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부정평가 1.4%p 상승 63.2%, 긍정평가 1.9%p 하락 32.8%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2.5%, 100% ARS 조사, 2024.08.04공표)
기사입력 2024/08/04 14:00 기사수정 2024/08/04 14:00
박현수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52.7% > 잘하는 편이다 16.6% > 매우잘한다 16.2%
ㆍ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40대,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60대 순으로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52.7% > 잘하는 편이다 16.6% > 매우잘한다 16.2%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오른 63.2%,'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9%p 하락한 32.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8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32.8%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63.3%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7%p 오른 52.7%, 「잘하는 편이다」는 2.9%p 떨어진 16.6%, 「매우잘한다」는 1%p 오른 16.2%, 「잘못하는 편이다」는 0.7%p 오른 10.6%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부정평가」보다 4.4%p 높았다.
「부정평가」는 "강원" 지역, "60대" 연령층에서「긍정평가」보다 7.2%p, 5.9%p 각각 높았다.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4.08.02)
◇ 부정평가 63.2% 선두, 긍정평가 32.8%
◇ 부정평가 63.2%, 긍정평가(32.8%)보다 30.4%p 더 높아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1.4%p 상승한 63.2%, 2위 '긍정평가'(32.8%)에 30.4%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1.4%p↑상승세 가장 커,
▲ 직전조사대비 매우잘한다 1.0%p 상승(15.2%→16.2%), 잘하는 편이다 2.9%p 하락(19.5%→16.6%),
◇ 부정평가 63.2%, 긍정평가(32.8%)보다 30.4%p 더 높아
◇ '부정평가' 직전 조사보다 1.4%p 상승한 63.2%, 2위 '긍정평가'(32.8%)에 30.4%p 더 높아
▲ 직전조사대비 「부정평가」1.4%p↑상승세 가장 커,
▲ 직전조사대비 매우잘한다 1.0%p 상승(15.2%→16.2%), 잘하는 편이다 2.9%p 하락(19.5%→16.6%),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4%p 오른 63.2%,'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1.9%p 하락한 32.8%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8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32.8%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63.3%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7%p 오른 52.7%, 「잘하는 편이다」는 2.9%p 떨어진 16.6%, 「매우잘한다」는 1%p 오른 16.2%, 「잘못하는 편이다」는 0.7%p 오른 10.6%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긍정평가」는 "70세이상" 연령층, "보수" 성향에서 「부정평가」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긍정평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부정평가」보다 4.4%p 높았다.
「부정평가」는 "강원" 지역, "60대" 연령층에서「긍정평가」보다 7.2%p, 5.9%p 각각 높았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이번 조사는 직전 조사(2024.07.28,리얼미터)와는 달리 지지율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부정평가」이(가) 직전 조사 대비 1.4%p(61.8%→63.2%)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긍정평가」는 1.9%p(34.7%→32.8%) 하락, 「잘하는 편이다」는 2.9%p(19.5%→16.6%) 하락으로 나왔다.
▲ 「부정평가」 50대(9.2%↑) 광주전라(7%↑) 자영업(4.4%↑) 서울(4.4%↑) 농임어업(3.6%↑)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학생(5.5%↑)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50대" 연령층에서 9.2%p(62.5%→71.7%)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7%p(79.2%→86.2%)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4.4%p(57.2%→61.6%)소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4.4%p(61.2%→65.6%)소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3.6%p(51.2%→54.8%)소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5.5%p(27.6%→33.1%)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제주(14.1%↓) 50대(8.3%↓) 서울(5.8%↓) 농임어업(5.5%↓) 70세이상(4.8%↓)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학생(6.6%↓) 18~29세(3.1%↓)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4.1%p(40.1%→26%)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8.3%p(34%→25.7%)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5.8%p(36.3%→30.5%)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5.5%p(44.7%→39.2%)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4.8%p(57%→52.2%)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6.6%p(66.1%→59.5%)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3.1%p(70.9%→67.8%)하락하였다.
▲ 「부정평가」 50대(9.2%↑) 광주전라(7%↑) 자영업(4.4%↑) 서울(4.4%↑) 농임어업(3.6%↑)응답층 큰 폭 상승, 「긍정평가」 학생(5.5%↑)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50대" 연령층에서 9.2%p(62.5%→71.7%)큰 폭 상승, "광주전라" 지역에서 7%p(79.2%→86.2%)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4.4%p(57.2%→61.6%)소폭 상승, "서울" 지역에서 4.4%p(61.2%→65.6%)소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3.6%p(51.2%→54.8%)소폭 상승하였다. 「긍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5.5%p(27.6%→33.1%)상승하였다.
