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35.2%, 2위 김용판(34.6%)보다 0.6%p 차이로 앞서

4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9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여론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이 35.2%를 얻어 34.6%를 얻은 김용판 현 국회의원과 0.6%p 차이로 초 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2월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2일 발표한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조사에서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이 35.2%를 기록하여 2위 김용판 현 국회의원(34.6%)에 0.6%p 차이로 선두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호 후보 없음」14.4%,「기타 다른 후보」8%,「잘 모름」7.8%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권영진 '남성' '가정주부'에서 김용판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용판 '제5선거구' '여성' '60대' '국민의힘'에서 권영진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용판」후보는 "제5선거구" 지역, "여성" , "60대" 연령층,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권영진」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김용판」후보는"50대" 연령층, "자영업"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권영진」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용판」후보는 "만18-29세" 연령층,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직업군, "학생" 직업군에서 2위 「권영진」후보보다 5.2%p, 8.6%p, 6.7%p 각각 높았다.
「권영진」후보는 "남성" , "가정주부"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용판」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권영진」후보는 "70세 이상" 연령층,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무직/은퇴/기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김용판」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권영진」후보는 "제6선거구" 지역, "40대" 연령층,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2위 「김용판」후보보다 4.2%p, 7.6%p, 9.2%p 각각 높았다.


※ 지역구분
- 제5선거구 : 성당동, 두류1·2동, 두류3동, 감삼동
- 제6선거구 : 본리동, 송현1동, 송현2동, 본동

◇ 후보의 지역 기여도 34.3%, 2위 정책과 공약(29.1%)에 5.2%p 더 높아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선택기준」을 묻는 질문에 '후보의 지역 기여도' 34.3%,'정책과 공약'가 29.1%로 높게 나왔다. 뒤를 이어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 12.8%, 「잘 모르겠다」는 5.2%로 응답되었으며, 「기타 다른 요소」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에서 「후보의 지역 기여도」응답은 "농업/임업/축산업/어업"직업군(50%), "자영업"직업군(44.7%), "60대"연령층(44.3%), "김용판"응답층(43%)에서 높았고, 「정책과 공약」는(은) "농업/임업/축산업/어업"직업군(50%), "더불어민주당"지지층(41.6%), "40대"연령층(39.2%), "학생"직업군(37.5%)에서, 「소속정당」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23.6%), "선호 후보 없음"응답층(23.6%), "기타 다른 후보"응답층(22%), "무직/은퇴/기타"직업군(21.7%)에서, 「후보의 인물과 경력」는(은)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직업군(20.8%), "학생"직업군(18.8%), "만18-29세"연령층(18.4%), "부지 매각 신청사 건립해야"응답층(17.5%) 순으로 나왔다.

다음은 지역별, 연령별, 성별, 대구 신청사 이전,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 등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거주지역에서 "제5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7.6% > 「정책과 공약」28.9% > 「소속정당」12.5% , "제6선거구"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0.7% > 「정책과 공약」29.4% > 「소속정당」16.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에서 "30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7.3% > 「정책과 공약」32.8% > 「소속정당」14.9% , "40대"는 「정책과 공약」39.2% > 「후보의 지역 기여도」35.4% > 「소속정당」12.7% , "50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5% > 「정책과 공약」28% > 「소속정당」15% , "60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44.3% > 「정책과 공약」24.7% > 「후보의 인물과 경력」14.4% , "70세 이상"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26.6% > 「정책과 공약」25.3% > 「소속정당」19% , "만18-29세"은 「정책과 공약」27.6% > 「후보의 지역 기여도」26.3% > 「후보의 인물과 경력」18.4%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6.1% > 「정책과 공약」27.9% > 「후보의 인물과 경력」15.2% , "여성"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2.9% > 「정책과 공약」30.6% > 「소속정당」16.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38.4% > 「정책과 공약」25.6% > 「소속정당」15.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책과 공약」41.6% > 「소속정당」23.6% > 「후보의 지역 기여도」19.1%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직업에서 "가정주부"는 「후보의 지역 기여도」31.7% > 「정책과 공약」29.7% > 「소속정당」14.9% , "사무/관리/전문직"은 「정책과 공약」33.3% > 「후보의 지역 기여도」32.7% > 「소속정당」16.3% , "자영업"은 「후보의 지역 기여도」44.7% > 「정책과 공약」27.6% > 「소속정당」13.2% ,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정책과 공약」31.1% > 「후보의 지역 기여도」30.2% > 「후보의 인물과 경력」20.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 국민의힘 65.4%, 2위 더불어민주당(17.8%)보다 47.6%p 차이로 앞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5.4%를 얻어 17.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7.6%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정당지지도」조사에서 「국민의힘」이 65.4%를 기록하여 2위 「더불어민주당」(17.8%)에 47.6%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6%, 「녹색정의당」이 0.8%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한편 「지지정당 없음」8.4%,「기타 다른정당」2%,「잘 모름」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