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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박주민 13.1% > 조국 11.1% > 정원오 10.8%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조원씨앤아이, 응답률 5.1%, 100% ARS 조사, 2025.10.02 공표)

기사입력 2025/10/02 05:00 기사수정 2025/10/02 05:00 박현수

ㆍ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박주민 13.1% > 조국 11.1% > 정원오 10.8% ㆍ◈「박주민」진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40대, 50대, 30대 순으로, ◈「조국」조국혁신당, 40대, 진보, 더불어민주당, 1권역, 50대 순으로 높아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박주민 13.1% > 조국 11.1% > 정원오 10.8%

▲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조원씨앤아이, 2025.09.30)

◇ 박주민 13.1% 선두, 2위 조국 11.1%
◇ 박주민 13.1%, 2위 조국 11.1%보다 2.0%p 차이로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46일 앞두고 실시된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박주민 현 국회의원이(가) 13.1%를 얻어 11.1%를 얻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과 2.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9월 29일에서 3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차기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박주민 현 국회의원이 13.1%를 기록하여 2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11.1%)에 2%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정원오 현 성동구청장 10.8%, 서영교 현 국회의원 5.9%, 박용진 현 국회의원 5.7%,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4.6%, 박홍근 현 국회의원 1.8%를 기록하였다.
한편 「지지후보 없음」31.3%,「잘 모름」9.3%,「기타 다른 후보」6.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조국]은 『70세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박용진 현 국회의원]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조국]은 『중도』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원오 현 성동구청장]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정원오]은 『여성』『보수』『3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박주민 현 국회의원]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박주민]은 『4권역』『1권역』『6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정원오]은 『18~29세』에서 2위를 차지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4.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정원오]은 『2권역』에서 2위를 차지한 [박주민 현 국회의원]에 3.1%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박주민]은 『50대』『남성』『3권역』『40대』에서 2위를 차지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4.5%, 4.2%, 4%, 3.1%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박주민」진보,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40대, 50대, 30대 순으로, ◈「조국」조국혁신당, 40대, 진보, 더불어민주당, 1권역, 50대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