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비교..긍정평가 0.5%p 하락(38.4%→37.9%), 부정평가 1.8%p 상승(56.6%→58.4%), 잘하는 편이다 2.3%p 상승(12%→14.3%), 매우 잘못한다 1.9%p 상승(47.5%→49.4%), 잘못하는 편이다 0.1%p 하락(9.1%→9%), 매우 잘한다 2.8%p 하락(26.4%→23.6%),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여론조사에서 긍정평가'가 지난 달 대비 0.5%p 하락한 37.9%, '부정평가'가 1.8%p 오른 58.4%로 지난 달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대통령 국정운영평가」조사에서 '매우 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37.9%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58.4%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가 49.4%를 기록하여 2위 「긍정평가」(37.9%)에 20.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잘하는 편이다」가 14.3%, 「잘못하는 편이다」가 9%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무응답」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3년 5월 6일,한길리서치)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잘하는 편이다」가(가) 직전 조사 대비 2.3%p(12%→14.3%)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잘못하는 편이다」는 직전 조사 대비 0.1%p(9.1%→9%)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매우 잘못한다」는 1.9%p(47.5%→49.4%) 상승, 「부정평가」는 1.8%p(56.6%→58.4%) 상승, 「긍정평가」는 0.5%p(38.4%→37.9%) 하락, 「매우 잘한다」는 2.8%p(26.4%→23.6%) 하락으로 나왔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 "보수"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긍정평가」는 "60대이상" 연령층에서「부정평가」보다 7.7% 높았다.
「부정평가」는 "서울" 지역, "인천경기" 지역, "호남권" 지역, "충청권" 지역, "남성" , "여성" , "18-29세" 연령층,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중도" , "진보"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무당층" 지지층에서 「긍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긍정평가」보다 8.6% 높았다.

▲ 「긍정평가」"대구경북" "충청권" 큰 폭 상승, 「부정평가」"호남권" "40대" "인천경기" "30대"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9.3%p(36.3%→55.6%)큰 폭 상승, "충청권" 지역에서 10.9%p(29.8%→40.7%)큰 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호남권" 지역에서 13.7%p(66.6%→80.3%)큰 폭 상승, "40대" 연령층에서 8.8%p(63.3%→72.1%)큰 폭 상승, "인천경기" 지역에서 5.8%p(55.8%→61.6%)상승, "30대" 연령층에서 5.8%p(50.2%→56%)상승하였다.

▲ 「부정평가」"대구경북" "국민의힘" "충청권" 크게 하락, 「긍정평가」"호남권" "40대" "인천경기" "서울" "여성"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19%p(60.6%→41.6%)큰 폭 하락,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8%p(27.1%→23.3%)하락, "충청권" 지역에서 3.6%p(62%→58.4%)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호남권" 지역에서 9.4%p(26.6%→17.2%)큰 폭 하락, "40대" 연령층에서 6.5%p(32.6%→26.1%)큰 폭 하락, "인천경기" 지역에서 6.1%p(38.6%→32.5%)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3.9%p(42.8%→38.9%)하락, "여성" 에서 3.2%p(40.2%→37%)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