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수 후보적합도‥권익현 42.9%(4.1%↑), 김성수 32.6%(0.9%↓), 김종규 15.0%(0.7%↑), 김상곤 3.3%(1.2%↓)

◇ 권익현 42.9%, 2위 김성수(32.6%)에 10.3%p 차이로 앞서
◇ 권익현 직전 조사보다 4.1% 포인트 상승

6월 지방선거를 101일(3월 대통령선거를 17일) 앞두고 실시된 「부안군수 후보적합도」조사에서 권익현 현 부안군수가 직전 조사보다 4.1% 포인트 소폭 상승하여 42.9%를 얻어 32.6%를 얻은 김성수 전 부안군 의회 의장을 10.3%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를 지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1일 발표된 「부안군수 후보적합도」조사에서 권익현 현 부안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4.1%p 오른 42.9%로 1위를, 김성수 전 부안군 의회 의장은 0.9%p 떨어진 32.6%로 2위를, 김종규 현 전북도의원은 0.7%p 오른 15.0%로 3위를, 김상곤 부안군 농업인단체 연합회장은 1.2%p 떨어진 3.3%로 4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2.9%,「잘모름」2.2%,「기타다른인물」1.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권익현 후보는 30대(54.5%), 가선거구(46.6%), 60세 이상(43.9%), 여성(43.3%), 남성(42.5%)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성수 후보는 18-29세(46.7%), 30대(35.1%), 가선거구(34.9%)에서, 김종규 후보는 라선거구(20.1%), 나선거구(20.0%), 60세 이상(18.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권익현 후보는 "30대","60세 이상","50대" 연령층에서 2위 김성수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40대" 연령층에서 김성수 후보 보다 5.9%p 높았으며, 김성수 후보는 "18-29세" 연령층에서 2위 권익현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 권익현 후보는 "가선거구","라선거구","나선거구" 지역에서 2위 김성수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다선거구" 지역에서 김성수 후보 보다 4.6%p 높았으며, 권익현 후보는 "남성" 응답층에서 2위 김성수 후보보다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여성" 응답층에서 김성수 후보 보다 8.5%p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김성수」46.7% (8.6%↑) > 「권익현」31.6% (7.2%↓) > 「김종규」14.7% (6.7%↑), "30대"는 「권익현」54.5% (18.7%↑) > 「김성수」35.1% (13.0%↓) > 「김종규」2.7% (1.7%↓), "40대"는 「권익현」39.8% (2.0%↑) > 「김성수」33.9% (3.7%↓) > 「김종규」14.5% (4.0%↑), "50대"는 「권익현」33.2% (1.5%↓) > 「김성수」12.2% (27.8%↓) > 「김종규」4.9% (7.9%↓), "60세 이상"는 「권익현」43.9% (2.9%↑) > 「김성수」28.8% (2.1%↑) > 「김종규」18.2% (0.6%↓)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가선거구"지역은 「권익현」46.6% (4.6%↑) > 「김성수」34.9% (1.8%↓) > 「김종규」9.9% (1.7%↓), "나선거구"지역은 「권익현」40.1% (4.9%↓) > 「김성수」28.7% (5.6%↑) > 「김종규」20.0% (1.4%↑), "다선거구"지역은 「권익현」39.3% (7.9%↑) > 「김성수」34.7% (5.4%↓) > 「김종규」16.8% (4.6%↑), "라선거구"지역은 「권익현」41.2% (5.3%↑) > 「김성수」28.2% (1.7%↑) > 「김종규」20.1% (0.6%↑)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권익현」42.5% (4.9%↑) > 「김성수」30.5% (1.7%↓) > 「김종규」17.4% (2.4%↑), "여성"는 「권익현」43.3% (3.3%↑) > 「김성수」34.8% > 「김종규」12.6% (1.0%↓)순으로 응답되었다.

▲ 직전조사대비 권익현 4.1%p 상승(38.8%→42.9%), 김종규 0.7%p 상승(14.3%→15.0%), 김성수 0.9%p 하락(33.5%→32.6%), 김상곤 1.2%p 하락(4.5%→3.3%)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2년 1월 11일, 윈폴(WINPOLL))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권익현 현 부안군수가 직전 조사 대비 4.1%p(38.8%→42.9%)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김상곤 부안군 농업인단체 연합회장은 직전 조사 대비 1.2%p(4.5%→3.3%)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김종규 현 전북도의원은 0.7%p(14.3%→15.0%) 상승, 김성수 전 부안군 의회 의장은 0.9%p(33.5%→32.6%) 하락으로 나왔다.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권익현 후보는 "30대"에서 18.7%p(35.8%→54.5%)큰폭 상승, "다선거구"에서 7.9%p(31.4%→39.3%)큰폭 상승, "라선거구"에서 5.3%p(35.9%→41.2%)상승하였다. 김성수 후보는 "18-29세"에서 8.6%p(38.1%→46.7%)큰폭 상승, "나선거구"에서 5.6%p(23.1%→28.7%)상승하였다. 김종규 후보는 "18-29세"에서 6.7%p(8.0%→14.7%)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김성수 후보는 "50대"에서 27.8%p(40.0%→12.2%)큰폭 하락, "30대"에서 13.0%p(48.1%→35.1%)큰폭 하락, "다선거구"에서 5.4%p(40.1%→34.7%)큰폭 하락, "40대"에서 3.7%p(37.6%→33.9%)하락하였다. 김종규 후보는 "50대"에서 7.9%p(12.8%→4.9%)큰폭 하락하였다. 권익현 후보는 "18-29세"에서 7.2%p(38.8%→31.6%)큰폭 하락, "나선거구"에서 4.9%p(45.0%→40.1%)하락하였다.

▲ 부안군 중점 현안사업‥격포 관광단지 개발 24.8%, 변산해수욕장 관광 휴양시설 조성 22.2%,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11.1%,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7.9%

「부안군 중점 현안사업」으로 「격포 관광단지 개발」 (24.8%) , 「변산해수욕장 관광 휴양시설 조성」 (22.2%) , 「국립해양문화시설 건립」 (11.1%) , 「궁항마리나항만 조성」 (7.9%) 순으로 응답되었다.

▲ 부안군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79.6%, 국민의힘 6.9%, 국민의당 3.3%, 정의당 2.6%

◇ 더불어민주당 79.6%, 국민의힘(6.9%)에 72.7%p 차이로 앞서

「부안군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79.6% 나왔으며, 「국민의힘」은 6.9%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72.7%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국민의당 3.3%, 정의당 2.6%, 「지지정당없음」4.4%,「기타다른정당」2.2%,「모름/무응답」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론연구소)이 언론사 전라일보/더팩트전북취재본부 의뢰로 2월 19일에서 2월 2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부안군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윈폴(WINPOLL)이 언론사 부안독립신문 의뢰로 1월 11일에서 1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부안군 만 18세 이상 남 녀 6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