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수용불가 64.0% > 수용가능 34.0%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한국리서치, 응답률 17.3%, 100% 면접원 조사, 2024.05.16공표)
기사입력 2024/05/16 11:00 기사수정 2024/05/16 11:00
박현수
ㆍ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전혀 수용할 수 없다 47.0%,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 23.0%, 별로 수용할 수 없다 17.0%
ㆍ수용불가‥70세이상, 농임수산업, 국민의힘, 주부 순으로, 수용가능‥학생, 18-29세, 30-39세, 진보 순으로 높아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전혀 수용할 수 없다 47.0%,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 23.0%, 별로 수용할 수 없다 17.0%
▲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한국리서치, 2024.05.15)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Q선생님께서는 성별이 같은 동성간에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것도 가족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수용불가'가 64%,'수용가능'가 34%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조사에서 '전혀 수용할 수 없다'와 '별로 수용할 수 없다'를 합한 「수용불가」는 64%이며,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와 '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를 합한 「수용가능」는 34%로 나왔다.
「전혀 수용할 수 없다」는 47%,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는 23%, 「별로 수용할 수 없다」는 17%, 「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11%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수용가능」는(은) "18-29세" 연령층, "학생"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수용불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 수용불가 64.0% , 수용가능 34.0%
◇ 수용불가 64.0%, 수용가능 34.0%, 30.0%p 더 높아
◇ 수용불가 64.0%, 수용가능 34.0%, 30.0%p 더 높아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Q선생님께서는 성별이 같은 동성간에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것도 가족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수용불가'가 64%,'수용가능'가 34%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5월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6일 발표한 「동성 결혼 시 가족 수용 여부」조사에서 '전혀 수용할 수 없다'와 '별로 수용할 수 없다'를 합한 「수용불가」는 64%이며,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와 '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를 합한 「수용가능」는 34%로 나왔다.
「전혀 수용할 수 없다」는 47%, 「대체로 수용할 수 있다」는 23%, 「별로 수용할 수 없다」는 17%, 「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11%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수용가능」는(은) "30-3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수용불가」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수용가능」는(은) "18-29세" 연령층, "학생"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수용불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수용불가‥70세이상, 농임수산업, 국민의힘, 주부 순으로, 수용가능‥학생, 18-29세, 30-39세, 진보 순으로 높아
「수용불가」는(은) "70세이상"연령층(84%) "농임수산업"직업군(81%) "국민의힘"지지층(80%) "주부"직업군(76%)에서 높았고, 「수용가능」는(은) "학생"직업군(59%) "18-29세"연령층(57%) "30-39세"연령층(50%) "진보"성향(4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수용불가」69% > 「수용가능」29% , "여자"는 「수용불가」60% > 「수용가능」39%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수용가능」57% > 「수용불가」42% , "30-39세" 연령대는 「수용가능」50% > 「수용불가」49% , "40-4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65% > 「수용가능」35% , "50-5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70% > 「수용가능」30% , "60-6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2% , "70세이상" 연령대는 「수용불가」84% > 「수용가능」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수용불가」56% > 「수용가능」43% , "인천경기"은 「수용불가」65% > 「수용가능」33% , "대전세종충청"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5% , "광주전라"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7% , "대구경북"은 「수용불가」72% > 「수용가능」26% , "부산울산경남"은 「수용불가」63% > 「수용가능」37% , "강원제주"은 「수용불가」71% > 「수용가능」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7% , "대학재학이상"은 「수용불가」60% > 「수용가능」3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수용불가」66% > 「수용가능」33% , "블루칼라"은 「수용불가」69% > 「수용가능」30% , "화이트칼라"은 「수용불가」58% > 「수용가능」42% , "주부"는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0% , "학생"은 「수용가능」59% > 「수용불가」41% , "무직퇴직기타"은 「수용불가」71% > 「수용가능」2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수용불가」69% > 「수용가능」31% , "중위계층"은 「수용불가」63% > 「수용가능」36% , "하위계층"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수용불가」55% > 「수용가능」4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수용불가」80% > 「수용가능」1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수용불가」61% > 「수용가능」3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수용불가」55% > 「수용가능」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52% > 「수용가능」4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5%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75% > 「수용가능」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3%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수용불가」61% > 「수용가능」38%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신뢰도에서 "대통령 신뢰함" 응답층은 「수용불가」75% > 「수용가능」23% , "대통령 신뢰하지않음" 응답층은 「수용불가」59% > 「수용가능」39%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자"는 「수용불가」69% > 「수용가능」29% , "여자"는 「수용불가」60% > 「수용가능」39%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수용가능」57% > 「수용불가」42% , "30-39세" 연령대는 「수용가능」50% > 「수용불가」49% , "40-4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65% > 「수용가능」35% , "50-5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70% > 「수용가능」30% , "60-69세" 연령대는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2% , "70세이상" 연령대는 「수용불가」84% > 「수용가능」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수용불가」56% > 「수용가능」43% , "인천경기"은 「수용불가」65% > 「수용가능」33% , "대전세종충청"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5% , "광주전라"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7% , "대구경북"은 「수용불가」72% > 「수용가능」26% , "부산울산경남"은 「수용불가」63% > 「수용가능」37% , "강원제주"은 「수용불가」71% > 「수용가능」2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에서 "고졸이하"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7% , "대학재학이상"은 「수용불가」60% > 「수용가능」39% 순으로 응답되었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수용불가」66% > 「수용가능」33% , "블루칼라"은 「수용불가」69% > 「수용가능」30% , "화이트칼라"은 「수용불가」58% > 「수용가능」42% , "주부"는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0% , "학생"은 「수용가능」59% > 「수용불가」41% , "무직퇴직기타"은 「수용불가」71% > 「수용가능」27%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경제적계층인식에서 "상위계층"은 「수용불가」69% > 「수용가능」31% , "중위계층"은 「수용불가」63% > 「수용가능」36% , "하위계층"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4%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수용불가」55% > 「수용가능」43% , "국민의힘" 지지층은 「수용불가」80% > 「수용가능」19% , "개혁신당" 지지층은 「수용불가」70% > 「수용가능」2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수용불가」61% > 「수용가능」3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수용불가」55% > 「수용가능」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52% > 「수용가능」4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64% > 「수용가능」35%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수용불가」75% > 「수용가능」2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수용불가」76% > 「수용가능」23%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수용불가」61% > 「수용가능」38%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신뢰도에서 "대통령 신뢰함" 응답층은 「수용불가」75% > 「수용가능」23% , "대통령 신뢰하지않음" 응답층은 「수용불가」59% > 「수용가능」39%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이(가) 5월 13일에서 5월 15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1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7.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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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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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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