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실질적 도움 의문 40.0% > 일방적 통합 논의 23.0% > 개발 소외감 15.0%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한국리서치, 응답률 14.4%, 100% 면접원 조사, 2024.06.26공표)
기사입력 2024/06/26 19:00 기사수정 2024/06/26 19:00
박진희
ㆍ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실질적 도움 의문 40.0% > 일방적 통합 논의 23.0% > 개발 소외감 15.0%
ㆍ실질적 도움 의문‥익산시, 국민의힘, 사무관리전문직, 판매영업서비스직 순으로, 일방적 통합 논의‥학생, 무직퇴직기타, 전주시, 30-39세 순으로 높아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실질적 도움 의문 40.0% > 일방적 통합 논의 23.0% > 개발 소외감 15.0%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여론조사에서 '실질적 도움 의문'가 40%,'일방적 통합 논의'가 23%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실질적 도움 의문」이 40%를 기록하여 2위 「일방적 통합 논의」(23%)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발 소외감」이 15%, 「혐오시설 이전 우려」이 13%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7%,「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일방적 통합 논의」는(은) "무직퇴직기타" 직업군에서 2위 「실질적 도움 의문」보다 5%p 높았다.
「개발 소외감」은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실질적 도움 의문」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개발 소외감」은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2위 「실질적 도움 의문」보다 8%p 높았다.
「실질적 도움 의문」는(은) "30-3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일방적 통합 논의」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실질적 도움 의문」는(은) "서남부권" 지역 응답층에서 2위 개발 소외감 후보보다 8%p 높았으며, "전주시" 지역, "동부권" 지역, "보수" 성향, "학생" 직업군에서 2위 「일방적 통합 논의」보다 6%p, 5%p, 7%p, 8%p 각각 높았다.
▲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한국리서치, 2024.06.21)
◇ 실질적 도움 의문 40.0% , 일방적 통합 논의 23.0%
◇ 실질적 도움 의문 40.0%, 일방적 통합 논의 23.0%, 17.0%p 더 높아
◇ 실질적 도움 의문 40.0%, 일방적 통합 논의 23.0%, 17.0%p 더 높아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여론조사에서 '실질적 도움 의문'가 40%,'일방적 통합 논의'가 23%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6월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26일 발표한 「전주-완주 통합 반대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 「실질적 도움 의문」이 40%를 기록하여 2위 「일방적 통합 논의」(23%)에 17%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개발 소외감」이 15%, 「혐오시설 이전 우려」이 13%를 기록하였다.
한편 「모름/무응답」7%,「기타」1%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일방적 통합 논의」는(은)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실질적 도움 의문」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일방적 통합 논의」는(은) "무직퇴직기타" 직업군에서 2위 「실질적 도움 의문」보다 5%p 높았다.
「개발 소외감」은 "70세이상"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실질적 도움 의문」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개발 소외감」은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2위 「실질적 도움 의문」보다 8%p 높았다.
