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미국 67%(16%p↑) 중국 22%(17%p↓) 러시아 1%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2.7%, 100% 면접원 조사, 2025.11.07 공표)
기사입력 2025/11/07 10:00 기사수정 2025/11/07 10:00
이선호
ㆍ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미국 67.0% > 중국 22.0% > 러시아 1.0%
ㆍ◈「미국」국민의힘, 30대, 보수, 18~29세, 대구경북, 사무관리, 자영업 순으로, ◈「중국」진보, 더불어민주당, 무직은퇴기타, 50대, 60대 순으로 높아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미국 67.0% > 중국 22.0% > 러시아 1.0%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여론조사에서 '미국' 지난 6월 조사보다 16%p 크게 오른 67%,'중국' 지난 6월 조사보다 17%p 하락한 2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을 묻는 조사에서 「미국」이 67%를 기록하여 2위 「중국」(22%)에 4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러시아」 1%, 「일본」 1%를 기록하였다.
▲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5.11.06)
◇ 미국 67.0% , 중국 22.0%
◇ 미국 67.0%(16.0%p↑), 중국 22.0%(17.0%p↓), 45.0%p 더 높아
◇ 미국 67.0%(16.0%p↑), 중국 22.0%(17.0%p↓), 45.0%p 더 높아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여론조사에서 '미국' 지난 6월 조사보다 16%p 크게 오른 67%,'중국' 지난 6월 조사보다 17%p 하락한 22%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우리나라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을 묻는 조사에서 「미국」이 67%를 기록하여 2위 「중국」(22%)에 4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러시아」 1%, 「일본」 1%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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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50대(27%↑) 자영업(24%↑) 더불어민주당(22%↑) 18~29세(20%↑) 40대(19%↑)응답층 큰 폭 상승
지난 6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미국」는 '50대' 연령층에서 27%p(36%→63%)큰 폭 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24%p(49%→73%)큰 폭 상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2%p(37%→59%)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20%p(56%→76%)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19%p(49%→68%)큰 폭 상승하였다.
▼ 「중국」 더불어민주당(25%↓) 50대(23%↓) 자영업(23%↓) 40대(22%↓) 무당층(22%↓)응답층 크게 하락, 「러시아」 70대이상(10%↓) 전업주부(6%↓) 서울(4%↓)응답층 크게 하락, 「일본」 국민의힘(9%↓) 자영업(6%↓) 전업주부(6%↓) 70대이상(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6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중국」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5%p(57%→32%)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23%p(54%→31%)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23%p(42%→19%)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22%p(45%→23%)큰 폭 하락, '무당층' 지지층에서 22%p(35%→13%)큰 폭 하락하였다. 「러시아」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0%p(11%→1%)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4%p(5%→1%)하락하였다. 「일본」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p(10%→1%)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4%p(7%→3%)하락하였다.
지난 6월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미국」는 '50대' 연령층에서 27%p(36%→63%)큰 폭 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24%p(49%→73%)큰 폭 상승,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2%p(37%→59%)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20%p(56%→76%)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19%p(49%→68%)큰 폭 상승하였다.
▼ 「중국」 더불어민주당(25%↓) 50대(23%↓) 자영업(23%↓) 40대(22%↓) 무당층(22%↓)응답층 크게 하락, 「러시아」 70대이상(10%↓) 전업주부(6%↓) 서울(4%↓)응답층 크게 하락, 「일본」 국민의힘(9%↓) 자영업(6%↓) 전업주부(6%↓) 70대이상(4%↓)응답층 크게 하락
지난 6월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중국」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5%p(57%→32%)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23%p(54%→31%)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23%p(42%→19%)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22%p(45%→23%)큰 폭 하락, '무당층' 지지층에서 22%p(35%→13%)큰 폭 하락하였다. 「러시아」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0%p(11%→1%)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4%p(5%→1%)하락하였다. 「일본」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p(10%→1%)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6%p(7%→1%)큰 폭 하락, '70대이상' 연령층에서 4%p(7%→3%)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미국」국민의힘, 30대, 보수, 18~29세, 대구경북, 사무관리, 자영업 순으로, ◈「중국」진보, 더불어민주당, 무직은퇴기타, 50대, 60대 순으로 높아
