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30.9%, 2위 김성주(28.2%)보다 2.7%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89일 앞두고 조사된 전라북도 전주시 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여론조사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30.9%를 얻어 28.2%를 얻은 김성주 현 전주시병 국회의원과 2.7%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월 12일 하루동안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조사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30.9%를 기록하여 2위 김성주 현 전주시병 국회의원(28.2%)에 2.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이 15.6%, 김호성 전 전주시의회 의원이 3%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모름/무응답」9.9%,「적합후보없음」8.4%,「기타 다른 후보」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김성주 '여성' '만18세-20대' '70대이상'에서 정동영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성주」후보는 "여성" , "만18세-2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정동영」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성주」후보는 "전주시병1지역" 지역, "60대" 연령층에서 2위 「정동영」후보보다 8%p, 5.7%p 각각 높았다.
「정동영」후보는 "전주시병2지역"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김성주」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동영」후보는 "남성" , "30대" 연령층, "4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에서 2위 「김성주」후보보다 5.6%p, 6.2%p, 6.4%p, 9.5%p 각각 높았다.

※지역구분
- 전주시병1지역 : 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 덕진동, 팔복동, 송천2동
- 전주시병2지역 : 우아1,2동, 호성동, 송천1동, 조촌동, 여의동, 혁신동

◇ 정동영 32.1%, 2위 김성주(27.4%)에 4.7%p 더 높아

「윤석열정부 전북정책 대항 적임자」조사에서 '정동영' 32.1%를 얻어 '김성주'(27.4%)와 4.7%p 차이로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영」 32.1%, 「김성주」 27.4%, 「황현선」 18.2%, 「김호성」 3.2%로 응답되었으며, 「적합후보없음」10.3%,「모름/무응답」6.2%,「기타 다른 후보」2.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