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감 지지 후보 ▷「설동호」26%,「성광진」10.5%,「박백범」7.6%,「정상신」5.5%순으로 나타나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이 26%를 기록하여 2위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10.5%)과 15.5%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이 7.6%로 3위,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감이 5.5%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결과를 보였다.

한편「잘모름」20.1%,「지지후보없음」18.9%,「기타후보」11.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박백범 전 교육부 차관은 국민의당(13.8%), 열린민주당(11.4%), 서구(9.5%), 국민의힘(9.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60세이상(32.6%), 국민의힘(31.8%), 남성(30.7%), 중구(28.8%), 열린민주당(28.6%)순으로,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는 국민의당(20.8%), 더불어민주당(12.6%), 서구(12.1%), 30대(12%)순으로,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감는 정의당(21.3%), 18-29세(11.1%), 유성구(7.7%), 동구(6.2%)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설동호」(30.7%),「잘모름」(18%),「적합후보없음」(16.8%)이며, "여성"은「잘모름」(22.1%),「설동호」(21.4%),「적합후보없음」(20.9%)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잘모름」(27%),「설동호」(19.6%),「적합후보없음」(15.1%)이며, "30대"는「설동호」(26.3%),「적합후보없음」(25.2%),「잘모름」(12.5%), "40대"는「설동호」(24%),「잘모름」(23.8%),「적합후보없음」(17.2%), "50대"는「설동호」(25.2%),「적합후보없음」(22.4%),「잘모름」(19.9%), "60세이상"은「설동호」(32.6%),「잘모름」(16.9%),「적합후보없음」(16.6%)로 나타났다.

지역별 응답에서 "동구"지역은「설동호」(26.1%),「잘모름」(17.7%),「적합후보없음」(16.1%)이며, "중구"지역은「설동호」(28.8%),「잘모름」(18.9%),「적합후보없음」(18.7%), "서구"지역은「설동호」(26.9%),「잘모름」(17.2%),「적합후보없음」(17%), "유성구"지역은「잘모름」(23%),「설동호」(22.7%),「적합후보없음」(20.4%), "대덕구"지역은「잘모름」(26.8%),「설동호」(26.3%),「적합후보없음」(24.7%)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설동호」(24.5%),「적합후보없음」(21.8%),「잘모름」(21.4%)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설동호」(31.8%),「적합후보없음」(16.3%),「잘모름」(15.8%), "정의당"지지층은「정상신」(21.3%),「설동호」(20.5%),「잘모름」(19.9%), "국민의당"지지층은「잘모름」(29.5%),「성광진」(20.8%),「설동호」(14.9%), "열린민주당"지지층은「잘모름」(28.9%),「설동호」(28.6%),「기타후보」(12.1%)로 지지를 보였다.

▲대전광역시 대통령 후보 지지도 ▷「윤석열」47%,「이재명」33.3%,「지지후보없다」6.7%,「허경영」4.1%,「심상정」3%,「안철수」2.2%,「김동연」1.3%순으로 나타나

대전광역시 대통령 후보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7%를 기록하여 2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33.3%)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나서 13.7%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허경영」4.1%,「심상정」3%,「안철수」2.2%,「김동연」1.3%순으로 이어졌다.

「지지후보없음」6.7%,「잘모름」1.7%,「기타」0.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대전광역시 정당지지도 ▷「국민의힘」44.9%,「더불어민주당」31.6%,「정의당」4.7%,「열린민주당」2.6%,「국민의당」2.2%순으로 나타나

대전시 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44.9%,「더불어민주당」이 31.6%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3.3%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지정당없음」10.9%,「기타정당」2.1%,「모름/무응답」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가(이) 언론사 뉴스티앤티 의뢰로 12월 10일에서 12월 11일까지 이틀간 무선전화 79%, 유선전화 2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전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 녀 805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