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인식‥동성애는 사랑의 한 형태 48% > 그렇지 않다 43%(1%p↑) 격차 5%p 오차범위내 접전
동성애 인식(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2.1%, 100% 면접원 조사, 2025.10.17 공표)
기사입력 2025/10/17 10:00 기사수정 2025/10/17 10:00
박현수
ㆍ동성애 인식‥사랑의 한 형태 48.0% > 그렇지 않다 43.0%, 격차 5.0%p 오차범위내 접전
ㆍ◈「사랑의 한 형태」학생, 30대, 18~29세, 진보, 40대, 더불어민주당, 사무관리 순으로, ◈「그렇지 않다」70대이상, 국민의힘, 보수, 60대, 무직은퇴기타, 대구경북, 전업주부 순으로 높아
동성애 인식‥사랑의 한 형태 48.0% > 그렇지 않다 43.0%, 격차 5.0%p 오차범위내 접전
「동성애 인식」조사에서 '사랑의 한 형태'가 48.0%를 얻어 43.0%를 얻은 '그렇지 않다'와 5.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동성애 인식」을 묻는 조사에서 「사랑의 한 형태」가 48%를 기록하여 2위 「그렇지 않다」(43%)에 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동성애 인식(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10.16)
◇ 사랑의 한 형태 48.0%, 그렇지 않다 43.0%(1.0%p↑), 5.0%p 더 높아
「동성애 인식」조사에서 '사랑의 한 형태'가 48.0%를 얻어 43.0%를 얻은 '그렇지 않다'와 5.0%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동성애 인식」을 묻는 조사에서 「사랑의 한 형태」가 48%를 기록하여 2위 「그렇지 않다」(43%)에 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그렇지 않다」 50대(9%↑) 18~29세(8%↑) 무당층(7%↑)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그렇지 않다」는 '50대' 연령층에서 9%p(40%→49%)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8%p(21%→29%)큰 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7%p(32%→39%)상승하였다.
▼ 「그렇지 않다」 전업주부(10%↓) 60대(6%↓) 30대(5%↓)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그렇지 않다」는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10%p(59%→49%)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6%p(59%→53%)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5%p(31%→26%)하락하였다.
지난 5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그렇지 않다」는 '50대' 연령층에서 9%p(40%→49%)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8%p(21%→29%)큰 폭 상승, '무당층' 지지층에서 7%p(32%→39%)상승하였다.
▼ 「그렇지 않다」 전업주부(10%↓) 60대(6%↓) 30대(5%↓)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그렇지 않다」는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10%p(59%→49%)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6%p(59%→53%)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5%p(31%→26%)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사랑의 한 형태」학생, 30대, 18~29세, 진보, 40대, 더불어민주당, 사무관리 순으로, ◈「그렇지 않다」70대이상, 국민의힘, 보수, 60대, 무직은퇴기타, 대구경북, 전업주부 순으로 높아
「사랑의 한 형태」는 '학생'직업군(69%) '30대'연령층(68%) '18~29세'연령층(66%) '진보'응답층(61%) '40대'연령층(60%) '더불어민주당'지지층(59%) '사무관리'직업군(58%)에서 높았고, 「그렇지 않다」는 '70대이상'연령층(64%) '국민의힘'지지층(61%) '보수'응답층(53%) '60대'연령층(53%) '무직은퇴기타'직업군(52%) '대구경북'지역(51%) '전업주부'직업군(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그렇지 않다」46% (2%p↑) > 「사랑의 한 형태」45% , "여성"은 「사랑의 한 형태」52% > 「그렇지 않다」4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6% > 「그렇지 않다」29% (8%p↑) "30대"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8% > 「그렇지 않다」26% (5%p↓) "40대"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0% > 「그렇지 않다」35% (2%p↓) "50대"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49% (9%p↑) > 「사랑의 한 형태」43% , "60대"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53% (6%p↓) > 「사랑의 한 형태」39% , "70대이상"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64% (3%p↓) > 「사랑의 한 