「미국」는 '국민의힘'지지층(81%) '30대'연령층(80%) '보수'응답층(77%) '18~29세'연령층(76%) '대구경북'지역(74%) '사무관리'직업군(73%) '자영업'직업군(73%)에서 높았고, 「중국」는 '진보'응답층(34%) '더불어민주당'지지층(32%) '무직은퇴기타'직업군(31%) '50대'연령층(31%) '60대'연령층(29%)에서, 「러시아」는 '무직은퇴기타'직업군(13%) '부산울산경남'지역(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미국」67% (16%p↑) > 「중국」26% (14%p↓) > 「의견 유보」5% , "여성"은 「미국」68% (18%p↑) > 「중국」19% (19%p↓) > 「기타」11% (4%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미국」76% (20%p↑) > 「중국」14% (16%p↓) > 「기타」6% (5%p↑) "30대" 연령대는 「미국」80% (17%p↑) > 「중국」11% (21%p↓) > 「기타」6% (5%p↑) "40대" 연령대는 「미국」68% (19%p↑) > 「중국」23% (22%p↓) > 「기타」7% , "50대" 연령대는 「미국」63% (27%p↑) > 「중국」31% (23%p↓) > 「기타」4% (1%p↓) "60대" 연령대는 「미국」63% (15%p↑) > 「중국」29% (9%p↓) > 「기타」6% (2%p↑) "70대이상" 연령대는 「미국」56% > 「중국」21% (5%p↓) > 「기타」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미국」66% (13%p↑) > 「중국」24% (15%p↓) > 「의견 유보」7% , "인천경기"은 「미국」69% > 「중국」22% > 「의견 유보」6% , "대전세종충청"은 「미국」72% > 「중국」19% > 「기타」6% , "광주전라"은 「미국」60% > 「중국」28% > 「기타」8% , "대구경북"은 「미국」74% > 「중국」19% > 「러시아」6% , "부산울산경남"은 「미국」64% > 「중국」22% > 「러시아」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미국」59% (22%p↑) > 「중국」32% (25%p↓) > 「기타」7% (3%p↑) "국민의힘" 지지층은 「미국」81% (15%p↑) > 「중국」14% (7%p↓) > 「기타」3% , "무당층" 지지층은 「미국」66% (15%p↑) > 「의견 유보」15% > 「중국」13% (22%p↓)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미국」77% > 「중국」16% > 「의견 유보」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미국」71% > 「중국」21% > 「의견 유보」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미국」60% > 「중국」34% > 「기타」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미국」73% (24%p↑) > 「중국」19% (23%p↓) > 「의견 유보」7% , "기능노무서비스"은 「미국」66% > 「중국」25% > 「의견 유보」4% , "사무관리"은 「미국」73% > 「중국」22% > 「의견 유보」3% , "전업주부"는 「미국」62% (7%p↑) > 「중국」21% (10%p↓) > 「기타」15% , "학생"은 「미국」72% > 「중국」14% > 「기타」10% , "무직은퇴기타"은 「미국」55% > 「중국」31% > 「러시아」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직업별, 생활수준별, 정치관심도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성별에서 "남성"은 「미국」67% (16%p↑) > 「중국」26% (14%p↓) > 「의견 유보」5% , "여성"은 「미국」68% (18%p↑) > 「중국」19% (19%p↓) > 「기타」11% (4%p↑)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 "18~29세" 연령대는 「미국」76% (20%p↑) > 「중국」14% (16%p↓) > 「기타」6% (5%p↑) "30대" 연령대는 「미국」80% (17%p↑) > 「중국」11% (21%p↓) > 「기타」6% (5%p↑) "40대" 연령대는 「미국」68% (19%p↑) > 「중국」23% (22%p↓) > 「기타」7% , "50대" 연령대는 「미국」63% (27%p↑) > 「중국」31% (23%p↓) > 「기타」4% (1%p↓) "60대" 연령대는 「미국」63% (15%p↑) > 「중국」29% (9%p↓) > 「기타」6% (2%p↑) "70대이상" 연령대는 「미국」56% > 「중국」21% (5%p↓) > 「기타」1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에서 "서울"은 「미국」66% (13%p↑) > 「중국」24% (15%p↓) > 「의견 유보」7% , "인천경기"은 「미국」69% > 「중국」22% > 「의견 유보」6% , "대전세종충청"은 「미국」72% > 「중국」19% > 「기타」6% , "광주전라"은 「미국」60% > 「중국」28% > 「기타」8% , "대구경북"은 「미국」74% > 「중국」19% > 「러시아」6% , "부산울산경남"은 「미국」64% > 「중국」22% > 「러시아」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미국」59% (22%p↑) > 「중국」32% (25%p↓) > 「기타」7% (3%p↑) "국민의힘" 지지층은 「미국」81% (15%p↑) > 「중국」14% (7%p↓) > 「기타」3% , "무당층" 지지층은 「미국」66% (15%p↑) > 「의견 유보」15% > 「중국」13% (22%p↓)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미국」77% > 「중국」16% > 「의견 유보」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미국」71% > 「중국」21% > 「의견 유보」7%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미국」60% > 「중국」34% > 「기타」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크로스체크 분석 ▼▼▼더보기 ▼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미국」73% (24%p↑) > 「중국」19% (23%p↓) > 「의견 유보」7% , "기능노무서비스"은 「미국」66% > 「중국」25% > 「의견 유보」4% , "사무관리"은 「미국」73% > 「중국」22% > 「의견 유보」3% , "전업주부"는 「미국」62% (7%p↑) > 「중국」21% (10%p↓) > 「기타」15% , "학생"은 「미국」72% > 「중국」14% > 「기타」10% , "무직은퇴기타"은 「미국」55% > 「중국」31% > 「러시아」1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11월 4일에서 11월 6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2.7%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6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6월 20일에서 6월 22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0.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우리나라경제위한관계주요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편 지난 6월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 조사로 6월 20일에서 6월 22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95%, 유선전화 RDD 5%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0.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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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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