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수 후보 적합도‥심재국 31.7%, 한왕기 25.2%, 우강호 9.1%, 김왕제 2.4% 순으로 나타나

◇심재국 31.7%, 2위 한왕기에 6.5% 차이로 앞서

금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152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심재국 전 평창군수가 2위와 6.5%포인트의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2월 29일에서 3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7일 발표된「평창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심재국 전 평창군수는 31.7%를 기록하여 2위 한왕기 평창군수(25.2%)와 6.5%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우강호 전 평창군의회 의장이 9.1%로 3위, 김왕제 전 횡성부군수가 2.4%로 4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잘모름」17.4%,「적합후보없음」9.9%,「기타인물」4.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심재국 전 평창군수는 평창군 제1선거구(37.7%), 50대(33.5%), 40대(33.5%), 60세이상(32.7%), 남성(32.1%)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50대(32.5%), 60세이상(27.3%), 평창군 제1선거구(26.5%), 여성(26%)순으로, 우강호 전 평창군의회 의장은 40대(14.5%), 30대(13.8%), 평창군 제2선거구(11.4%), 60세이상(9.7%), 남성(9.7%)순으로, 김왕제 전 횡성부군수는 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각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심재국」(32.1%),「한왕기」(24.5%),「우강호」(9.7%)이며, "여성"은「심재국」(31.2%),「한왕기」(26%),「우강호」(8.6%)가 기록되었다.

연령별 응답에서 "18-29세"는「심재국」(25.2%),「한왕기」(9.4%),「우강호」(7.2%)이며, "30대"는「심재국」(25.7%),「한왕기」(18.2%),「우강호」(13.8%), "40대"는「심재국」(33.5%),「한왕기」(23.2%),「우강호」(14.5%), "50대"는「심재국」(33.5%),「한왕기」(32.5%),「우강호」(3.7%), "60세이상"은「심재국」(32.7%),「한왕기」(27.3%),「우강호」(9.7%)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응답에서 "평창군 제1선거구"지역은「심재국」(37.7%),「한왕기」(26.5%),「우강호」(6.2%)이며, "평창군 제2선거구"지역은「심재국」(27%),「한왕기」(24.2%),「우강호」(11.4%)로 나타났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심재국" 후보는 평창군 제1선거구(37.7%), 평창군 제2선거구(27%)지역 순으로, "한왕기" 후보는 평창군 제1선거구(26.5%), 평창군 제2선거구(24.2%)지역 순으로, "우강호" 후보는 평창군 제2선거구(11.4%), 평창군 제1선거구(6.2%)지역 순으로, "김왕제" 후보는 지역 순으로, "기타인물" 후보는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심재국" 후보는 50대(33.5%), 40대(33.5%), 60세이상(32.7%), 연령대 순으로, "한왕기" 후보는 50대(32.5%), 60세이상(27.3%), 40대(23.2%), 연령대 순으로, "우강호" 후보는 40대(14.5%), 30대(13.8%), 60세이상(9.7%), 연령대 순으로, "김왕제"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기타인물" 후보는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심재국" 후보는 남성(32.1%), 여성(31.2%)순으로, "한왕기" 후보는 여성(26%), 남성(24.5%)순으로, "우강호" 후보는 남성(9.7%), 여성(8.6%)순으로, "김왕제" 후보는 순으로, "기타인물" 후보는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평창군수 후보 적합도‥심재국 44.6%, 우강호 13%, 김왕제 5.1% 순으로 나타나

◇심재국 44.6%, 2위 우강호에 31.6%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평창군수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심재국 전 평창군수가 44.6%를 얻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31.6%포인트의 큰 차이로 선두를 지키며,
2위는 우강호 전 평창군의회 의장 13%, 3위는 김왕제 전 횡성부군수가 5.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잘모름」17.2%,「적합후보 없음」17%,「기타인물」3.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평창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24.1%, 국민의당 5.8%, 열린민주당 4.7%, 정의당 3.1%, 그 외 다른정당 0.9% 순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36%, 2위 더불어민주당에 11.9% 차이로 앞서

평창군 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36%,「더불어민주당」이 24.1%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1.9%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지지정당없음」21.6%,「잘모름」3.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한왕기 평창군수 군정운영평가‥잘하는 편 34.8%, 잘못하는 편 24.4%, 매우 잘못함 15%, 매우 잘함 9.2% 순으로 나타나

한왕기 평창군수의 군정운영평가는 잘하는 편 34.8%, 잘못하는 편 24.4%, 매우 잘못함 15%, 매우 잘함 9.2% 순으로, 잘하는 편과 매우 잘함을 합한 긍정평가는 과반에 못미치는 44%에 불과했다.

▲ 평창군 역점과제‥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30%, 경제 활성화 22.8%, 관광산업 활성화 18.8%, 코로나19 방역 9.1%, 문화도시 육성 6.4%, SOC사업 확충 2.2% 순

평창군의 역점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30%, 경제 활성화 22.8%, 관광산업 활성화 18.8%로 경제 민생 분야가 과반을 훨씬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코로나19 방역 9.1%, 문화도시 육성 6.4%, SOC사업 확충 2.2% 순으로 이어졌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강원일보 의뢰로 12월 29일에서 12월 3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평창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10명을 대상으로 50% 전화면접, 50% ARS 방식 응답률 1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