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횡성군수 후보 지지도‥"장신상" 0.1%p 하락(43.8%→43.7%), "김명기" 9.0%p 상승(30.2%→39.2%)

◇ 장신상 43.7%, 2위 김명기(39.2%)에 4.5%p 차이로 앞서

6월 지방선거를 116일(3월 대통령선거를 32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이 3개월전 조사보다 9.0% 올라 장신상 현 군수와 4.5%p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사 횡성희망신문 의뢰로 2월 5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0일 발표된 「차기 횡성군수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장신상 현 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0.1%p 떨어진 43.7%로 1위를,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은 9.0%p 큰 폭으로 오른 39.2%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지후보없음」9.0%,「잘모름」8.0%,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약 3개월 전 실시된 조사와 비교할 경우, 장신상 현 군수는 0.1%p 하락(43.8%→43.7%),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은 9.0%p 상승(30.2%→39.2%)로 집계되었다.

직전 조사와 성별, 지역별, 연령층에서 김명기 후보는 "50대"에서 21.0%p(18.1%→39.1%)큰폭 상승, "여성"에서 9.8%p(26.3%→36.1%)큰폭 상승, "제2선거구"에서 9.4%p(30.7%→40.1%)큰폭 상승, "제1선거구"에서 8.8%p(29.8%→38.6%)큰폭 상승, "남성"에서 8.3%p(33.9%→42.2%)큰폭 상승하였고, 반면 장신상 후보는 "50대"에서 9.3%p(54.2%→44.9%)큰폭 하락하였다. 김명기 후보도 "18-29세"에서 4.0%p(35.0%→31.0%)하락하였다.

장신상 후보는 40대(55.5%), 18-29세(51.1%), 제1선거구(46.6%), 여성(45.0%), 50대(44.9%)에서 높은 지지를, 김명기 후보는 60세이상(44.6%), 남성(42.2%), 제2선거구(40.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장신상 후보는 "40대","18-29세" 연령대에서 2위 김명기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제1선거구" 지역과 "50대" 연령층에서는 김명기 후보보다 각각 8.0%p, 5.8%p 높았으며, "30대" 연령층과 "남성" 응답층에서는 김명기 후보와 3%이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거주지역에서 "제1선거구"지역은 「장신상」46.6% (0.4%↑) > 「김명기」38.6% (8.8%↑), "제2선거구"지역은 「장신상」40.1% > 「김명기」40.1% (9.4%↑)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장신상」51.1% (4.6%↑) > 「김명기」31.0% , "30대"는 「장신상」31.8% > 「김명기」31.2% (2.6%↑), "40대"는 「장신상」55.5% (0.6%↑) > 「김명기」29.5% (3.6%↑), "50대"는 「장신상」44.9% > 「김명기」39.1% (21.0%↑), "60세이상"는 「김명기」44.6% > 「장신상」40.7% 순으로 응답되었다.

"남성"는 「장신상」42.5% > 「김명기」42.2% (8.3%↑), "여성"는 「장신상」45.0% (0.4%↑) > 「김명기」36.1% (9.8%↑)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지역구분
- 제1선거구 : 횡성읍. 공근면. 서원면
- 제2선거구 :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갑천면. 청일면. 강림면

「차기 횡성군수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장신상 현 군수가 48.1%,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이 38.2%로 장신상 현 군수가 오차범위를 넘겨 넘겨 9.9%포인트 차로 앞섰다.

▲ 횡성군수 후보 선택기준‥인물경쟁력 33.6%, 정책공약 24.3%, 주변평가 17.1%, 소속정당 16.1%, 당선가능성 4.4%, 지역연고 1.4%

「횡성군수 후보 선택기준」으로 를 묻는 조사에서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인물경쟁력」 (33.6%) , 「정책공약」 (24.3%)을 꼽았다. 뒤를 이어 , 「주변평가」 (17.1%) , 「소속정당」 (16.1%) , 「당선가능성」 (4.4%) , 「지역연고」 (1.4%)로 이어졌다.

▲ 횡성군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8.6%, 더불어민주당 29.5%, 정의당 4.6%, 국민의당 2.9%

◇ 국민의힘 48.6%, 2위 더불어민주당(29.5%)에 19.1%p 차이로 앞서

「횡성군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48.6%, 「더불어민주당」이 29.5%로 나왔다.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19.1%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이 언론사 횡성희망신문 의뢰로 2월 5일 하루동안 휴대전화 가상번호 66%, 유선전화 RDD 34%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횡성군 만 18세 이상 남 녀 606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유앤미리서치이 언론사 횡성신문 의뢰로 11월 15일에서 11월 1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2%, 유선전화 RDD 18%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강원도 횡성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1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