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장 후보적합도‥백성현 30.4%, 김진호 10.8%, 구본선 9.0%, 송영철 8.5%, 전미호 7.2%, 김형도 6.3%, 신주현 4.6%, 장창우 3.7%, 전낙운 2.6%, 이정호 2.3%, 최정숙 1.2%,

◇ 백성현 30.4%, 2위 김진호(10.8%)에 19.6%p 차이로 앞서

지방선거를 99일(3월 대통령선거를 15일) 앞두고 실시된 「논산시장 여야 후보적합도」조사에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직전 조사보다 6.6% 포인트 소폭 하락하였으나 2위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9.6%p 차이로 1위를 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2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5일 발표된 「논산시장 여야 후보적합도」조사에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직전 조사 대비 6.6%p 큰 폭으로 떨어진 30.4%로 1위를, 김진호 논산시의원은 2.1%p 떨어진 10.8%로 2위를,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1.2%p 오른 9.0%로 3위를, 송영철 전 충남도의원은 8.5%로 4위를, 전미호 후보는 7.2%로 5위를, 김형도 충남도의원은 0.7%p 오른 6.3%로 6위를,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는 4.6%로 7위를,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는 1.9%p 오른 3.7%로 8위를,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은 1.9%p 떨어진 2.6%로 9위를,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은 2.7%p 떨어진 2.3%로 10위를, 최정숙 논산시의원은 1.2%로 11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7.3%,「적합후보없음」4.3%,「기타다른인물」1.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백성현 후보는 국민의힘(46.2%), 60세 이상(37.6%), 50대(35.6%), 남성(34.8%), 제1선거구(31.2%)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김진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16.9%), 제1선거구(13.8%), 40대(13.7%)에서, 구본선 후보는 40대(14.6%), 더불어민주당(13.3%), 30대(12.2%)에서, 송영철 후보는 여성(11.6%)에서, 전민호 후보는 18-29세(17.0%)에서, 김형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11.9%), 제2선거구(10.5%), 18-29세(10.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10% 이상 큰 차이로 2위를 따돌리는 응답층으로, 백성현후보는 "40대" 응답층에서 2위 구본선 후보 보다 10.4% 높았으며, "남성", "50대", "60세 이상", "제1선거구" 응답층에서 2위 김진호 후보 보다 23.8%, 22.0%, 27.6%, 17.4% 각각 높았으며, "제2선거구" 응답층에서 2위 김형도 후보 보다 18.7% 각각 높았으며, "여성", "국민의힘" 응답층에서는 2위 송영철 후보 보다 14.3%, 36.6% 각각 높았다.

백성현후보는 "30대" 응답층에서는 2위 구본선 후보 보다 9.7% 높았고, 김진호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에서는 2위 구본선 후보 보다 3.6% 높았으며 전민호후보는 "18-29세" 응답층에서는 2위 구본선 후보 보다 5.1%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전미호」17.0% > 「구본선」11.9% (4.1%↓) > 「백성현」10.9% (3.0%↑), "30대"는 「백성현」21.9% (6.1%↓) > 「구본선」12.2% (4.1%↑) > 「송영철」9.3% , "40대"는 「백성현」25.0% (1.8%↓) > 「구본선」14.6% (1.6%↑) > 「김진호」13.7% (6.2%↓), "50대"는 「백성현」35.6% (5.8%↓) > 「김진호」13.6% (2.4%↑) > 「전미호」8.9% , "60세 이상"는 「백성현」37.6% > 「김진호」10.0% > 「송영철」9.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제1선거구"지역은 「백성현」31.2% > 「김진호」13.8% > 「구본선」9.8% , "제2선거구"지역은 「백성현」29.2% > 「김형도」10.5% > 「송영철」9.1%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는 「백성현」34.8% (4.9%↓) > 「김진호」11.0% (0.3%↓) > 「구본선」9.5% (1.1%↑), "여성"는 「백성현」25.9% (8.4%↓) > 「송영철」11.6% > 「김진호」10.5% (3.9%↓)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에서 "더불어민주당"지지층은 「김진호」16.9% (6.8%↓) > 「구본선」13.3% (0.3%↑) > 「백성현」13.1% (6.4%↓), "국민의힘"지지층은 「백성현」46.2% (3.3%↓) > 「송영철」9.6% > 「전미호」6.5%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 직전조사대비 전민호 2.4%p 상승(4.8%→7.2%), 구본선 1.2%p 상승(7.8%→9.0%), 김형도 0.7%p 상승(5.6%→6.3%), 이정호 0.5%p 상승(1.8%→2.3%), 신주현 0.4%p 하락(5.0%→4.6%), 장창우 0.8%p 하락(4.5%→3.7%), 김진호 2.1%p 하락(12.9%→10.8%), 전낙운 2.7%p 하락(5.3%→2.6%), 백성현 6.6%p 하락(37.0%→30.4%)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1년 11월 25일, 에스티아이)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전민호 전 논산시 행복도시 국장이 직전 조사 대비 2.4%p(4.8%→7.2%)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직전 조사 대비 6.6%p(37.0%→30.4%)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1.2%p(7.8%→9.0%) 상승, 김형도 충남도의원은 0.7%p(5.6%→6.3%) 상승, 이정호 논산시 체육회장은 0.5%p(1.8%→2.3%) 상승,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는 0.4%p(5.0%→4.6%) 하락,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는 0.8%p(4.5%→3.7%) 하락, 김진호 논산시의원은 2.1%p(12.9%→10.8%) 하락, 전낙운 전 충남도의원은 2.7%p(5.3%→2.6%) 하락으로 나왔다.

