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욱 25.2%, 2위 노형욱(21.2%)보다 4%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5일 앞두고 조사된 광주광역시 동구 남구 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25.2%를 얻어 21.2%를 얻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와 4%p 차이로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알앤써치가 12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일 발표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이 25.2%를 기록하여 2위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21.2%)에 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윤영덕 현 국회의원이 16.7%, 오경훈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 정책보좌관이 15.2%,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4.8%, 문상옥 현 국민의힘 동남갑 당협위원장이 2.9%, 문정은 현 정의당 광주시당위원장이 2.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4.9%,「적합후보없음」4.6%,「기타다른후보」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노형욱 '남구제2선거구' '남성'에서 정진욱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정진욱 '40대'에서 오경훈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노형욱」후보는 "남구제2선거구" 지역, "남성"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진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노형욱」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진욱」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노형욱」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 응답층에서 2위 윤영덕 후보보다 8.9%p 높았으며, "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 「정진욱」후보보다 8.9%p 높았다.
「문상옥」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노형욱」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진욱」후보는 "4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오경훈」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정진욱」후보는 "여성" , "18세이상2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응답층에서 2위 노형욱 후보보다 8.9%p, 4%p, 5.7%p, 7.8%p 각각 높았으며, "남구제1선거구" 지역, "50대" 연령층에서 2위 「오경훈」후보보다 8.4%p, 9.6%p 각각 높았다.

※지역구분
- 남구 제1선거구 : 봉선1동, 월산동, 월산4동, 월산5동, 주월1동, 주월2동
- 남구 제2선거구 : 봉선2동, 진월동, 효덕동, 송암동

◇ 정진욱 25.6%, 2위 노형욱(19.9%)보다 5.7%p 차이로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는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25.6%를 얻어 19.9%를 얻은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와 5.7%p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욱 현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는 25.6%,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 19.9%, 윤영덕 현 국회의원은 15.2%, 오경훈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 정책보좌 14.3%,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7.3%로 응답되었으며, 「적합후보없음」7.1%,「잘모름」6.2%,「기타다른후보」4.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정진욱 '남구제2선거구' '남성'에서 노형욱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노형욱 '70세이상'에서 정진욱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정진욱」후보는 "남구제2선거구" 지역, "남성"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노형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정진욱」후보는 "여성" , "6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응답층에서 2위 노형욱 후보보다 9%p, 8.1%p, 8.6%p 각각 높았으며, "남구제1선거구" 지역,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오경훈 후보보다 7.7%p, 7.3%p, 8.9%p 각각 높았으며, "18세이상20대" 연령층에서 2위 「윤영덕」후보보다 3.5%p 높았다.
「노형욱」후보는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진욱」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노형욱」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정진욱」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노형욱」후보는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 응답층에서 2위 윤영덕 후보보다 4.8%p 높았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정진욱」후보보다 3.8%p 높았다.

「정진욱」후보는 "60대"연령층(33.1%), "50대"연령층(29.4%), "더불어민주당"지지층(28.5%), "남구제1선거구"지역(26.9%)에서 높았고, 「노형욱」후보는 "30대"연령층(33.1%), "국민의힘"지지층(25.3%), "60대"연령층(25%), "남성"(23.1%)에서, 「윤영덕」후보는 "18세이상20대"연령층(20.3%), "남구제2선거구"지역(18.7%), "70세이상"연령층(17.8%), "더불어민주당"지지층(16.9%)에서, 「오경훈」후보는 "50대"연령층(20.5%), "남구제1선거구"지역(19.2%), "40대"연령층(19%), "더불어민주당"지지층(16.1%)에서, 「유동국」후보는 "50대"연령층(11.6%), "국민의힘"지지층(10.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81%, 2위 국민의힘(5.8%)보다 75.2%p 차이로 앞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81%를 얻어 5.8%를 얻은 '국민의힘'을 75.2%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