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 격차 7.1%p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리서치뷰, 응답률 2.4%, 100% ARS 조사, 2025.10.02 공표)
기사입력 2025/10/02 08:40 기사수정 2025/10/02 08:40
장호선
ㆍ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
ㆍ◈「정치적 대립과 진영화」농림축수산업, 강원제주, 60대, 70대, 남성 순으로,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대, 1820대, 학생,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순으로 높아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여론조사에서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9월 28일에서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를 묻는 조사에서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이 43.8%를 기록하여 2위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7%)에 7.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3%,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3%, 「지역·세대 간 갈등」4.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기타」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리서치뷰, 2025.09.30)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 7.1%p 더 높아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여론조사에서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 43.8%,'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 36.7%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9월 28일에서 3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사회 갈등유발 주요 요인」를 묻는 조사에서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이 43.8%를 기록하여 2위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7%)에 7.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3%,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3%, 「지역·세대 간 갈등」4.5%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기타」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농림축수산업, 강원제주, 60대, 70대, 남성 순으로,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대, 1820대, 학생, 화이트칼라, 블루칼라 순으로 높아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는 '농림축수산업'직업군(57.8%) '강원제주'지역(53.6%) '60대'연령층(52.8%) '70대'연령층(51.7%) '남성'(48.4%)에서 높았고,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는 '40대'연령층(51.2%) '1820대'연령층(45%) '학생'직업군(43.7%) '화이트칼라'직업군(43.2%) '블루칼라'직업군(41.5%)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는 '기타무직'직업군(14%)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는 '전업주부'직업군(12.6%) '농림축수산업'직업군(11.3%) '보수'응답층(10.1%)에서, 「지역·세대 간 갈등」는 '광주전남북'지역(10.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대통령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8.4%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6.1% , "여성"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3%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8%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8.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0대" 연령대는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5%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5.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9% , "3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0.3%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9.9% , "40대" 연령대는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51.2%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7.1% > 「지역·세대 간 갈등」5.5% , "5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3% , "6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2.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5.7%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8.6% , "7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1.7%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2%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8.1% , "경기인천"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8.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9% , "대전세종충남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5.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1.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6% , "광주전남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9.7% > 「지역·세대 간 갈등」10.2% , "대구경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1%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5%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7.2% , "부산울산경남"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6.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7%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 "강원제주"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3.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0.4%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5.8%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0.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0.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9%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7.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8.4%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5.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농림축수산업"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7.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13.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1.3% , "자영업"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1%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7.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5% , "블루칼라"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1.5%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8.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10% , "화이트칼라"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3.2% > 「지역·세대 간 갈등」4.1% , "전업주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1.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2.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2.6% , "학생"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3.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5.5% , "기타무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3.3%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에서 "대통령 잘함"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1.4%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2%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8% , "대통령 잘못함"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0%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2%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0.6% ,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8.3%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7% , "대통령 국민의힘"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7.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2% , "대통령 조국혁신당"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50.2%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3.1%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 "대통령 개혁신당"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6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3.5% > 「지역·세대 간 갈등」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대통령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8.4%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6.1% , "여성"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3%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8%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8.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0대" 연령대는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5%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5.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9% , "3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0.3%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6.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9.9% , "40대" 연령대는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51.2%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7.1% > 「지역·세대 간 갈등」5.5% , "5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3% , "6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2.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5.7%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8.6% , "70대" 연령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1.7%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2%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6%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8.1% , "경기인천"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8.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9% , "대전세종충남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5.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1.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6% , "광주전남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9.7% > 「지역·세대 간 갈등」10.2% , "대구경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1%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5%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7.2% , "부산울산경남"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6.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7%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 "강원제주"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3.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0.4%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5.8%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0.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0.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9.9%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7.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8.4%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5.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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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서 "농림축수산업"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7.8%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13.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1.3% , "자영업"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1%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7.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6.5% , "블루칼라"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1.5%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8.5%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10% , "화이트칼라"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3.2% > 「지역·세대 간 갈등」4.1% , "전업주부"는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1.2%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2.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2.6% , "학생"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3.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3.1%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5.5% , "기타무직"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4%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3.3%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대통령에서 "대통령 잘함"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1.4%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9.2%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8% , "대통령 잘못함"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50%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2%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0.6% ,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40.7%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8.3%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9.7% , "대통령 국민의힘"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47.6%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33% >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갈등」12% , "대통령 조국혁신당" 응답층은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50.2% >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33.1% >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7.1% , "대통령 개혁신당" 응답층은 「정치적 대립과 진영화」65% > 「언론·온라인 매체의 왜곡 및 자극적 정보」23.5% > 「지역·세대 간 갈등」5.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리서치뷰 의뢰로 9월 28일에서 9월 3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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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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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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