직전 조사 대비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전민호 후보는 "18-29세"에서 14.7%p(2.3%→17.0%)큰폭 상승하였다. 김형도 후보는 "18-29세"에서 8.1%p(2.1%→10.2%)큰폭 상승하였다. 장창우 후보는 "30대"에서 7.9%p(1.2%→9.1%)큰폭 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김진호 후보는 "30대"에서 12.5%p(19.0%→6.5%)큰폭 하락, "18-29세"에서 6.8%p(16.0%→9.2%)큰폭 하락, "더불어민주당"에서 6.8%p(23.7%→16.9%)큰폭 하락, "40대"에서 6.2%p(19.9%→13.7%)큰폭 하락, "여성"에서 3.9%p(14.4%→10.5%)하락하였다. 백성현 후보는 "여성"에서 8.4%p(34.3%→25.9%)큰폭 하락, "18-29세"에서 7.6%p(18.5%→10.9%)큰폭 하락, "더불어민주당"에서 6.4%p(19.5%→13.1%)큰폭 하락, "30대"에서 6.1%p(28.0%→21.9%)큰폭 하락, "50대"에서 5.8%p(41.4%→35.6%)큰폭 하락하였다. 장창우 후보는 "18-29세"에서 6.6%p(9.6%→3.0%)큰폭 하락, "국민의힘"에서 3.5%p(6.9%→3.4%)하락하였다. 신주현 후보는 "40대"에서 4.2%p(9.5%→5.3%)하락, "18-29세"에서 3.1%p(7.9%→4.8%)하락하였다. 김형도 후보는 "30대"에서 3.8%p(7.3%→3.5%)하락, "40대"에서 3.7%p(4.7%→1.0%)하락하였다. 구본선 후보는 "50대"에서 3.5%p(9.4%→5.9%)하락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적합도‥구본선 20.0%, 김진호 19.2%, 신주현 11.5%, 김형도 10.9%

◇ 구본선 20.0%, 2위 김진호(19.2%)에 0.8%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논산시장 후보적합도」는 구본선 후보가 20.0%를 얻어 19.2%를 얻은 김진호 후보과 0.8% 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신주현 후보가 11.5%, 김형도 후보가 10.9%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17.6%,「잘모름」14.6%,「기타다른인물」6.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적합도‥백성현 36.0%, 송영철 12.0%, 전낙운 9.5%, 전민호 8.7%, 장창우 7.1%, 최정숙 5.0%, 이정호 2.7%

◇ 백성현 36.0%, 2위 송영철(12.0%)에 24.0%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적합도」는 백성현 후보가 36.0%를 얻어 12.0%를 얻은 송영철 후보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24.0%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전낙운 후보가 9.5%, 전민호 후보가 8.7%, 장창우 후보가 7.1%, 최정숙 후보가 5.0%, 이정호 후보가 2.7%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11.4%,「잘모름」6.8%,「기타다른인물」0.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논산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윤석열 48.5%, 이재명 35.6%, 안철수 5.5%, 심상정 3.7%

◇ 윤석열 48.5%, 이재명(35.6%)에 12.9%p 차이로 앞서

「논산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8.5%를 얻어 35.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2.9%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5.5%,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3.7%로 이어졌다.

▲ 논산시 정당지지도‥국민의힘 41.9%, 더불어민주당 34.5%, 국민의당 9.8%, 정의당 3.7%

◇ 국민의힘 41.9%, 더불어민주당(34.5%)에 7.4%p 차이로 앞서
「논산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직전 조사보다 8.4% 포인트 소폭 하락하여 41.9%로 나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34.5%로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7.4%포인트에 달했다.

한편 국민의당 9.8%, 정의당 3.7%, 「지지정당없음」6.9%,「모름/무응답」2.1%,「기타다른정당」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 언론사 굿모닝충청 의뢰로 2월 21일에서 2월 2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남도 논산시 만 18세 이상 남 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8%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에스티아이이 언론사 놀뫼신문 의뢰로 11월 25일에서 11월 27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유선전화 RDD 2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충청남도 논산시 만 18세 이상 남 녀 7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4.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