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는 '보수'응답층(77.5%) '학생'직업군(66.8%) '강원제주'지역(60.7%) '농림축수산업'직업군(60.6%)에서 높았고, 「찬성」은 '진보'응답층(70.9%) '50대'연령층(56%) '광주전남북'지역(55.8%) '대전세종충남북'지역(5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 대통령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반대」55.3% > 「찬성」39.7% , "여성"은 「반대」44.3% > 「찬성」41.5%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0대" 연령대는 「반대」56.2% > 「찬성」27.6% , "30대" 연령대는 「반대」57.3% > 「찬성」33.3% , "40대" 연령대는 「찬성」47.8% > 「반대」43.3% , "50대" 연령대는 「찬성」56% > 「반대」40.6% , "60대" 연령대는 「반대」54.9% > 「찬성」38.2% , "70대" 연령대는 「반대」49.1% > 「찬성」35.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반대」51.3% > 「찬성」38% , "경기인천"은 「반대」50.4% > 「찬성」39.3% , "대전세종충남북"은 「찬성」50% > 「반대」42.9% , "광주전남북"은 「찬성」55.8% > 「반대」35.5% , "대구경북"은 「반대」49.4% > 「찬성」40.2% , "부산울산경남"은 「반대」57.8% > 「찬성」35.6% , "강원제주"은 「반대」60.7% > 「찬성」21.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반대」77.5% > 「찬성」16.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찬성」70.9% > 「반대」19.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반대」45.5% > 「찬성」42.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리서치뷰 의뢰로 9월 28일에서 9월 3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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