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투쟁이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9%), 대전/세종/충청 지역(59.8%), 대구/경북 지역(54.8%), 60세 이상 연령층(54.8%)에서 높았고, 「적절한 투쟁이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8%), 광주/전남/전북 지역(61.8%), 40대 연령층(56.6%), 18-29세 연령층(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18-29세" 연령대는 「적절한 투쟁이다」49% > 「지나친 투쟁이다」40.2% , "30대" 연령대는 「적절한 투쟁이다」46.1% > 「지나친 투쟁이다」38.9% , "40대" 연령대는 「적절한 투쟁이다」56.6% > 「지나친 투쟁이다」38.9% , "50대" 연령대는 「지나친 투쟁이다」51.6% > 「적절한 투쟁이다」43.7% , "60세 이상" 연령대는 「지나친 투쟁이다」54.8% > 「적절한 투쟁이다」3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 지역은 「적절한 투쟁이다」48.9% > 「지나친 투쟁이다」41.8% , "경기/인천" 지역은 「적절한 투쟁이다」48.3% > 「지나친 투쟁이다」44.1% ,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지나친 투쟁이다」59.8% > 「적절한 투쟁이다」28.4% , "광주/전남/전북" 지역은 「적절한 투쟁이다」61.8% > 「지나친 투쟁이다」22.9% , "대구/경북" 지역은 「지나친 투쟁이다」54.8% > 「적절한 투쟁이다」35.9% ,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지나친 투쟁이다」51.5% > 「적절한 투쟁이다」38.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지나친 투쟁이다」48.3% > 「적절한 투쟁이다」43.6% , "여성"은 「적절한 투쟁이다」44.8% > 「지나친 투쟁이다」44.6%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적절한 투쟁이다」87.8% > 「지나친 투쟁이다」5.5% , "국민의힘" 지지층은 「지나친 투쟁이다」79% > 「적절한 투쟁이다」14.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가)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2월 13일에서 2월 14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1%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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