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적합도‥최종환 17.9%, 조일출 5.5%, 원희복 4%, 손배찬 3.8%, 김경일 3.1%, 김기준 2.1% 순으로 나타나

◇최종환 17.9%, 2위 조일출에 12.4%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43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최종환 후보가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12.4%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알앤써치가 1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2일 발표된「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최종환 후보는 17.9%를 기록하여 2위「조일출」후보(5.5%)와 12.4%포인트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원희복 후보가 4%로 3위, 손배찬 후보가 3.8%로 4위, 김경일 후보가 3.1%로 5위, 김기준 후보가 2.1%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적합후보없음」36.9%,「잘모름」20.9%,「기타다른인물」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최종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29.2%), 30대(24.4%), 파주1지역(22.1%), 18-29세(19%)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조일출 후보는 남성(19.8%), 파주2지역(17.9%), 파주4지역(16.5%), 열린민주당(11.9%)순으로, 원희복 후보는 열린민주당(18.2%), 50대(6.8%), 남성(6.6%), 국민의당(5.6%)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후보들이 얻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분석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조일출」(19.8%),「원희복」(6.6%),「최종환」(5.9%)이며, "여성"은「최종환」(15.9%),「조일출」(4.3%),「손배찬」(4.1%)를 기록했다.

"18-29세"연령대는「최종환」(19%),「조일출」(5.6%),「손배찬」(4.4%)이며, "30대"는「최종환」(24.4%),「조일출」(6.4%),「원희복」(0.8%), "40대"는「최종환」(16.1%),「손배찬」(5%),「김경일」(5%), "50대"는「최종환」(17.7%),「손배찬」(7%),「원희복」(6.8%), "60세이상"은「최종환」(14.3%),「원희복」(5.4%),「조일출」(4.5%)가 기록되었다.

"파주1지역"지역은「최종환」(22.1%),「조일출」(6.1%),「손배찬」(5.6%)이며, "파주2지역"지역은「조일출」(17.9%),「최종환」(5.9%),「원희복」(4.4%), "파주3지역"지역은「최종환」(13.1%),「조일출」(6.2%),「김경일」(6.2%), "파주4지역"지역은「조일출」(16.5%),「최종환」(6.8%),「원희복」(5.2%)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최종환」(29.2%),「조일출」(5.1%),「김기준」(4.2%)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최종환」(8.4%),「조일출」(4.6%),「원희복」(4.6%), "정의당"지지층은「최종환」(17%),「조일출」(11.3%),「손배찬」(2.7%), "국민의당"지지층은「최종환」(14%),「원희복」(5.6%),「손배찬」(4%)으로 결과를 보였다.

▲ 파주시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35.8%, 국민의힘 31%,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5.3%, 정의당 4.6% 순으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 35.8%, 2위 국민의힘에 4.8% 차이로 앞서

파주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8%로 1위를, 국민의힘은(는) 31%로 2위를, 국민의당은 7.3%로 3위를, 열린민주당은 5.3%로 4위를, 정의당은 4.6%로 5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더불어민주당」(35.6%),「정의당」(8%),「국민의당」(5.8%)이며, "여성"은「더불어민주당」(40.1%),「국민의힘」(26.3%),「국민의당」(6.6%)를 기록했다.

"18-29세" 연령대는「국민의힘」(27.3%),「더불어민주당」(27.3%),「정의당」(7.3%)이며, "30대"는「더불어민주당」(32.9%),「국민의힘」(32.7%),「열린민주당」(5.1%), "40대"는「더불어민주당」(55.6%),「국민의힘」(20.6%),「국민의당」(5.7%), "50대"는「더불어민주당」(41.1%),「국민의힘」(26%),「국민의당」(8.2%), "60세이상"은「국민의힘」(44.7%),「더불어민주당」(23.3%),「국민의당」(10.5%)가 기록되었다.

"파주1지역"지역은「더불어민주당」(36.3%),「국민의힘」(33.4%),「열린민주당」(7%)이며, "파주2지역"지역은「더불어민주당」(26.8%),「정의당」(6.7%),「국민의당」(4.8%), "파주3지역"지역은「국민의힘」(35.1%),「더불어민주당」(26.9%),「국민의당」(11.6%), "파주4지역"지역은「더불어민주당」(28.9%),「정의당」(7.1%),「국민의힘」(4.8%)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언론사 (주)파주시대 의뢰로 1월 8일에서 1월 9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파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1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