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 적합도 ▷「박상돈」40.8%,「도병수」11.5%,「유원희」9.8%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12월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3일 발표한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상돈 천안시장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40.8%, 도병수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이 적합하다는 응답이 11.5%로, 박상돈 천안시장이 오차범위를 크게 넘겨 29.3%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합후보없음」19.1%,「기타인물」9.6%,「잘모름」9.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50대(47.7%), 70세 이상(47.6%), 남성(44.8%), 60대(44.2%), 천안을(41.8%)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도병수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70세 이상(19.5%), 60대(18.6%), 18-29세(13.4%), 천안병(13.2%), 천안갑(13.1%)순으로, 유원희 천안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은 40대(12.0%), 18-29세(12.0%), 30대(11.3%), 천안갑(11.0%), 남성(10.2%)순으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로 각 후보들이 받은 기록을 상세 분석한 자료이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박상돈」(44.8%),「도병수」(11.3%),「유원희」(10.2%), 이며, "여성"은「박상돈」(36.5%),「도병수」(11.7%),「유원희」(9.4%)로 나타났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박상돈」(32.5%),「도병수」(13.4%),「유원희」(12.0%), 이며, "30대"은「박상돈」(38.0%),「유원희」(11.3%),「도병수」(9.0%), "40대"은「박상돈」(39.9%),「유원희」(12.0%),「도병수」(7.4%), "50대"은「박상돈」(47.7%),「도병수」(8.1%),「유원희」(6.3%), "60대"은「박상돈」(44.2%),「도병수」(18.6%),「유원희」(6.9%), "70세 이상"은「박상돈」(47.6%),「도병수」(19.5%),「유원희」(8.5%)를 기록했다.

지역별 응답에서 "천안갑"지역은「박상돈」(40.1%),「도병수」(13.1%),「유원희」(11.0%), 이며, "천안을"지역은「박상돈」(41.8%),「유원희」(9.8%),「도병수」(9.2%), "천안병"지역은「박상돈」(39.8%),「도병수」(13.2%),「유원희」(8.5%), 가 기록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적합도 ▷「한태선」11.6%,「장기수」9.5%,「이규희」8.3%,「황천순」6.7%,「이종담」5.7%,「유병국」5.6%,「이재관」5.1%순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한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는 11.6%로 1위를, 장기수 국민소통 특별위원는 9.5%로 2위를, 이규희 전 국회의원은 8.3%로 3위를,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은 6.7%로 4위를, 이종담 전 천안시의원은 5.7%로 5위를, 유병국 전 충남도의회 의장은 5.6%로 6위를, 이재관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5.1%로 7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적합후보없음」21.6%,「잘모름」15.5%,「기타인물」10.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천안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42.8%,「이재명」37.9%,「심상정」4.1%,「안철수」3.4%,「김동연」0.6%순으로 나타나

천안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2.8%를 기록하여 2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37.9%)와 4.9%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1%로 3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4%로 4위,「김동연」후보가 0.6%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를 기록했다.

「지지후보없음」6.8%,「잘모름」2.4%,「기타후보」2.1%로 보였다.

▲천안시 정당지지도 ▷「국민의힘」43.3%,「더불어민주당」35.2%,「정의당」5.4%,「국민의당」2.6%,「열린민주당」1.5%

천안시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3.3%,「더불어민주당」이 35.2%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겨 8.1%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8.8%,「기타」1.7%,「잘모름」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천안시 다음 대통령선거 성격(결과 기대) ▷「정권교체 야당후보 당선」49.7%,「현 정권유지 여당후보 당선」33.3%순으로 나타나

천안시의 다음 대통령선거 성격(결과 기대)를 조사한 결과 「정권교체」 응답이 49.7%, 현 정권유지 정권재창출 응답이 33.3%로, 「정권교체」 응답이 오차범위를 넘겨 16.4%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응답거절」17.0%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12월 6일에서 12월 7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80%, 유선전화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남도 천안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