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구 보궐선거 후보 적합도…임병헌 21.2% 선두, 2위는 김재원 12.8% 격차 8.4%
기사입력 2021/12/08 19:53 기사수정 2021/12/08 19:53
장호선
ㆍ국회의원 적합도…「임병헌」21.2%,「김재원」12.8%,「최창희」9.6%,「윤순영」7.3%,「이인선」6.5%
ㆍ전략공천 찬반의견…「찬성」38.3% vs 「반대」33.6%
ㆍ중구 남구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윤석열」64.2% > 「이재명」18.1%
ㆍ중구 남구 정당지지도「국민의힘」68.9% > 「더불어민주당」15.7%
국회의원 적합도…「임병헌」21.2%,「김재원」12.8%,「최창희」9.6%,「윤순영」7.3%,「이인선」6.5%
▲ 대구 중구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적합도 ▷「임병헌」21.2%,「김재원」12.8%,「최창희」9.6%,「윤순영」7.3%,「이인선」6.5%,「임형길」4.1%,「배영식」3.6%,「송세달」3.3%,「도태우」2.7%,「김환열」1.9%,「홍준연」1.7%
언론사 영남일보/KBS대구가 의뢰하여 12월 5일~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대구 중구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임병헌 전 남구청장이 21.2%를 기록하여 2위 김재원 현 국민의힘 최고위원(12.8%)과 8.4%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창희 전 더불어민주당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이 9.6%로 3위, 윤순영 전 중구청장이 7.3%로 4위, 이인선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이 6.5%로 5위, 임형길 홍준표 의원 보좌관이 4.1%로 6위,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3.6%로 7위, 송세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3.3%로 8위, 도태우 변호사가 2.7%로 9위, 김환열 전 대구MBC 사장이 1.9%로 10위, 홍준연 중구의회 부의장이 1.7%로 11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적합후보없음」11.5%,「잘모름」8.3%,「기타 다른후보」5.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언론사 영남일보/KBS대구가 의뢰하여 12월 5일~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7일 발표한 대구 중구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임병헌 전 남구청장이 21.2%를 기록하여 2위 김재원 현 국민의힘 최고위원(12.8%)과 8.4%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최창희 전 더불어민주당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이 9.6%로 3위, 윤순영 전 중구청장이 7.3%로 4위, 이인선 전 대구경북자유구역청장이 6.5%로 5위, 임형길 홍준표 의원 보좌관이 4.1%로 6위, 배영식 전 국회의원이 3.6%로 7위, 송세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3.3%로 8위, 도태우 변호사가 2.7%로 9위, 김환열 전 대구MBC 사장이 1.9%로 10위, 홍준연 중구의회 부의장이 1.7%로 11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적합후보없음」11.5%,「잘모름」8.3%,「기타 다른후보」5.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국회의원 적합도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도 현황(1위~4위)
김재원 현 국민의힘 최고위원는 30대(16.7%), 중구(16.1%), 60세 이상(13.3%), 여성(13.2%), (12.8%)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윤순영 전 중구청장는 중구(13.1%), 60세 이상(10.3%), 50대(10.2%), 여성(7.5%), (7.3%)순으로 , 임병헌 전 남구청장는 남구(27.3%), 50대(25.7%), 40대(22.2%), 여성(21.9%), 60세 이상(21.5%)순으로 , 최창희 전 더불어민주당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은 중구(12.1%), 50대(11.5%), 남성(11.1%), 30대(10.9%), 18-29세(10.2%)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임병헌」(20.5%),「김재원」(12.4%),「최창희」(11.1%)이며, "여성"은「임병헌」(21.9%),「김재원」(13.2%),「최창희」(8.2%)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임병헌」(17.3%),「김재원」(10.3%),「최창희」(10.2%)이며, "30대"는「임병헌」(18.7%),「김재원」(16.7%),「최창희」(10.9%), "40대"는「임병헌」(22.2%),「김재원」(11.4%),「최창희」(10.1%), "50대"는「임병헌」(25.7%),「김재원」(12.4%),「최창희」(11.5%), "60세 이상"은「임병헌」(21.5%),「김재원」(13.3%),「윤순영」(10.3%)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중구"지역은「김재원」(16.1%),「윤순영」(13.1%),「최창희」(12.1%)이며, "남구"지역은「임병헌」(27.3%),「김재원」(11.2%),「최창희」(8.3%)로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임병헌」(20.5%),「김재원」(12.4%),「최창희」(11.1%)이며, "여성"은「임병헌」(21.9%),「김재원」(13.2%),「최창희」(8.2%)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임병헌」(17.3%),「김재원」(10.3%),「최창희」(10.2%)이며, "30대"는「임병헌」(18.7%),「김재원」(16.7%),「최창희」(10.9%), "40대"는「임병헌」(22.2%),「김재원」(11.4%),「최창희」(10.1%), "50대"는「임병헌」(25.7%),「김재원」(12.4%),「최창희」(11.5%), "60세 이상"은「임병헌」(21.5%),「김재원」(13.3%),「윤순영」(10.3%)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중구"지역은「김재원」(16.1%),「윤순영」(13.1%),「최창희」(12.1%)이며, "남구"지역은「임병헌」(27.3%),「김재원」(11.2%),「최창희」(8.3%)로 나타났다.
전략공천 찬반의견…「찬성」38.3% vs 「반대」33.6%
중구 남구 보궐선거 후보의 중앙당 전략공천 찬반의견를 묻는 조사에서「찬성한다」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8.3%, 반대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3.6%로,「찬성한다」이 4.7%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 응답도 28.1%에 달했다.
중구 남구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윤석열」64.2% > 「이재명」18.1%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64.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18.1%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겨 46.1%포인트의 큰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 남구 정당지지도「국민의힘」68.9% > 「더불어민주당」15.7%
▲ 지역별 성별 연령별 지지도 현황
▲중구 남구 정당지지도 ▷「국민의힘」68.9%,「더불어민주당」15.7%,「정의당」2.9%,「국민의당」0.9%,「열린민주당」0.2%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68.9%로 압도적인 1위를,「더불어민주당」은 15.7%로 2위를,「정의당」은 2.9%로 3위를,「국민의당」은 0.9%로 4위를,「열린민주당」은 0.2%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한편「지지정당없음」8%,「기타정당」2%,「잘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언론사 영남일보/KBS대구 의뢰로 12월 5일에서 12월 6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71%, 유선전화 29%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68.9%로 압도적인 1위를,「더불어민주당」은 15.7%로 2위를,「정의당」은 2.9%로 3위를,「국민의당」은 0.9%로 4위를,「열린민주당」은 0.2%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한편「지지정당없음」8%,「기타정당」2%,「잘모름」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언론사 영남일보/KBS대구 의뢰로 12월 5일에서 12월 6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71%, 유선전화 29%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만 18세 이상 남 녀 5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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