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장 적합도‥조길형 41%(▼2.2%), 한창희 10.1%(↑4.7%), 우건도 9.6%(▼0.2%), 박지우 6.7%(↑1.9%), 서동학 2.4%(↑0.4%), 권혁중 2.2%(↑0.4%), 신계종 2%(↑0.4%), 이언구 1.6%(↑0.2%), 박창호 1.2%, 정상교 1.2%(↑1%)

◇ 조길형 41%, 2위 한창희에 30.9%p 차이로 앞서
◇ 지난 12월 조사보다 한창희 4.7% 상승, 조길형 2.2% 하락

6월 지방선거를 116일(3월 대통령선거를 32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이 2위와 오차범위를 벗어난 30.9%포인트의 큰 차이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KBS 의뢰로 2월 3일에서 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9일 발표된「충주시장 적합도」조사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2.2% 포인트 떨어진 41%로 1위를, 한창희 전 충주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4.7% 포인트 오른 10.1%로 2위를,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직전 조사 대비 0.2% 포인트 떨어진 9.6%로 3위를, 박지우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직전 조사 대비 1.9% 포인트 오른 6.7%로 4위를, 서동학 충북도의원은 직전 조사 대비 0.4% 포인트 오른 2.4%로 5위를, 권혁중 충주문화관광발전연구소 대표는 직전 조사 대비 0.4% 포인트 오른 2.2%로 6위를, 신계종 민주평화광장 충북공동대표는 직전 조사 대비 0.4% 포인트 오른 2%로 7위를, 이언구 전 충북도의회 의장은 직전 조사 대비 0.2% 포인트 오른 1.6%로 8위를, 박창호 전 충주경찰서장는 1.2%로 9위를, 정상교 충북도의원은 직전 조사 대비 1% 포인트 오른 1.2%로 10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 케이스탯리서치/청주KBS 12월 28일)

한편 「적합후보없음/모름」20.3%,「기타다른인물」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로 후보들이 얻은 기록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민의힘(67.8%), 30대(51.4%), 60세 이상(47.2%), 제2선거구(43.1%), 남성(42.6%)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으며, 한창희 전 충주시장은 제1선거구(13.8%), 50대(13.6%), 더불어민주당(13.4%), 60세 이상(11.9%), 남성(11.8%)순으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50대(16.5%), 더불어민주당(16.1%), 남성(12.7%), 제3선거구(11.3%), 제1선거구(9.9%)순으로, 박지우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18.4%), 40대(14.4%), 여성(8.7%), 30대(8.1%), 제1선거구(8%)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남성"은 「조길형」(42.6%) > 「우건도」(12.7%) > 「한창희」(11.8%) 이며, "여성"은 「조길형」(39.4%) > 「박지우」(8.7%) > 「한창희」(8.4%)가 기록되었다.

"18-29세" 연령대는 「조길형」(38.8%) > 「우건도」(8%) > 「박지우」(6.1%) 이며, "30대"는 「조길형」(51.4%) > 「박지우」(8.1%) > 「우건도」(4.8%) "40대"는 「조길형」(35.8%) > 「박지우」(14.4%) > 「한창희」(10.8%) "50대"는 「조길형」(30.1%) > 「우건도」(16.5%) > 「한창희」(13.6%) "60세 이상"은 「조길형」(47.2%) > 「한창희」(11.9%) > 「우건도」(8.5%)로 나타났다.

"제1선거구"지역은 「조길형」(38.7%) > 「한창희」(13.8%) > 「우건도」(9.9%) 이며, "제2선거구"지역은 「조길형」(43.1%) > 「한창희」(9.9%) > 「우건도」(7.2%) "제3선거구"지역은 「조길형」(42.1%) > 「우건도」(11.3%) > 「박지우」(6.8%)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조길형」(18.7%) > 「박지우」(18.4%) > 「우건도」(16.1%) 이며, "국민의힘"지지층은 「조길형」(67.8%) > 「한창희」(9.1%) > 「우건도」(2.6%)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 지지도 분석에서 "조길형" 후보는 제2선거구(43.1%) > 제3선거구(42.1%) > 제1선거구(38.7%) 지역 순으로, "한창희" 후보는 제1선거구(13.8%) > 제2선거구(9.9%) > 제3선거구(5.7%) 지역 순으로, "우건도" 후보는 제3선거구(11.3%) > 제1선거구(9.9%) > 제2선거구(7.2%) 지역 순으로, "박지우" 후보는 제1선거구(8%) > 제3선거구(6.8%) > 제2선거구(4.7%) 지역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지지도 분석에서 "조길형" 후보는 30대(51.4%) > 60세 이상(47.2%) > 18-29세(38.8%) 연령대 순으로, "한창희" 후보는 50대(13.6%) > 60세 이상(11.9%) > 40대(10.8%) 연령대 순으로, "우건도" 후보는 50대(16.5%) > 60세 이상(8.5%) > 40대(8.3%) 연령대 순으로, "박지우" 후보는 40대(14.4%) > 30대(8.1%) > 50대(7.8%) 연령대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 분석에서 "조길형" 후보는 남성(42.6%) > 여성(39.4%) 순으로, "한창희" 후보는 남성(11.8%) > 여성(8.4%) 순으로, "우건도" 후보는 남성(12.7%) > 여성(6.5%) 순으로, "박지우" 후보는 여성(8.7%) > 남성(4.7%) 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 지역구분
제1선거구 : 앙성면,노은면,중앙탑면,신니면,주덕읍,대소원면,달천동,호암·직동,살미면,수안보면,지현동,용산동
제2선거구 : 엄정면,산척면,동량면,금가면,소태면,목행·용탄동,칠금·금릉동,봉방동,문화동,성내·충인동
제3선거구 : 연수동,교현·안림동,교현2동

▲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적합도‥한창희 23.3%, 우건도 20.4%, 박지우 8.1%, 서동학 4.4%, 정상교 4.4%, 신계종 3.2%

◇ 한창희 23.3%, 2위 우건도에 2.9%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충주시장 적합도」에서 한창희 전 충주시장은 23.3%로 2위 우건도 전 충주시장(20.4%)과의 격차는 2.9%포인트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합후보없음/모름」34.6%,「기타다른인물」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충주시장 적합도‥조길형 60.5%, 권혁중 12.8%

◇ 조길형 60.5%, 2위 권혁중에 47.7%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충주시장 적합도」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60.5%, 권혁중 충주문화관광발전연구소 대표가 12.8%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는 47.7%포인트에 달했다. 「적합후보없음/모름」25.5%,「기타다른인물」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충주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7.4%, 더불어민주당 31%, 국민의당 5.8%, 정의당 3%

◇ 국민의힘 37.4%, 2위 더불어민주당에 6.4%p 차이로 앞서

충주시 정당지지도는「국민의힘」이 37.4%,「더불어민주당」이 31%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6.4%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의당 5.8%, 정의당 3%, 「기타다른정당」2%,「지지정당없음/모름」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언론사 청주KBS 의뢰로 2월 3일에서 2월 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북도 충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20.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언론사 청주KBS 의뢰로 12월 28일에서 12월 30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북도 충주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5.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