형태」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사랑의 한 형태」52% > 「그렇지 않다」39% (3%p↑) "인천경기"은 「사랑의 한 형태」53% > 「그렇지 않다」41% , "대전세종충청"은 「그렇지 않다」44% > 「사랑의 한 형태」44% , "광주전라"은 「그렇지 않다」45% > 「사랑의 한 형태」44% , "대구경북"은 「그렇지 않다」51% > 「사랑의 한 형태」41% , "부산울산경남"은 「그렇지 않다」47% > 「사랑의 한 형태」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사랑의 한 형태」59% > 「그렇지 않다」34% (1%p↑) "국민의힘" 지지층은 「그렇지 않다」61% (3%p↑) > 「사랑의 한 형태」31% , "무당층" 지지층은 「사랑의 한 형태」48% > 「그렇지 않다」39% (7%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그렇지 않다」53% > 「사랑의 한 형태」4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사랑의 한 형태」51% > 「그렇지 않다」4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사랑의 한 형태」61% > 「그렇지 않다」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그렇지 않다」49% (1%p↑) > 「사랑의 한 형태」46% , "기능노무서비스"은 「사랑의 한 형태」47% > 「그렇지 않다」46% , "사무관리"은 「사랑의 한 형태」58% > 「그렇지 않다」35% , "전업주부"는 「그렇지 않다」49% (10%p↓) > 「사랑의 한 형태」37% , "학생"은 「사랑의 한 형태」69% > 「그렇지 않다」27% (3%p↑) "무직은퇴기타"은 「그렇지 않다」52% > 「사랑의 한 형태」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그렇지 않다」46% (2%p↑) > 「사랑의 한 형태」45% , "여성"은 「사랑의 한 형태」52% > 「그렇지 않다」4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6% > 「그렇지 않다」29% (8%p↑) "30대"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8% > 「그렇지 않다」26% (5%p↓) "40대" 연령대는 「사랑의 한 형태」60% > 「그렇지 않다」35% (2%p↓) "50대"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49% (9%p↑) > 「사랑의 한 형태」43% , "60대"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53% (6%p↓) > 「사랑의 한 형태」39% , "70대이상" 연령대는 「그렇지 않다」64% (3%p↓) > 「사랑의 한 형태」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사랑의 한 형태」52% > 「그렇지 않다」39% (3%p↑) "인천경기"은 「사랑의 한 형태」53% > 「그렇지 않다」41% , "대전세종충청"은 「그렇지 않다」44% > 「사랑의 한 형태」44% , "광주전라"은 「그렇지 않다」45% > 「사랑의 한 형태」44% , "대구경북"은 「그렇지 않다」51% > 「사랑의 한 형태」41% , "부산울산경남"은 「그렇지 않다」47% > 「사랑의 한 형태」4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사랑의 한 형태」59% > 「그렇지 않다」34% (1%p↑) "국민의힘" 지지층은 「그렇지 않다」61% (3%p↑) > 「사랑의 한 형태」31% , "무당층" 지지층은 「사랑의 한 형태」48% > 「그렇지 않다」39% (7%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그렇지 않다」53% > 「사랑의 한 형태」40%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사랑의 한 형태」51% > 「그렇지 않다」4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사랑의 한 형태」61% > 「그렇지 않다」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그렇지 않다」49% (1%p↑) > 「사랑의 한 형태」46% , "기능노무서비스"은 「사랑의 한 형태」47% > 「그렇지 않다」46% , "사무관리"은 「사랑의 한 형태」58% > 「그렇지 않다」35% , "전업주부"는 「그렇지 않다」49% (10%p↓) > 「사랑의 한 형태」37% , "학생"은 「사랑의 한 형태」69% > 「그렇지 않다」27% (3%p↑) "무직은퇴기타"은 「그렇지 않다」52% > 「사랑의 한 형태」3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0월 14일에서 10월 1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2.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5월 23일에서 5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동성애인식 #사랑의한형태 #그렇지않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5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5월 23일에서 5월 2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9.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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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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