「실질적 도움 의문」는(은) "30-39세" 연령층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일방적 통합 논의」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실질적 도움 의문」는(은) "서남부권" 지역 응답층에서 2위 개발 소외감 후보보다 8%p 높았으며, "전주시" 지역, "동부권" 지역, "보수" 성향, "학생" 직업군에서 2위 「일방적 통합 논의」보다 6%p, 5%p, 7%p, 8%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실질적 도움 의문‥익산시, 국민의힘, 사무관리전문직, 판매영업서비스직 순으로, 일방적 통합 논의‥학생, 무직퇴직기타, 전주시, 30-39세 순으로 높아
「실질적 도움 의문」는(은) "익산시"지역(59%) "국민의힘"지지층(54%)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53%) "판매영업서비스직"직업군(52%)에서 높았고, 「일방적 통합 논의」는(은) "학생"직업군(39%) "무직퇴직기타"직업군(32%) "전주시"지역(31%) "30-39세"연령층(30%)에서, 「개발 소외감」은 "주부"직업군(31%) "농임어업"직업군(31%) "서남부권"지역(29%) "70세이상"연령층(26%)에서, 「혐오시설 이전 우려」는(은) "자영업"직업군(20%) "생산기능노무직"직업군(19%) "더불어민주당"지지층(18%) "중도"성향(1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도정운영펑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실질적 도움 의문」40% > 「일방적 통합 논의」22% > 「혐오시설 이전 우려」14% , "여성"은 「실질적 도움 의문」41% > 「일방적 통합 논의」24% > 「개발 소외감」18%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7% > 「일방적 통합 논의」26% > 「혐오시설 이전 우려」15% , "40-4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39% > 「개발 소외감」21% > 「일방적 통합 논의」20% , "50-5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6% > 「일방적 통합 논의」25% > 「혐오시설 이전 우려」12% , "60-6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7% > 「일방적 통합 논의」21% > 「개발 소외감」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전주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37% > 「일방적 통합 논의」31% > 「혐오시설 이전 우려」14% , "군산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44% > 「개발 소외감」22% > 「일방적 통합 논의」17% , "익산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59% > 「일방적 통합 논의」21% > 「혐오시설 이전 우려」15% , "동부권"은 「실질적 도움 의문」32% > 「일방적 통합 논의」27% > 「개발 소외감」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실질적 도움 의문」37% > 「일방적 통합 논의」27% > 「혐오시설 이전 우려」20% , "사무관리전문직"은 「실질적 도움 의문」53% > 「일방적 통합 논의」21% > 「개발 소외감」15% , "무직퇴직기타"은 「일방적 통합 논의」32% > 「실질적 도움 의문」27% > 「혐오시설 이전 우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0% > 「일방적 통합 논의」24% > 「개발 소외감」1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4% > 「일방적 통합 논의」25% > 「혐오시설 이전 우려」18%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4% > 「일방적 통합 논의」27% > 「개발 소외감」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8% > 「일방적 통합 논의」20% > 「혐오시설 이전 우려」1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8% > 「일방적 통합 논의」26% > 「혐오시설 이전 우려」1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9% > 「일방적 통합 논의」27% > 「모름/무응답」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 이념성향, 지지정당별, 도정운영펑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실질적 도움 의문」40% > 「일방적 통합 논의」22% > 「혐오시설 이전 우려」14% , "여성"은 「실질적 도움 의문」41% > 「일방적 통합 논의」24% > 「개발 소외감」18%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7% > 「일방적 통합 논의」26% > 「혐오시설 이전 우려」15% , "40-4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39% > 「개발 소외감」21% > 「일방적 통합 논의」20% , "50-5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6% > 「일방적 통합 논의」25% > 「혐오시설 이전 우려」12% , "60-69세" 연령대는 「실질적 도움 의문」47% > 「일방적 통합 논의」21% > 「개발 소외감」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전주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37% > 「일방적 통합 논의」31% > 「혐오시설 이전 우려」14% , "군산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44% > 「개발 소외감」22% > 「일방적 통합 논의」17% , "익산시"은 「실질적 도움 의문」59% > 「일방적 통합 논의」21% > 「혐오시설 이전 우려」15% , "동부권"은 「실질적 도움 의문」32% > 「일방적 통합 논의」27% > 「개발 소외감」20%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자영업"은 「실질적 도움 의문」37% > 「일방적 통합 논의」27% > 「혐오시설 이전 우려」20% , "사무관리전문직"은 「실질적 도움 의문」53% > 「일방적 통합 논의」21% > 「개발 소외감」15% , "무직퇴직기타"은 「일방적 통합 논의」32% > 「실질적 도움 의문」27% > 「혐오시설 이전 우려」16%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0% > 「일방적 통합 논의」24% > 「개발 소외감」1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4% > 「일방적 통합 논의」25% > 「혐오시설 이전 우려」18% , "보수" 성향 응답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4% > 「일방적 통합 논의」27% > 「개발 소외감」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8% > 「일방적 통합 논의」20% > 「혐오시설 이전 우려」1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38% > 「일방적 통합 논의」26% > 「혐오시설 이전 우려」17%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실질적 도움 의문」49% > 「일방적 통합 논의」27% > 「모름/무응답」1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이(가) 언론사 KBS전주방송총국 의뢰로 6월 19일에서 6월 21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라북도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4.4%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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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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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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