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26.1%, 2위 박형수(26%)보다 0.1%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13일 앞두고 조사된 경상북도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여론조사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가 26.1%를 얻어 26%를 얻은 박형수 현 국회의원와 0.1%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주식회사 경북리서치가 12월 17일에서 19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5일 발표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이 26.1%를 기록하여 2위 박형수 현 국회의원(26%)에 0.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임종득 전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13.4%, 홍성태 전 윤석열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단장이 6.2%, 김관하 전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4.6%, 박인우 전 카톨릭상지대학교 교수이 2.7%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인물없음」12.6%,「잘 모름」6.3%,「기타 다른 인물」2.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박형수 '봉화'에서 우병우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우병우 '18~20대' '40대'에서 박형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박형수」후보는 "봉화"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우병우」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박형수」후보는 "70대이상" 연령층, "영양" 지역, "울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우병우」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박형수」후보는 "여성"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우병우」후보보다 7.8%p, 3.6%p 각각 높았다.
「우병우」후보는 "18~2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박형수」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우병우」후보는 "30대" 연령층,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박형수」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영주"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임종득」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우병우」후보는 "남성" ,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박형수」후보보다 7.9%p, 5.1%p, 3.7%p, 9.6%p 각각 높았다.

◇ 우병우 35.7%, 2위 박형수(30.8%)보다 4.9%p 차이로 앞서

「가상대결 박형수 vs 우병우」결과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가 35.7%를 얻어 30.8%를 얻은 박형수 현 국회의원와 4.9%p 차이로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는 35.7%, 박형수 현 국회의원은 30.8%로 응답되었으며, 「적합인물없음」13.4%,「기타 다른 인물」11.7%,「잘 모름」8.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인물없음」13.4%,「기타 다른 인물」11.7%,「잘 모름」8.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72.1%, 2위 더불어민주당(13.1%)보다 59%p 차이로 앞서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72.1%를 얻어 13.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를 59%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6.2%p 큰 폭으로 떨어진 72.1%, 「더불어민주당」은 3%p 오른 13.1%, 「정의당」은 0.3%p 떨어진 0.7%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10.7%,「잘 모름」2.3%,「기타다른정당」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10.7%,「잘 모름」2.3%,「기타다른정당」1.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