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직전 조사보다 2%p 상승한 22%, 2위 한동훈에 11%p 차이로 앞서

▲ 직전조사대비 이재명 2%p 상승(20%→22%), 오세훈 1%p 상승(3%→4%), 이준석 1%p 하락(2%→1%), 이낙연 1%p 하락(3%→2%), 안철수 2%p 하락(4%→2%),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22%,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가 11%를 기록했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5월 30일에서 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조사에서
「이재명」후보가 22%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후보(11%)에 1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홍준표」후보가 5%, 「오세훈」후보가 4%, 「이낙연」후보가 2%, 「안철수」후보가 2%, 「이탄희」후보가 1%, 「이준석」후보가 1%, 「김동연」후보가 1%, 「유승민」후보가 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없음/모름」46%,「기타 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3년 2월 28일,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이재명」후보가 직전 조사 대비 2%p(20%→22%)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반대로 「안철수」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2%p(4%→2%) 하락하여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오세훈」후보는 1%p(3%→4%) 상승, 「이준석」후보는 1%p(2%→1%) 하락, 「이낙연」후보는 1%p(3%→2%) 하락으로 나왔다.


▲ 이재명 '정치관심 별로'에서 홍준표과 치열한 접전 우위, 한동훈 '무직/은퇴/기타'에서 이재명과 치열한 접전 우위, 홍준표 '18~29세'에서 이재명과 치열한 접전 우위

「이재명」후보는 "정치관심 별로"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홍준표」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이재명」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진보" 성향,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낙연」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성" , "여성" ,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중도" 성향, "정치관심 많은 편" , "정치관심 약간" , "인천/경기" 지역, "자영업" 직업군,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 "사무/관리" 직업군, "전업주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국정운영-대통령 부정평가자" , "광주/전라"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후보는 "정치관심 없다" "학생" 직업군"정의당" 지지층"60대" 연령층, "대전/세종/충청"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 "무당층" 지지층"30대" 연령층에서 2위 「홍준표」후보보다 6% 높았다.
「한동훈」후보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후보는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보수" 성향, "대구/경북"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준표」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후보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2위 「이재명」후보보다 4% 높았다.
「홍준표」후보는 "18~2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이재명」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 「한동훈」"대통령 긍정평가자" "70대이상" "대구/경북" 큰 폭 상승, 「이재명」"무직/은퇴/기타" "기능노무/서비스" "60대" 큰 폭 상승, 「오세훈」"대통령 긍정평가자" 큰 폭 상승, 「홍준표」"30대"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5%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한동훈」후보는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에서 20%p(8%→28%)큰 폭 상승, "70대이상" 연령층에서 7%p(10%→17%)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6%p(13%→19%)상승하였다. 「이재명」후보는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10%p(6%→16%)큰 폭 상승, "기능노무/서비스" 직업군에서 9%p(23%→32%)큰 폭 상승, "60대" 연령층에서 6%p(17%→23%)상승하였다. 「오세훈」후보는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에서 6%p(1%→7%)상승하였다. 「홍준표」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6%p(5%→11%)상승하였다.

▲ 「이재명」"대통령 긍정평가자" "정의당" "자영업" "대구/경북" "더불어민주당" 크게 하락, 「한동훈」"서울" 크게 하락, 「오세훈」"70대이상"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이재명」후보는 "국정운영-대통령 긍정평가자" 에서 27%p(28%→1%)큰 폭 하락, "정의당" 지지층에서 7%p(16%→9%)큰 폭 하락, "자영업" 직업군에서 7%p(30%→23%)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5%p(13%→8%)하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4%p(58%→54%)하락하였다. 「한동훈」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4%p(10%→6%)하락하였다. 「오세훈」후보는 "70대이상" 연령층에서 5%p(6%→1%)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