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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긍정평가 53.5%(1.5%p↑) 부정평가 43.3%(0.8%p↓) 격차 10.2%p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4.1%, 100% ARS 조사, 2025.10.05 공표)

기사입력 2025/10/05 14:00 기사수정 2025/10/05 14:00 장호선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잘한다 43.2% > 매우 잘못한다 34.9%, 격차 8.3%p ㆍ◈「긍정평가」진보, 광주전라, 제주, 40대, 50대, 가정주부,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부정평가」보수, 18~29세, 학생, 대구경북, 농임어업, 3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잘한다 43.2% > 매우 잘못한다 34.9%, 격차 8.3%p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5.10.02)

◇ 긍정평가 53.5% 선두, 부정평가 43.3%
◇ 긍정평가 53.5%, 부정평가(43.3%)보다 10.2%p 더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상세 질문 내용 : 귀하께서는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5%p 오른 53.5%,'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0.8%p 하락한 43.3%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5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53.5%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43.4%로 나왔다.

「매우잘한다」 직전 조사 대비 1.8%p 오른 43.2%, 「매우 잘못한다」 0.9%p 떨어진 34.9%, 「잘하는 편이다」 0.2%p 떨어진 10.3%, 「잘못하는 편이다」 0.2%p 오른 8.5%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긍정평가]는 『30대』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부정평가]는 『농임어업』『부산울산경남』『서울』『70세이상』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긍정평가]는 『자영업』『대전세종충청』『무직은퇴기타』『남성』『60대』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8.7%, 6.8%, 5.2%, 4.3%, 3.7%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대구경북』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7.5%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긍정평가]는 『진보』『광주전라』『40대』『제주』『50대』『가정주부』『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사무관리전문직』『여성』『강원』『중도』『인천경기』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보수』『학생』『18~29세』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가정주부(15%↑) 제주(13.7%↑) 70세이상(7%↑) 무직은퇴기타(6.2%↑) 40대(4.9%↑)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농임어업(8.1%↑) 제주(7.3%↑) 사무관리전문직(4.3%↑) 60대(3.9%↑) 18~29세(3.3%↑)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15%p(45.7%→60.7%)큰 폭 상승, '제주' 지역에서 13.7%p(56.7%→70.4%)큰 폭 상승, '70세이상' 연령층에서 7%p(39.4%→46.4%)상승,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6.2%p(44.5%→50.7%)상승, '40대' 연령층에서 4.9%p(65.4%→70.3%)소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8.1%p(42.1%→50.2%)큰 폭 상승, '제주' 지역에서 7.3%p(22.3%→29.6%)큰 폭 상승,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4.3%p(37.3%→41.6%)소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3.9%p(43.4%→47.3%)소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3.3%p(56.2%→59.5%)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가정주부(13.1%↓) 70세이상(5.2%↓) 광주전라(4.7%↓) 40대(4.3%↓) 대전세종충청(3.4%↓)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농임어업(8.3%↓) 학생(5.5%↓) 18~29세(4%↓) 사무관리전문직(3.1%↓)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13.1%p(47.9%→34.8%)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5.2%p(51.8%→46.6%)큰 폭 하락, '광주전라' 지역에서 4.7%p(22.9%→18.2%)하락, '40대' 연령층에서 4.3%p(33%→28.7%)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3.4%p(47.1%→43.7%)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8.3%p(56.3%→48%)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5.5%p(35.4%→29.9%)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4%p(38.1%→34.1%)하락,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3.1%p(61%→57.9%)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긍정평가」진보, 광주전라, 제주, 40대, 50대, 가정주부,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부정평가」보수, 18~29세, 학생, 대구경북, 농임어업, 30대, 부산울산경남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