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수 적합도‥구인모 46.0%, 이홍기 15.5%, 최기봉 12.9%, 양동인 5.1%, 김기범 4.5%

◇ 구인모 46.0%, 2위 이홍기(15.5%)에 30.5%p 차이로 앞서
◇ 구인모 직전 조사보다 9.6% 포인트 상승

지방선거를 96일(3월 대통령선거를 12일) 앞두고 실시된 「거창군수 적합도」조사에서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전 조사보다 9.6% 포인트 크게 상승하여 2위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30.5%p 차이로 1위를 하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언론사 거창군민신문/거창신문/거창중앙신문/아림신문 의뢰로 2월 24일에서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된 「거창군수 적합도」조사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9.6%p 큰 폭으로 오른 46.0%로 1위를, 이홍기 전 거창군수는 2.6%p 떨어진 15.5%로 2위를, 최기봉 김태호의원 보좌관은 0.2%p 떨어진 12.9%로 3위를, 양동인 전 거창군수는 3.1%p 떨어진 5.1%로 4위를, 김기범 거창뉴딜정책연구소장은 1.6%p 떨어진 4.5%로 5위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9.0%,「적합후보없음」4.7%,「기타다른인물」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구인모 후보는 50대(55.6%), 무소속(53.5%), 주상웅양고제가북(48.8%), 남상남하신원가조(48.6%), 여성(48.6%)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이홍기 후보는 남상남하신원가조(20.0%), 윤석열(18.7%), 국민의힘(18.6%)에서, 최기봉 후보는 30대(19.8%), 북상위천마리(17.6%), 국민의힘(16.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10% 이상 큰 차이로 2위를 따돌리는 응답층으로 구인모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응답층에서 2위 양동인 후보 보다 33.3% 높았으며, "거창읍", "주상웅양고제가북"지역, "남상남하신원가조"지역, "윤석열"지지층, "안철수"지지층, "남성", "여성", "18-29세", "40대", "60세이상", "국민의힘", "무소속" 응답층에서 2위 이홍기 후보 보다 29.4%, 34.5%, 28.6%, 28.8%, 19.5%, 25.4%, 35.3%, 17.0%, 28.9%, 30.9%, 29.6%, 37.4% 각각 높았으며, "북상위천마리"지역, "이재명", "30대", "50대" 응답층에서는 2위 최기봉 후보 보다 30.7%, 39.3%, 18.9%, 41.4% 각각 높았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3위까지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남성"는 「구인모」43.3% (7.5%↑) > 「이홍기」17.9% (1.6%↑) > 「최기봉」12.7% (1.5%↓), "여성"는 「구인모」48.6% (11.7%↑) > 「이홍기」13.3% (6.5%↓) > 「최기봉」13.0% (0.8%↑)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구인모」31.5% (14.8%↑) > 「이홍기」14.5% (0.7%↑) > 「최기봉」8.9% (6.5%↓), "30대"는 「구인모」38.7% (11.6%↑) > 「최기봉」19.8% (8.4%↑) > 「이홍기」14.9% (7.9%↓), "40대"는 「구인모」46.4% (5.7%↑) > 「이홍기」17.5% (4.1%↑) > 「최기봉」11.5% (5.1%↓), "50대"는 「구인모」55.6% (19.7%↑) > 「최기봉」14.2% (2.2%↑) > 「이홍기」12.6% (8.3%↓), "60세이상"는 「구인모」47.5% (4.6%↑) > 「이홍기」16.6% (2.1%↓) > 「최기봉」12.5% (0.3%↑)순으로 응답되었다.

거주지역에서 "거창읍"지역은 「구인모」44.5% (11.2%↑) > 「이홍기」15.1% (3.8%↓) > 「최기봉」13.3% (1.1%↓), "북상위천마리"지역은 「구인모」48.3% (13.1%↑) > 「최기봉」17.6% (6.0%↑) > 「이홍기」12.0% (8.0%↓), "주상웅양고제가북"지역은 「구인모」48.8% (1.5%↑) > 「이홍기」14.3% (0.6%↓) > 「최기봉」12.0% (0.5%↓), "남상남하신원가조"지역은 「구인모」48.6% (6.9%↑) > 「이홍기」20.0% (4.0%↑) > 「최기봉」8.7% (0.9%↓)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대선후보지지도에서 "윤석열"지지층은 「구인모」47.5% > 「이홍기」18.7% > 「최기봉」15.8% , "이재명"지지층은 「구인모」47.6% > 「최기봉」8.3% > 「양동인」8.2% , "안철수"지지층은 「구인모」37.6% > 「이홍기」18.1% > 「김기범」8.6%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 직전조사대비 구인모 9.6%p 상승(36.4%→46.0%), 최기봉 0.2%p 하락(13.1%→12.9%), 김기범 1.6%p 하락(6.1%→4.5%), 이홍기 2.6%p 하락(18.1%→15.5%), 양동인 3.1%p 하락(8.2%→5.1%)

