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협 24.6%, 2위 백종훈(17.2%)보다 7.4%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4일 앞두고 조사된 경기도 부천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여론조사에서 김경협 현 국회의원이 24.6%를 얻어 17.2%를 얻은 백종훈 전 이재명 대선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와 오차범위인 7.4%p 차이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1월 26일에서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9일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조사에서 김경협 현 국회의원이 24.6%를 기록하여 2위 백종훈 전 이재명 대선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17.2%)에 7.4%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정재현 전 제7·8대 부천시의회의원이 12.2%, 박연숙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이 8.1%, 김영태 전 CBS 기자이 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잘모름」15.2%,「적합후보없음」13.1%,「기타다른후보」1.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김경협 '여성' '70대이상'에서 백종훈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경협」후보는 "여성" , "70대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백종훈」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경협」후보는 "남성" , "4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백종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부천시제1선거구"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정재현」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경협」후보는 "부천시제2선거구" 지역, "30대" 연령층,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2위 「백종훈」후보보다 4.3%p, 5.6%p, 8%p, 3.3%p 각각 높았다.
「정재현」후보는 "만18세-20대" 연령층에서 2위 「김경협」후보보다 3.3%p 높았다.

◇ 김경협 35.6%, 2위 백종훈(29.9%)보다 5.7%p 차이로 앞서

「김경협 vs 백종훈 양자대결」결과는 김경협 현 국회의원이 35.6%를 얻어 29.9%를 얻은 백종훈 전 이재명 대선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와 5.7%p 차이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협 현 국회의원은 35.6%, 백종훈 전 이재명 대선후보 문화콘텐츠 정책특보는 29.9%로 응답되었으며, 「적합후보없음」22.6%,「잘모름」1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후보없음」22.6%,「잘모름」11.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김경협 '여성' '50대'에서 백종훈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백종훈 '30대'에서 김경협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경협」후보는 "여성" , "5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백종훈」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경협」후보는 "만18세-20대" 연령층, "70대이상"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백종훈」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경협」후보는 "부천시제1선거구" 지역, "부천시제2선거구" 지역, "남성" , "4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2위 「백종훈」후보보다 5.3%p, 6%p, 8.9%p, 9.2%p, 3.6%p 각각 높았다.
「백종훈」후보는 "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경협」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경협」후보는 "40대"연령층(41.9%), "50대"연령층(39.4%), "남성"(37.7%), "부천시제1선거구"지역(35.7%)에서 높았고, 「백종훈」후보는 "50대"연령층(37.3%), "40대"연령층(32.7%), "60대"연령층(32.1%), "여성"(31.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64.7%, 2위 국민의힘(19%)보다 45.7%p 차이로 앞서

「부천시갑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4.7%를 얻어 19%를 얻은 '국민의힘'을 45.7%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64.7%, 「국민의힘」은 19%, 「정의당」은 2.1%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없음」7%,「기타 다른 정당」5.1%,「잘모름」2.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