응」(상세 질문 내용 :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결정하는 등 최근 중국은 활발한 외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가 60.5%,'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9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중국 외교 활동 대응」를 묻는 조사에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이 60.5%를 기록하여 2위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9%)에 31.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0.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접전 우세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은 『대전세종충청』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에 7.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은 『보수』에서 2위를 차지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에 4.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은 『광주전라』『50대』『60대』『40대』『강원제주』『중도』『대구경북』『경기인천』『부산울산경남』『여성』『남성』『70세이상』『서울』『3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중국 외교 활동 대응(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2025.09.23)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 60.5%,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0%, 31.5%p 더 높아
「중국 외교 활동 대응」(상세 질문 내용 :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결정하는 등 최근 중국은 활발한 외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가 60.5%,'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 29%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9월 22일에서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중국 외교 활동 대응」를 묻는 조사에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이 60.5%를 기록하여 2위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9%)에 31.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잘 모름」10.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은 『만18~29세』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접전 우세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은 『대전세종충청』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에 7.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은 『보수』에서 2위를 차지한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에 4.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은 『광주전라』『50대』『60대』『40대』『강원제주』『중도』『대구경북』『경기인천』『부산울산경남』『여성』『남성』『70세이상』『서울』『3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 50대 순으로,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개혁신당, 국민의힘, 보수, 대전세종충청 순으로 높아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81.7%) '조국혁신당'지지층(81.4%) '진보'응답층(76.7%) '50대'연령층(71.5%) '광주전라'지역(70.3%) '중도'응답층(68.9%) '60대'연령층(68.9%)에서 높았고,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는 '개혁신당'지지층(56.4%) '국민의힘'지지층(56.4%) '보수'응답층(49.4%) '대전세종충청'지역(42.5%) '만18~29세'연령층(41.1%) '30대'연령층(39%) '남성'(3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2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2.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1.3% , "여성"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8.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29세"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43.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1.1% , "3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0.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9% , "4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8%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8% , "5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1.5%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2% , "6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2.6% , "70세이상"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4.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8.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0.3% , "경기인천"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0.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8.6% , "대전세종충청"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0.1%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2.5% , "강원제주"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3.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9.6% , "광주전라"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0.3%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8.9% , "대구경북"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2.3%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1% , "부산울산경남"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1.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9.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81.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6.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35.8% , "개혁신당" 지지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6.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29.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6.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9.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44.6%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5.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6.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2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84.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6.3%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8.3%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33.2%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2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2.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1.3% , "여성"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8.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만18~29세"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43.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1.1% , "3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0.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9% , "4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8%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8% , "5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1.5%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2% , "60대"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2.6% , "70세이상" 연령대는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4.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8.2%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30.3% , "경기인천"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0.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8.6% , "대전세종충청"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0.1%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2.5% , "강원제주"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3.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9.6% , "광주전라"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0.3%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8.9% , "대구경북"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2.3%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6.1% , "부산울산경남"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1.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9.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81.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9%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6.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35.8% , "개혁신당" 지지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6.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29.8%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56.4%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49.4%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44.6%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68.9%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25.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76.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1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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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평가2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84.7% >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6.3%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중국과는 거리를 두어야」58.3% > 「유연하게 관계를 유지해야」33.2%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가 언론사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로 9월 22일에서 9월 2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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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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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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