한편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2년 1월 15일,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와는 달리 후보들의 지지율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다. 직전조사대비 구인모 거창군수가 직전 조사 대비 9.6%p(36.4%→46.0%)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양동인 전 거창군수는 직전 조사 대비 3.1%p(8.2%→5.1%)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최기봉 김태호의원 보좌관은 0.2%p(13.1%→12.9%) 하락, 김기범 거창뉴딜정책연구소장은 1.6%p(6.1%→4.5%) 하락, 이홍기 전 거창군수는 2.6%p(18.1%→15.5%) 하락으로 나왔다.

각 응답층별 5%p 이상 상승한 기록에서, 구인모 후보는 "50대"에서 19.7%p(35.9%→55.6%)큰폭 상승, "더불어민주당"에서 15.4%p(27.7%→43.1%)큰폭 상승, "18-29세"에서 14.8%p(16.7%→31.5%)큰폭 상승, "북상위천마리"에서 13.1%p(35.2%→48.3%)큰폭 상승, "여성"에서 11.7%p(36.9%→48.6%)큰폭 상승하였다. 최기봉 후보는 "30대"에서 8.4%p(11.4%→19.8%)큰폭 상승, "북상위천마리"에서 6.0%p(11.6%→17.6%)상승하였다.

반대로 응답층별 하락한 기록으로는, 양동인 후보는 "18-29세"에서 8.7%p(11.3%→2.6%)큰폭 하락, "주상웅양고제가북"에서 6.3%p(10.8%→4.5%)큰폭 하락, "북상위천마리"에서 6.1%p(7.3%→1.2%)큰폭 하락, "30대"에서 5.3%p(11.0%→5.7%)큰폭 하락, "남성"에서 3.6%p(9.2%→5.6%)하락하였다. 이홍기 후보는 "50대"에서 8.3%p(20.9%→12.6%)큰폭 하락, "북상위천마리"에서 8.0%p(20.0%→12.0%)큰폭 하락, "30대"에서 7.9%p(22.8%→14.9%)큰폭 하락, "여성"에서 6.5%p(19.8%→13.3%)큰폭 하락, "더불어민주당"에서 5.8%p(9.8%→4.0%)큰폭 하락하였다. 김기범 후보는 "50대"에서 6.9%p(8.5%→1.6%)큰폭 하락, "30대"에서 4.5%p(8.0%→3.5%)하락하였다. 최기봉 후보는 "18-29세"에서 6.5%p(15.4%→8.9%)큰폭 하락, "더불어민주당"에서 5.8%p(8.7%→2.9%)큰폭 하락, "40대"에서 5.1%p(16.6%→11.5%)큰폭 하락하였다.

▲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윤석열 66.6%, 이재명 19.5%, 안철수 5.7%, 심상정 1.8%

◇ 윤석열 66.6%, 이재명(19.5%)에 47.1%p 차이로 앞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6.6%를 얻어 19.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47.1%p 차이로 앞섰다. 뒤를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5.7%,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1.8%를 받았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87.4%), 북상위천마리(79.7%), 60세이상(77.3%), 남상남하신원가조(69.9%), 여성(67.6%)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88.0%), 40대(33.1%), 50대(28.8%)에서, 안철수 후보는 18-29세(10.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남성"는 「윤석열」65.6% > 「이재명」20.8% > 「안철수」6.3% , "여성"는 「윤석열」67.6% > 「이재명」18.3% > 「안철수」5.2%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윤석열」57.9% > 「이재명」16.1% > 「안철수」10.7% , "30대"는 「윤석열」58.9% > 「이재명」20.2% > 「안철수」6.9% , "40대"는 「윤석열」56.9% > 「이재명」33.1% > 「안철수」5.3% , "50대"는 「윤석열」58.4% > 「이재명」28.8% > 「안철수」6.0% , "60세이상"는 「윤석열」77.3% > 「이재명」12.1% > 「안철수」4.1% 순으로 응답되었다.

