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헌 24%, 2위 허소(19%)보다 5%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01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선거구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임병헌 현 국회의원이 24%를 얻어 1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허소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 당 중남구 지역위원장과 5%p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12월 30일에서 3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일 발표한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적합도」조사에서 임병헌 현 국회의원이 24%를 기록하여 2위 허소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 당 중남구 지역위원장(19%)에 5%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도태우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이 13%, 노승권 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이 7%,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5%, 손영준 국민의힘 대구중남구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이 4%, 권영현 현 국민의당 중구남구 지역위원장이 4%, 강사빈 한국역사진흥원 이사장이 4%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후보없음」9%,「잘모름」6%,「기타다른인물」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허소 '중구'에서 임병헌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임병헌」후보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도태우」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재당선되것이좋다"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앵규」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남구"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허소」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임병헌」후보 "잘모르겠다" 응답층 응답층에서 2위 노승권 후보보다 5%p 높았으며, "남성" , "여성" , "20대" 연령층,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 「허소」후보보다 4%p, 6%p, 7%p, 4%p 각각 높았다.
「허소」후보 "중구"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임병헌」후보와 3%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허소」후보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임병헌」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허소」후보 "다른새인물로바뀌것이좋" 응답층에서 2위 「도태우」후보보다 9%p 높았다.

◇ 국민의힘 63%, 2위 더불어민주당(20%)보다 43%p 차이로 앞서

「대구 중구·남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3%를 얻어 20%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3%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63%, 「더불어민주당」은 20%, 「정의당」은 2%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11%,「기타 다른 정당」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11%,「기타 다른 정당」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국민의힘」은 "남성" , "여성" , "20대" 연령층, "3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 "중구" 지역, "남구"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40대" 연령층에서 2위 「더불어민주당」보다 8%p 높았다.

「국민의힘」은 "70대이상"연령층(82%), "60대"연령층(76%), "남구"지역(65%), "여성"(64%)에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40대"연령층(34%), "50대"연령층(29%), "20대"연령층(27%), "중구"지역(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