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초래」응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8%), 진보 (80.2%), 40대 연령층(69.9%), 광주전라 지역(68.5%)에서 높았고, 「원칙적 발언」는(은) 국민의힘 지지층(83.4%), 보수 (63.3%), 부산울산경남 지역(44.6%), 대구경북 지역(43.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 거주지역 등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혼란 초래」55.3% > 「원칙적 발언」38.9% , "여성"은 「혼란 초래」58.4% > 「원칙적 발언」33.6% 순으로 응답을 보였다.

"18-29세" 연령대는 「혼란 초래」59.5% > 「원칙적 발언」35.2% , "30대" 연령대는 「혼란 초래」54.2% > 「원칙적 발언」41.5% , "40대" 연령대는 「혼란 초래」69.9% > 「원칙적 발언」27% , "50대" 연령대는 「혼란 초래」60.2% > 「원칙적 발언」36% , "60대이상" 연령대는 「혼란 초래」46.7% > 「원칙적 발언」40%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지역에서 "강원제주"은 「혼란 초래」57.5% > 「원칙적 발언」36.4% , "광주전라"은 「혼란 초래」68.5% > 「원칙적 발언」19.8% , "대구경북"은 「혼란 초래」51.1% > 「원칙적 발언」43.4% , "대전충청세종"은 「혼란 초래」58.5% > 「원칙적 발언」35.1% , "부산울산경남"은 「혼란 초래」48.8% > 「원칙적 발언」44.6% , "서울"은 「혼란 초래」56% > 「원칙적 발언」37.2% , "인천경기"은 「혼란 초래」58.7% > 「원칙적 발언」34.9%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원칙적 발언」63.3% > 「혼란 초래」29.3%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혼란 초래」56.8% > 「원칙적 발언」34.1%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혼란 초래」80.2% > 「원칙적 발언」15.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원칙적 발언」83.4% > 「혼란 초래」8.5%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혼란 초래」87.8% > 「원칙적 발언」8% , "정의당" 지지층은 「혼란 초래」62.2% > 「원칙적 발언」3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6월 19일에서 6월 2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만 18세 이상 남 녀 1,03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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