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준 32%, 2위 유영하(29%)보다 3%p 차이로 앞서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66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선거구 「여-야 국회의원 적합도」여론조사에서 홍석준 현 국회의원이 32%를 얻어 29%를 얻은 유영하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와 3%p 차이로 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2월 3일에서 4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6일 발표한 「여-야 국회의원 적합도」조사에서 홍석준 현 국회의원이 32%를 기록하여 2위 유영하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29%)에 3%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권택흥 전 민주노총 대구지역 본부 본부장이 15%, 김은하 현 굿잡 대표가 1%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인물없음」14%,「잘모름」6%,「기타다른인물」3%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유영하 '50대' '60대'에서 홍석준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홍석준 '달서구1선거구'에서 유영하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권택흥」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홍석준」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유영하」후보는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홍석준」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유영하」후보는 "남성" ,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 「홍석준」후보보다 7%p, 4%p 각각 높았다.
「홍석준」후보는 "달서구1선거구" 지역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유영하」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홍석준」후보는 "여성" , "2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유영하」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홍석준」후보는 "3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권택흥 후보보다 6%p 높았으며, "70대이상" 연령층, "달서구2선거구" 지역,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 「유영하」후보보다 5%p, 5%p, 6%p 각각 높았다.

◇ 홍석준 34%, 2위 유영하(32%)보다 2%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홍석준 현 국회의원이 34%를 얻어 32%를 얻은 유영하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와 2%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준 현 국회의원은 34%, 유영하 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는 32%, 김은하 현 굿잡 대표는 4%로 응답되었으며, 「적합인물없음」17%,「잘모름」9%,「기타다른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적합인물없음」17%,「잘모름」9%,「기타다른인물」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54%, 2위 더불어민주당(15%)보다 39%p 차이로 앞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4%를 얻어 1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9%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54%, 「더불어민주당」은 15%, 「개혁신당」은 10%, 「이낙연 신당」은 4%, 「진보당」은 2%, 「녹색정의당」은 2%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없음」11%,「기타 다른 정당」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없음」11%,「기타 다른 정당」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