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수 후보 지지도 ▷「심덕섭」37.5%,「유기상」36.3%,「김만균」17.3%,「이호근」2.3%,「박수열」1.8%순으로 나타나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7일~9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0일 발표한고창군수 후보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심덕섭 현 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별위원장이 37.5%를 기록하여 2위 유기상 현 고창군수(36.3%)와 1.2%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만균 현 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장이 17.3%로 3위, 이호근 전 전북도의원이 2.3%로 4위, 박수열 현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이 1.8%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지지후보없음」2.3%,「잘모름」2%,「기타인물」0.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유기상 군수는 남성, 나-다선거구,50대, 60세 이상에서, 심덕섭 위원장은 여성, 가-라선거구, 20대 30대 40대에서 각각 1위

심덕섭 위원장은 국민의당(62.5%), 열린민주당(48.7%), 40대(45.7%)가선거구(43.5%), 더불어민주당(43.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유기상 군수는 국민의힘(69.4%), 기본소득당(53.4%), 다선거구(44.2%)순으로 , 김만균 위원장은 정의당(31.5%), 시대전환(23.1%), 60세이상(20.9%), 나선거구(20.8%), 더불어민주당(20.5%)순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유기상」(38.1%),「심덕섭」(33.9%),「김만균」(20.5%)이며, "여성"은「심덕섭」(40.8%),「유기상」(34.5%),「김만균」(14.3%)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가선거구"지역은「심덕섭」(43.5%),「유기상」(32.7%),「김만균」(17.1%)이며, "나선거구"지역은「유기상」(38.9%),「심덕섭」(29.3%),「김만균」(20.8%), "다선거구"지역은「유기상」(44.2%),「심덕섭」(29.2%),「김만균」(14.2%), "라선거구"지역은「심덕섭」(40.8%),「유기상」(33.6%),「김만균」(17.3%)를 기록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심덕섭」(38.9%),「유기상」(32.1%),「김만균」(14.1%)이며, "30대"는「심덕섭」(36.3%),「유기상」(32.5%),「지지후보없음」(11.3%), "40대"는「심덕섭」(45.7%),「유기상」(36.4%),「김만균」(12%), "50대"는「유기상」(38.1%),「심덕섭」(37.5%),「김만균」(16.4%), "60세이상"은「유기상」(37%),「심덕섭」(35.4%),「김만균」(20.9%)가 기록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심덕섭」(43.1%),「유기상」(27.1%),「김만균」(20.5%)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유기상」(69.4%),「심덕섭」(12.7%),「김만균」(11.1%), "정의당"지지층은「유기상」(34.5%),「김만균」(31.5%),「심덕섭」(19.8%), "국민의당"지지층은「심덕섭」(62.5%),「유기상」(21.8%),「김만균」(15.7%), "열린민주당"지지층은「심덕섭」(48.7%),「유기상」(35.4%),「김만균」(13.2%), "기본소득당"지지층은「유기상」(53.4%),「박수열」(36.2%),「김만균」(10.4%), "시대전환"지지층은「유기상」(26.9%),「김만균」(23.1%),「잘모름」(20.5%), "기타정당"지지층은「유기상」(90.1%),「김만균」(5.4%),「심덕섭」(4.5%), "없음"지지층은「유기상」(72.3%),「심덕섭」(9.8%),「지지후보없음」(9.7%), "잘모름"지지층은「유기상」(43.9%),「심덕섭」(33.3%),「지지후보없음」(15.2%)로 결과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 ▷「심덕섭」45.5%,「김만균」25.3%,「박수열」3.9%순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1위와 2위는 심덕섭 현 민주당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별위원장과 김만균 현 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별위원장이 기록하였으며, 각각 45.5%와 25.3%로 두 후보간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20.2%로 집계되었다.

뒤를 이어 박수열 현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특별위원장이 3.9%로 3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한편「기타인물」13.2%,「적합후보없음」6.6%,「잘모름」5.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고창군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58.3%,「열린민주당」17.1%,「국민의힘」5%,「정의당」3.9%,「국민의당」1.5%,「기본소득당」1.4%,「시대전환」1.2%순으로 나타나

고창군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8.3%로 1위를,「열린민주당」은 17.1%로 2위를,「국민의힘」은 5%로 3위를,「정의당」은 3.9%로 4위를,「국민의당」은 1.5%로 5위를,「기본소득당」은 1.4%로 6위를,「시대전환」은 1.2%로 7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없음」7.1%,「기타정당」2.3%,「잘모름」2.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언론사 뉴스1 전북취재본부 의뢰로 12월 7일에서 12월 9일까지 사흘간 무선전화 97%, 유선전화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고창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1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7.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