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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필요함 66.0% > 필요하지 않음 29.0%

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한국갤럽조사연구소, 응답률 10.4%, 100% 면접원 조사, 2024.06.17공표)

기사입력 2024/06/17 04:00 기사수정 2024/06/17 04:00 박현수

ㆍ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매우 필요하다 42.0% > 어느 정도 필요하다 25.0% > 전혀 필요하지 않다 16.0% ㆍ필요함‥어느쪽도아님, 국민의힘, 긍정, 학생 순으로, 필요하지 않음‥진보, 더불어민주당, 50대, 광주전라 순으로 높아

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매우 필요하다 42.0% > 어느 정도 필요하다 25.0% > 전혀 필요하지 않다 16.0%

▲ 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한국갤럽조사연구소, 2024.06.15)

◇ 필요함 66.0% , 필요하지 않음 29.0%
◇ 필요함 66.0%, 필요하지 않음 29.0%, 37.0%p 더 높아

「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최근 북한의 남쪽으로 오물 풍선을 보내는 것에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를 묻는 조사에서 '필요함'이 66%,'필요하지 않음'가 29%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6월 14일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7일 발표한 「오물 풍선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필요성」조사에서 '매우 필요하다'와 '어느 정도 필요하다'를 합한 「필요함」은 67%이며, '별로 필요하지 않다'와 '전혀 필요하지 않다'를 합한 「필요하지 않음」는 30%로 나왔다.

「매우 필요하다」는 42%,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25%,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16%,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14%로 응답되었으며, 「모름/응답거절」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필요함」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필요하지 않음」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필요함」은 "50대" 연령층에서 2위 「필요하지 않음」보다 4%p 높았다.
「필요하지 않음」는(은) "진보" 응답층에서 2위 「필요함」보다 4%p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필요함‥어느쪽도아님, 국민의힘, 긍정, 학생 순으로, 필요하지 않음‥진보, 더불어민주당, 50대, 광주전라 순으로 높아

「필요함」은 국정운영-"어느쪽도아님"(91%) "국민의힘"지지층(90%) 국정운영-"긍정"(89%) "학생"직업군(89%)에서 높았고, 「필요하지 않음」는(은) "진보"응답층(50%) "더불어민주당"지지층(46%) "50대"연령층(46%) "광주전라"지역(4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