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훈 27.7%, 2위 서중현(12.9%)보다 14.8%p 차이로 앞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44일 앞두고 조사된 대구광역시 서구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여론조사에서 김상훈 전 제19대~제20대 국회의원이 27.7%를 얻어 12.9%를 얻은 서중현 전 대구광역시 서구청장을 14.8%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조사기관 리서치민이 2월 25일에서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7일 발표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조사에서 김상훈 전 제19대~제20대 국회의원이 27.7%를 기록하여 2위 서중현 전 대구광역시 서구청장(12.9%)에 14.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성은경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12.8%, 이종화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이 12.2%, 김승준 전 미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이 1.2%를 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한편 「지지후보없음」16%,「잘모름」11.2%,「기타다른후보」5.9%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서중현 '40대'에서 김상훈 후보와 치열한 접전 우위

「김상훈」후보는 "30대" 연령층, "정치관심높은편" 응답층, "제3선거구" 지역, "제4선거구"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서중현」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50대" 연령층, "60대"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성은경」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70세이상" 연령층, "제1선거구"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한 「이종화」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상훈」후보는 "정치관심낮은편" 응답층 응답층에서 2위 서중현 후보보다 3.1%p 높았으며, "제2선거구" 지역 응답층에서 2위 성은경 후보보다 6.8%p 각각 높았으며, "18세~29세" 연령층에서 2위 「이종화」후보보다 6.6%p 높았다.
「서중현」후보는 "4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김상훈」후보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지역구분
- 제1선거구 : 내당1동, 내당2·3동, 내당4동 / 제2선거구 : 평리2동, 평리4동, 평리5동, 평리6동, 상중이동
- 제3선거구 : 비산1동, 비산5동, 비산7동, 원대동 / 제4선거구 : 비산2·3동, 비산4동, 비산6동, 평리1동, 평리3동

◇ 국민의힘 63.8%, 2위 더불어민주당(14.7%)보다 49.1%p 차이로 앞서

대구광역시 서구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3.8%를 얻어 14.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9.1%p의 큰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63.8%, 「더불어민주당」은 14.7%, 「개혁신당」은 3.1%, 「녹색정의당」은 2.2%, 「진보당」은 1.8%, 「새로운미래」는 1.3%로 응답되었으며, 「지지정당 없음」8.7%,「모름/무응답」2.9%,「기타 다른 정당」1.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국민의힘 '30대'에서 더불어민주당와 치열한 접전 우위

「국민의힘」은 "60대"연령층(84.4%), "70세이상"연령층(81.4%), "제4선거구"지역(66.4%), "50대"연령층(65.3%)에서 높았고, 「더불어민주당」은 "30대"연령층(40.2%), "40대"연령층(27.1%), "18세~29세"연령층(21.7%), "제3선거구"지역(18.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40대" 연령층에서 2위 「더불어민주당」보다 7.8%p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