거주지역에서 "거창읍"지역은 「윤석열」64.0% > 「이재명」21.4% > 「안철수」6.8% , "북상위천마리"지역은 「윤석열」79.7% > 「이재명」13.0% > 「심상정」0.9% , "주상웅양고제가북"지역은 「윤석열」65.3% > 「이재명」24.0% > 「안철수」2.3% , "남상남하신원가조"지역은 「윤석열」69.9% > 「이재명」12.9% > 「안철수」7.4%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정당후보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는 「이재명」88.0% > 「심상정」3.0% > 「윤석열」2.9% , "국민의힘"는 「윤석열」87.4% > 「이재명」6.1% > 「안철수」3.6%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거창군수 당선 희망 정당 후보‥국민의힘 후보 67.9%, 더불어민주당 후보 14.1%, 무소속 후보 3.2%, 국민의당 후보 2.1%, 정의당 후보 1.8%

◇ 국민의힘 후보 67.9%, 더불어민주당 후보(14.1%)에 53.8%p 차이로 앞서

「거창군수 당선 희망 정당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67.9%,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14.1%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겨 53.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뒤를 이어 무소속 후보 후보가 3.2%, 국민의당 후보 후보가 2.1%, 정의당 후보 후보가 1.8%를 얻었고 「잘모름」5.1%,「지지정당없음」4.6%,「기타정당 후보」1.2%,의 응답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후보는 윤석열 지지층(89.2%), 북상위천마리 지역(77.4%), 60세이상(74.5%), 남상남하신원가조지역(70.1%), 남성(68.7%)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재명(63.4%), 40대(25.0%), 50대(18.6%)에서, 국민의당 후보는 안철수(27.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남성"는 「국민의힘 후보」68.7% (4.6%↑) > 「더불어민주당 후보」14.6% (0.6%↓) > 「무소속 후보」3.1% , "여성"는 「국민의힘 후보」67.2% (6.1%↑) > 「더불어민주당 후보」13.5% (1.3%↓) > 「무소속 후보」3.3%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국민의힘 후보」62.4% (10.1%↑) > 「더불어민주당 후보」15.9% (8.3%↓) > 「국민의당 후보」2.9% (1.9%↑), "30대"는 「국민의힘 후보」63.8% (6.6%↑) > 「더불어민주당 후보」14.6% (1.1%↓) > 「무소속 후보」6.0% , "40대"는 「국민의힘 후보」62.9% (9.1%↑) > 「더불어민주당 후보」25.0% (1.5%↑) > 「정의당 후보」3.2% (0.2%↑), "50대"는 「국민의힘 후보」62.1% (1.0%↓) > 「더불어민주당 후보」18.6% (2.6%↑) > 「무소속 후보」5.0% , "60세이상"는 「국민의힘 후보」74.5% (5.4%↑) > 「더불어민주당 후보」8.0% (1.0%↓) > 「무소속 후보」2.4% 순으로 응답되었다.

거주지역에서 "거창읍"지역은 「국민의힘 후보」66.5% (4.5%↑) > 「더불어민주당 후보」15.3% (2.8%↓) > 「무소속 후보」4.5% , "북상위천마리"지역은 「국민의힘 후보」77.4% (8.4%↑) > 「더불어민주당 후보」10.7% (0.8%↑) > 「정의당 후보」2.3% (0.1%↑), "주상웅양고제가북"지역은 「국민의힘 후보」64.9% (1.8%↑) > 「더불어민주당 후보」18.5% (13.0%↑) > 「무소속 후보」1.3% , "남상남하신원가조"지역은 「국민의힘 후보」70.1% (9.6%↑) > 「더불어민주당 후보」8.3% (4.1%↓) > 「국민의당 후보」3.0% (0.2%↓)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가 언론사 거창군민신문/거창신문/거창중앙신문/아림신문 의뢰로 2월 24일에서 2월 25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60%, 유선전화 RDD 4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남도 거창군 만 18세 이상 남 녀 1,01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7.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가 언론사 거창군민신문/거창신문/거창중앙신문/아림신문 의뢰로 1월 15일에서 1월 1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78%, 유선전화 RDD 22%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남도 거창군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