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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부정평가 47.4%(1%p↑) 긍정평가 49.4%(1.4%p↓) 격차 2%p 초박빙 접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원씨앤아이, 응답률 3.3%, 100% ARS 조사, 2025.10.22 공표)

기사입력 2025/10/22 05:00 기사수정 2025/10/22 05:00 박현수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38.6% > 매우잘한다 35.9%, 격차 2.7%p 초박빙 접전 ㆍ◈「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진보, 조국혁신당, 광주전라 순으로, ◈「부정평가」국민의힘, 보수, 개혁신당,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38.6% > 매우잘한다 35.9%, 격차 2.7%p 초박빙 접전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원씨앤아이, 2025.10.20)

◇ 긍정평가 49.4% 선두, 부정평가 47.4%
◇ 긍정평가 49.4%, 부정평가(47.4%)보다 2.0%p 더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긍정평가'가 49.4%를 얻어 47.4%를 얻은 '부정평가'와 2.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49.3%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47.4%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 직전 조사 대비 1.9%p 오른 38.6%, 「매우잘한다」 3.8%p 떨어진 35.9%, 「잘하는 편이다」 2.4%p 오른 13.4%, 「잘못하는 편이다」 0.9%p 떨어진 8.8%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초 박빙 접전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60대』『대전세종충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으며,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서울』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과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접전 우세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여성』『강원제주』『인천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8.3%, 3.8%, 3.8%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부산울산경남』『70세이상』『남성』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에 8.7%, 5.5%, 4.6% 더 높은 응답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차범위 밖 우세 ▷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광주전라』『40대』『50대』『중도』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고, [부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은『보수』『18~29세』『대구경북』『30대』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긍정평가에 대한 응답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그외정당(18.1%↑) 전남(16.4%↑) 충남(9.6%↑) 광주(7.7%↑) 광주전라(6.9%↑)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경북(11.7%↑) 조국혁신당(11.3%↑) 강원(10.8%↑) 울산(10.5%↑) 부산(8.1%↑)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8.1%p(14.1%→32.2%)큰 폭 상승, '전남' 응답층에서 16.4%p(61.2%→77.6%)큰 폭 상승, '충남' 응답층에서 9.6%p(40.9%→50.5%)큰 폭 상승, '광주' 응답층에서 7.7%p(65.2%→72.9%)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6.9%p(68.2%→75.1%)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경북' 응답층에서 11.7%p(52.5%→64.2%)큰 폭 상승,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11.3%p(13%→24.3%)큰 폭 상승, '강원' 응답층에서 10.8%p(46.6%→57.4%)큰 폭 상승, '울산' 응답층에서 10.5%p(51.1%→61.6%)큰 폭 상승, '부산' 응답층에서 8.1%p(47%→55.1%)큰 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전남(16.3%↓) 그외정당(15.7%↓) 충남(15.4%↓) 충북(11.5%↓) 대전세종충청(10%↓)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경북(14.9%↓) 울산(10.5%↓) 강원(6.6%↓) 부산(6.3%↓) 강원제주(5.9%↓)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전남' 응답층에서 16.3%p(37.3%→21%)큰 폭 하락, '그외정당' 지지층에서 15.7%p(83.5%→67.8%)큰 폭 하락, '충남' 응답층에서 15.4%p(56.4%→41%)큰 폭 하락, '충북' 응답층에서 11.5%p(50.3%→38.8%)큰 폭 하락,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10%p(55.2%→45.2%)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경북' 응답층에서 14.9%p(44.2%→29.3%)큰 폭 하락, '울산' 응답층에서 10.5%p(48.9%→38.4%)큰 폭 하락, '강원' 응답층에서 6.6%p(49.2%→42.6%)큰 폭 하락, '부산' 응답층에서 6.3%p(49.3%→43%)큰 폭 하락, '강원제주' 지역에서 5.9%p(56.5%→50.6%)큰 폭 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긍정평가」더불어민주당, 진보, 조국혁신당, 광주전라 순으로, ◈「부정평가」국민의힘, 보수, 개혁신당, 18~29세,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