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평가' 56%, '긍정평가'(37%)보다 19%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긍정평가 2%p 상승(35%→37%), 부정평가 2%p 하락(58%→56%),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12일 앞두고 조사된 기타 선거구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37%를 기록하였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월 21일에서 23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 잘못한다'와 '잘못하는 편이다'를 합한 「부정평가」가 56% '매우 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가 37% 로 나왔다.
상세 결과가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모름/응답거절」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3년 2월 14일)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2%p(35%→37%)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58%→56%)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15%p(34%→49%)큰 폭 상승, "학생" 직업군에서 11%p(17%→28%)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8%p(51%→59%)큰 폭 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7%p(19%→26%)상승,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7%p(42%→49%)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생활수준-상/중상층" 에서 9%p(54%→63%)큰 폭 상승하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자영업" 직업군에서 12%p(58%→46%)큰 폭 하락, "60대" 연령층에서 8%p(45%→37%)큰 폭 하락, "학생" 직업군에서 7%p(65%→58%)큰 폭 하락, "남성" 에서 6%p(60%→54%)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6%p(63%→57%)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생활수준-상/중상층" 에서 8%p(41%→33%)큰 폭 하락, "정치관심 없다" 에서 6%p(31%→25%)큰 폭 하락하였다.

「국정운영-부정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 진보성향(84%), 광주/전라 지역(81%), 40대 연령층(73%)에서 높았고, 「국정운영-긍정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78%), 보수성향(64%), 60대 연령층(59%), 대구/경북 지역(5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지지정당 등 각 응답층별 기록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 지역은 「부정평가」59% (2%↓) > 「긍정평가」37% (5%↑), "인천/경기" 지역은 「부정평가」61% (1%↓) > 「긍정평가」31% (1%↓),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부정평가」52% (3%↓) > 「긍정평가」41% (2%↑), "광주/전라" 지역은 「부정평가」81% (3%↑) > 「긍정평가」11% (1%↓), "대구/경북" 지역은 「긍정평가」54% (2%↑) > 「부정평가」36% (5%↑),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긍정평가」49% (7%↑) > 「부정평가」46% (5%↓)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54% (6%↓) > 「긍정평가」39% (5%↑), "여성"은 「부정평가」58% (2%↑) > 「긍정평가」35% (1%↓)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57% (6%↓) > 「긍정평가」26% (7%↑),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8% (2%↑) > 「긍정평가」26% ,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3% (1%↓) > 「긍정평가」24% (2%↑),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3% (2%↑) > 「긍정평가」34% (1%↓), "60대" 연령대는 「긍정평가」59% (8%↑) > 「부정평가」37% (8%↓)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긍정평가」78% (4%↑) > 「부정평가」16% (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부정평가」91% (2%↓) > 「긍정평가」6% (3%↑), "무당층" 지지층은 「부정평가」61% > 「긍정평가」23% (1%↓)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긍정평가」49% (15%↑) > 「부정평가」46% (12%↓), "기능노무/서비스"은 「부정평가」58% (4%↓) > 「긍정평가」33% (2%↓), "사무/관리"은 「부정평가」71% (3%↑) > 「긍정평가」24% , "전업주부"는 「부정평가」48% > 「긍정평가」45% (1%↓), "학생"은 「부정평가」58% (7%↓) > 「긍정평가」28% (11%↑)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생활수준별에서 "상/중상층"은 「부정평가」63% (9%↑) > 「긍정평가」33% (8%↓), "중위층"은 「부정평가」52% (6%↓) > 「긍정평가」39% (4%↑), "중하층"은 「부정평가」65% (1%↓) > 「긍정평가」32% (5%↑), "하위층"은 「부정평가」52% (1%↑) > 「긍정평가」37% (2%↓)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별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64% (2%↑) > 「부정평가」30% (3%↓),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64% (2%↓) > 「긍정평가」28% ,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4% (2%↓) > 「긍정평가」12% (2%↑)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치관심도별에서 "정치관심 많은 편"은 「부정평가」55% (3%↓) > 「긍정평가」43% (2%↑), "정치관심 약간"은 「부정평가」57% (3%↓) > 「긍정평가」40% (4%↑), "정치관심 별로"은 「부정평가」61% (1%↓) > 「긍정평가」26% (1%↓)순으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