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오섭 28.6%, 2위 정준호(20.9%)보다 7.7%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17일 앞두고 조사된 광주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 「광주 북구갑 총선 후보선호도」여론조사에서 조오섭 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28.6%를 얻어 20.9%를 얻은 정준호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지역위원장을 7.7%p의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기관 리서치뷰가 12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8일 발표한 「광주 북구갑 총선 후보선호도」조사에서 조오섭 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28.6%를 기록하여 2위 정준호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지역위원장(20.9%)에 7.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이 16.4%, 진선기 전 대통령 직속 균형위 소통위원이 6.6%, 김주업 현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5.4%, 이동국 현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이 4.3%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 조오섭 '남성' '70세이상'에서 정준호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정준호 '30대'에서 조오섭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조오섭」후보는 "남성" ,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준호」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조오섭」후보는 "182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문상필」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북구3선거구" 지역, "여성" , "4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준호」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조오섭」후보는 "5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문상필 후보보다 7.8%p 높았으며, "북구1선거구" 지역, "북구2선거구" 지역, "6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정준호」후보보다 5.9%p, 5.9%p, 4.7%p, 9.8%p 각각 높았다.
「정준호」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조오섭」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구분
- 북구1선거구 : 중흥1ㆍ2ㆍ3동, 중앙ㆍ신안ㆍ임동
- 북구2선거구 : 우산동, 문흥1ㆍ2동, 오치1ㆍ2동
- 북구3선거구 : 풍향ㆍ문화ㆍ석곡동, 두암1ㆍ2ㆍ3동

◇ 조오섭 33.3%, 2위 정준호(22.3%)보다 11%p 차이로 앞서

「광주 북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는 조오섭 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33.3%를 얻어 22.3%를 얻은 정준호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지역위원장를 11%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오섭 현 민주당 국회의원은 33.3%, 정준호 전 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갑 지역위원장는 22.3%, 문상필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15.9%, 진선기 전 대통령 직속 균형위 소통위원는 8.2%로 응답되었으며, 「지지후보없음」10.1%,「잘 모름」6.2%,「기타 다른 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후보없음」10.1%,「잘 모름」6.2%,「기타 다른 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73.8%, 2위 국민의힘(5.4%)보다 68.4%p 차이로 앞서

「광주 북구갑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3.8%를 얻어 5.4%를 얻은 '국민의힘'을 68.4%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73.8%, 「국민의힘」은 5.4%, 「정의당」은 4.2%, 「진보당」은 3.7%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8.2%,「기타다른정당」2.5%,「잘 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8.2%,「기타다른정당」2.5%,「잘 모름」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