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한동훈 28.8%, 2위 유승민 28.7%, 0.1%p차 초박빙 접전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여론조사공정, 응답률 2.3%, 100% ARS 조사, 2024.06.20공표)
기사입력 2024/06/20 07:00 기사수정 2024/06/20 07:00
박현수
ㆍ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한동훈 28.8% > 유승민 28.7% > 적합후보없다 10.7%
ㆍ한동훈‥국민의힘, 만70세이상,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충북 순으로, 유승민‥더불어민주당, 만18세~만20대, 남성,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한동훈 28.8% > 유승민 28.7% > 적합후보없다 10.7%
▲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여론조사공정, 2024.06.18)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28.8%를 얻어 28.7%를 얻은 유승민 후보과 0.1%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6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0일 발표한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8.8%를 기록하여 2위 유승민 전 국회의원(28.7%)에 0.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적합후보없다」후보가 10.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8.1%,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6.3%, 안철수 국회의원이 3.9%, 「김재섭」후보가 3.7%, 윤상현 국회의원이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다른 인물」5%,「잘 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경기.인천" 지역, "대구.경북" 지역, "만40대" 연령층, "만5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국정운영-부정평가"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적합후보없다」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18세~만20대" 연령층,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남성" ,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8.7%p, 6.2%p, 9.3%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서울" 지역, "만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평가"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강원.제주" 지역, "여성" , "만60대" 연령층에서 2위 유승민 전 국회의원보다 5.4%p, 5.2%p, 6.3%p, 3.3%p 각각 높았다.
◇ 한동훈 28.8% 선두, 2위 유승민 28.7%
◇ 한동훈 28.8%, 2위 유승민 28.7%보다 0.1%p 차이로 앞서
◇ 한동훈 28.8%, 2위 유승민 28.7%보다 0.1%p 차이로 앞서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28.8%를 얻어 28.7%를 얻은 유승민 후보과 0.1%포인트 차이로 초박빙 접전을 기록했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 6월 17일에서 1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0일 발표한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8.8%를 기록하여 2위 유승민 전 국회의원(28.7%)에 0.1%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적합후보없다」후보가 10.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8.1%,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6.3%, 안철수 국회의원이 3.9%, 「김재섭」후보가 3.7%, 윤상현 국회의원이 1.7%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 다른 인물」5%,「잘 모름」3.2%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 「유승민」'경기.인천' '대구.경북' '만40대' '만50대'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치열한 접전 우위, 「한동훈」'서울' '만30대'에서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치열한 접전 우위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경기.인천" 지역, "대구.경북" 지역, "만40대" 연령층, "만5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국정운영-부정평가"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적합후보없다」후보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18세~만20대" 연령층,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광주.전남.전북" 지역, "남성" ,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8.7%p, 6.2%p, 9.3%p 각각 높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서울" 지역, "만30대"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평가"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만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를 차지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강원.제주" 지역, "여성" , "만60대" 연령층에서 2위 유승민 전 국회의원보다 5.4%p, 5.2%p, 6.3%p, 3.3%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한동훈‥국민의힘, 만70세이상,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충북 순으로, 유승민‥더불어민주당, 만18세~만20대, 남성, 대구.경북 순으로 높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지지층(56.3%) "만70세이상"연령층(36.5%) "대구.경북"지역(34.3%)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34.2%)에서 높았고,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지지층(42.2%) "만18세~만20대"연령층(37.2%) "남성"(35.3%) "대구.