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 올리서치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불안하지 않다 50.0%, 불안하다 47.0%, 3.0%p차 오차범위내 접전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16%, 100% 면접원 조사, 2024.06.13공표)

기사입력 2024/06/13 11:00 기사수정 2024/06/13 11:00 박현수

ㆍ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불안하지 않은 편이다 40.0%, 불안한 편이다 36.0%, 매우 불안하다 11.0% ㆍ불안하지 않다‥학생, 상위계층, 신뢰함, 국민의힘 순으로, 불안하다‥농임수산업, 더불어민주당, 진보, 주부 순으로 높아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불안하지 않은 편이다 40.0%, 불안한 편이다 36.0%, 매우 불안하다 11.0%

▲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4.06.12)

◇ 불안하지 않다 50.0% , 불안하다 47.0%
◇ 불안하지 않다 50.0%, 불안하다 47.0%, 3.0%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 직전조사대비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조사에서 불안하지 않다이 50.0%를 얻어 47.0%를 얻은 불안하다과 3.0%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13일 발표한 「전염병 유행에 대한 불안감」조사에서 '매우 불안하다'와 '불안한 편이다'를 합한 「불안하다」는 47%이며, '불안하지 않은 편이다'와 '전혀 불안하지 않다'를 합한 「불안하지 않다」는 50%로 나왔다.

「불안하지 않은 편이다」는 40%, 「불안한 편이다」는 36%, 「매우 불안하다」는 11%, 「전혀 불안하지 않다」는 10%로 응답되었으며, 「모름/무응답」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불안하다」는 "생활수준-중위계층" , "생활수준-하위계층" , "50-59세" 연령층, "고졸이하" 학력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불안하지 않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불안하다」는 "광주전라" 지역, "여자"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농임수산업" 직업군, "주부" 직업군에서 2위를 차지한 「불안하지 않다」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불안하다」는 "40-49세" 연령층, "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 「불안하지 않다」보다 7%p, 4%p 각각 높았다.
「불안하지 않다」는 "인천경기"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 "60-69세" 연령층, "자영업" 직업군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불안하다」와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불안하지 않다」는 "대구경북" 지역, "중도" 성향,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 "블루칼라" 직업군, "화이트칼라" 직업군, "대학재학이상" 학력에서 2위 「불안하다」보다 5%p, 9%p, 9%p, 9%p, 4%p, 7%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불안하지 않다‥학생, 상위계층, 신뢰함, 국민의힘 순으로, 불안하다‥농임수산업, 더불어민주당, 진보, 주부 순으로 높아

「불안하지 않다」는 "학생"직업군(66%) 생활수준-"상위계층"(63%) 국정운영-"신뢰함"(62%) "국민의힘"지지층(62%)에서 높았고, 「불안하다」는 "농임수산업"직업군(62%) "더불어민주당"지지층(61%) "진보"성향(58%) "주부"직업군(5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직업, 경제적계층인식, 지지정당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