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 41.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 14.0%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한국리서치, 응답률 11.7%, 100% 면접원 조사, 2025.10.27 공표)
기사입력 2025/10/27 07:00 기사수정 2025/10/27 07:00
박현수
ㆍ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 41.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ㆍ◈「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진보, 강원제주, 광주전라,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 50-59세 순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70세이상,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50-59세, 여성 순으로 높아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 41.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상세 질문 내용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의미는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가 41%,'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 14%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을 묻는 조사에서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가 41%를 기록하여 2위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에 2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 12%, 「경제보복의 정상화」 9%를 기록하였다.
한편 「큰 의미 없음」20%,「잘 모름」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한국리서치, 2025.10.24)
◇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 41.0%,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 14.0%, 27.0%p 더 높아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상세 질문 내용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의 가장 큰 의미는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에 대한 조사에서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가 41%,'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 14%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10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시진핑 주석 방한 의미 인식」을 묻는 조사에서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가 41%를 기록하여 2위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에 2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 12%, 「경제보복의 정상화」 9%를 기록하였다.
한편 「큰 의미 없음」20%,「잘 모름」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진보, 강원제주, 광주전라,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 50-59세 순으로,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70세이상,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50-59세, 여성 순으로 높아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는 '진보'응답층(50%) '강원제주'지역(48%) '광주전라'지역(48%) '개혁신당'지지층(46%) '더불어민주당'지지층(46%) '대전세종충청'지역(46%) '50-59세'연령층(45%)에서 높았고,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는 '70세이상'연령층(30%) '조국혁신당'지지층(23%) '더불어민주당'지지층(17%) '대구경북'지역(16%) '50-59세'연령층(15%) '여성'(15%)에서,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는 '강원제주'지역(26%) '40-49세'연령층(20%) '더불어민주당'지지층(18%) '조국혁신당'지지층(17%) '중도'응답층(16%) '광주전라'지역(16%)에서, 「경제보복의 정상화」는 '40-49세'연령층(13%) '진보'응답층(12%) '부산울산경남'지역(12%) '더불어민주당'지지층(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2%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여성"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 "30-3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9%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9% , "40-4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20% > 「경제보복의 정상화」13% , "50-5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5%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1% , "60-6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0% , "70세이상"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1%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30% > 「경제보복의 정상화」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9%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경제보복의 정상화」9% , "인천경기"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 "대전세종충청"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경제보복의 정상화」8% , "광주전라"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대구경북"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6%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5% , "부산울산경남"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8%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경제보복의 정상화」12% , "강원제주"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2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6%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8%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7%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50%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9%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3%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4%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6%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7%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6%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성별에서 "남성"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2%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여성"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 "18-2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 "30-3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9%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9% , "40-4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20% > 「경제보복의 정상화」13% , "50-5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5%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1% , "60-69세"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1%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0% , "70세이상" 연령대는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1%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30% > 「경제보복의 정상화」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거주지역에서 "서울"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9%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경제보복의 정상화」9% , "인천경기"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 "대전세종충청"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경제보복의 정상화」8% , "광주전라"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대구경북"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4%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6%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5% , "부산울산경남"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8%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4% > 「경제보복의 정상화」12% , "강원제주"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2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6%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8%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7% , "국민의힘"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5%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5%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50%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3%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9%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3%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0%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2%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44%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16%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16%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중견국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37% > 「한반도 긴장 완화와 비핵 협의 재게 도움」8% > 「문화 인적 교류 재개의 신호탄」6%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언론사 코리아타임스 의뢰로 10월 23일에서 10월 2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4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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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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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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