경북"지역(34.8%)에서, 「적합후보없다」후보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19.7%) "지지정당 없음"지지층(17%) "광주.전남.전북"지역(16.6%) "만50대"연령층(15.1%)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강원.제주"지역(15.3%) "국민의힘"지지층(13.3%) "여성"(11%) "만60대"연령층(10.9%)에서, 안철수 국회의원은 "지지정당 없음"지지층(11.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정수행평가,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한동훈」29.6% > 「유승민」27.7% > 「적합후보없다」10% , "경기.인천"은 「유승민」28.4% > 「한동훈」28.1% > 「적합후보없다」12.1% , "대전.세종.충남.충북"은 「한동훈」34.2% > 「유승민」28.8% > 「적합후보없다」11.2% , "광주.전남.전북"은 「유승민」27.5% > 「한동훈」18.8% > 「적합후보없다」16.6% , "대구.경북"은 「유승민」34.8% > 「한동훈」34.3% > 「원희룡」7.7%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28.3% > 「유승민」28.3% > 「적합후보없다」8.7% , "강원.제주"은 「한동훈」29.8% > 「유승민」24.6% > 「원희룡」15.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남성"은 「유승민」35.3% > 「한동훈」29.1% > 「적합후보없다」8.9% , "여성"은 「한동훈」28.5% > 「유승민」22.2% > 「적합후보없다」12.4%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유승민」37.2% > 「한동훈」19.3% > 「적합후보없다」11.4% , "만30대" 연령대는 「한동훈」31.4% > 「유승민」29.7% > 「나경원」7.8% , "만40대" 연령대는 「유승민」28.9% > 「한동훈」27.3% > 「적합후보없다」12.5% , "만50대" 연령대는 「유승민」30.6% > 「한동훈」28.7% > 「적합후보없다」15.1% , "만60대" 연령대는 「한동훈」30.4% > 「유승민」27.1% > 「원희룡」10.9% , "만70세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6.5% > 「유승민」17.4% > 「원희룡」10.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한동훈」58.6% > 「원희룡」16.5% > 「나경원」9.4%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유승민」44% > 「적합후보없다」15.6% > 「한동훈」11.5%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유승민」42.2% > 「적합후보없다」19.7% > 「한동훈」1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56.3% > 「원희룡」13.3% > 「유승민」9%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51.4% > 「적합후보없다」15.5% > 「기타 다른 인물」9.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53.3% > 「한동훈」16.4% > 「김재섭」7% , "기타정당" 지지층은 「원희룡」26.5% > 「한동훈」18.6% > 「적합후보없다」12.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유승민」28.2% > 「한동훈」18.9% > 「적합후보없다」1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정수행평가,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한동훈」29.6% > 「유승민」27.7% > 「적합후보없다」10% , "경기.인천"은 「유승민」28.4% > 「한동훈」28.1% > 「적합후보없다」12.1% , "대전.세종.충남.충북"은 「한동훈」34.2% > 「유승민」28.8% > 「적합후보없다」11.2% , "광주.전남.전북"은 「유승민」27.5% > 「한동훈」18.8% > 「적합후보없다」16.6% , "대구.경북"은 「유승민」34.8% > 「한동훈」34.3% > 「원희룡」7.7% , "부산.울산.경남"은 「한동훈」28.3% > 「유승민」28.3% > 「적합후보없다」8.7% , "강원.제주"은 「한동훈」29.8% > 「유승민」24.6% > 「원희룡」15.3%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남성"은 「유승민」35.3% > 「한동훈」29.1% > 「적합후보없다」8.9% , "여성"은 「한동훈」28.5% > 「유승민」22.2% > 「적합후보없다」12.4%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만20대" 연령대는 「유승민」37.2% > 「한동훈」19.3% > 「적합후보없다」11.4% , "만30대" 연령대는 「한동훈」31.4% > 「유승민」29.7% > 「나경원」7.8% , "만40대" 연령대는 「유승민」28.9% > 「한동훈」27.3% > 「적합후보없다」12.5% , "만50대" 연령대는 「유승민」30.6% > 「한동훈」28.7% > 「적합후보없다」15.1% , "만60대" 연령대는 「한동훈」30.4% > 「유승민」27.1% > 「원희룡」10.9% , "만70세이상" 연령대는 「한동훈」36.5% > 「유승민」17.4% > 「원희룡」10.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국정수행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한동훈」58.6% > 「원희룡」16.5% > 「나경원」9.4%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유승민」44% > 「적합후보없다」15.6% > 「한동훈」11.5%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유승민」42.2% > 「적합후보없다」19.7% > 「한동훈」11.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56.3% > 「원희룡」13.3% > 「유승민」9%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51.4% > 「적합후보없다」15.5% > 「기타 다른 인물」9.2% , "개혁신당" 지지층은 「유승민」53.3% > 「한동훈」16.4% > 「김재섭」7% , "기타정당" 지지층은 「원희룡」26.5% > 「한동훈」18.6% > 「적합후보없다」12.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유승민」28.2% > 「한동훈」18.9% > 「적합후보없다」17%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여론조사공정이(가) 언론사 데일리안 의뢰로 6월 17일에서 6월 1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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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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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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