▼ 「긍정평가」 제주(14.1%↓) 50대(8.3%↓) 서울(5.8%↓) 농임어업(5.5%↓) 70세이상(4.8%↓)응답층 크게 하락, 「부정평가」 학생(6.6%↓) 18~29세(3.1%↓)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4.1%p(40.1%→26%)큰 폭 하락, "50대" 연령층에서 8.3%p(34%→25.7%)큰 폭 하락, "서울" 지역에서 5.8%p(36.3%→30.5%)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5.5%p(44.7%→39.2%)큰 폭 하락, "70세이상" 연령층에서 4.8%p(57%→52.2%)하락하였다. 「부정평가」는 "학생" 직업군에서 6.6%p(66.1%→59.5%)큰 폭 하락, "18~29세" 연령층에서 3.1%p(70.9%→67.8%)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40대, 사무관리전문직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60대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진보"성향(86.8%) "광주전라"지역(86.2%) "40대"연령층(76.8%)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76%)에서 높았고, 「긍정평가」는 "보수"성향(55.6%) "70세이상"연령층(52.2%) "대구경북"지역(50.1%) "60대"연령층(44.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65.6% (4.4%p↑) > 「긍정평가」30.5% (5.8%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64.8% (0.9%p↑) > 「긍정평가」31.2% (2.2%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60.5% (0.6%p↑) > 「긍정평가」34.4% (0.9%p↓) "강원"은 「부정평가」48.7% (0.8%p↓) > 「긍정평가」41.5% (3.3%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58.3% (2.1%p↓) > 「긍정평가」38.2% (2.2%p↑) "대구경북"은 「긍정평가」50.1% (2.5%p↑) > 「부정평가」45.7% (1.5%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2% (7%p↑) > 「긍정평가」12.8% (3.9%p↓) "제주"은 「부정평가」63.5% (3.6%p↑) > 「긍정평가」26% (14.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66.7% (0.3%p↓) > 「긍정평가」30.1% (0.3%p↓) "여성"은 「부정평가」59.8% (3.1%p↑) > 「긍정평가」35.4% (3.6%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67.8% (3.1%p↓) > 「긍정평가」26.3% (1%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8.1% (0.9%p↓) > 「긍정평가」29.2% (2.3%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8% (1.3%p↓) > 「긍정평가」21.9% (1.7%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1.7% (9.2%p↑) > 「긍정평가」25.7% (8.3%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50.4% (1.3%p↑) > 「긍정평가」44.5% (2.4%p↓)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52.2% (4.8%p↓) > 「부정평가」40.7% (1.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5.6% (3.5%p↓) > 「부정평가」40.3% (2.1%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68.9% (0.4%p↓) > 「긍정평가」28.3%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6.8% (1%p↑) > 「긍정평가」12.1%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6% (1.4%p↑) > 「긍정평가」22.3% (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65.2% (0.5%p↑) > 「긍정평가」30.9% (0.8%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52.2% (0.8%p↑) > 「긍정평가」40.3% (3.4%p↓) "자영업"은 「부정평가」61.6% (4.4%p↑) > 「긍정평가」36.6% (4.3%p↓) "학생"은 「부정평가」59.5% (6.6%p↓) > 「긍정평가」33.1% (5.5%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54.8% (3.6%p↑) > 「긍정평가」39.2% (5.5%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55.1% (2.6%p↑) > 「긍정평가」39.4% (3.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65.6% (4.4%p↑) > 「긍정평가」30.5% (5.8%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64.8% (0.9%p↑) > 「긍정평가」31.2% (2.2%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60.5% (0.6%p↑) > 「긍정평가」34.4% (0.9%p↓) "강원"은 「부정평가」48.7% (0.8%p↓) > 「긍정평가」41.5% (3.3%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58.3% (2.1%p↓) > 「긍정평가」38.2% (2.2%p↑) "대구경북"은 「긍정평가」50.1% (2.5%p↑) > 「부정평가」45.7% (1.5%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6.2% (7%p↑) > 「긍정평가」12.8% (3.9%p↓) "제주"은 「부정평가」63.5% (3.6%p↑) > 「긍정평가」26% (14.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66.7% (0.3%p↓) > 「긍정평가」30.1% (0.3%p↓) "여성"은 「부정평가」59.8% (3.1%p↑) > 「긍정평가」35.4% (3.6%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67.8% (3.1%p↓) > 「긍정평가」26.3% (1%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68.1% (0.9%p↓) > 「긍정평가」29.2% (2.3%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6.8% (1.3%p↓) > 「긍정평가」21.9% (1.7%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1.7% (9.2%p↑) > 「긍정평가」25.7% (8.3%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50.4% (1.3%p↑) > 「긍정평가」44.5% (2.4%p↓) "70세이상" 연령대는 「긍정평가」52.2% (4.8%p↓) > 「부정평가」40.7% (1.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긍정평가」55.6% (3.5%p↓) > 「부정평가」40.3% (2.1%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68.9% (0.4%p↓) > 「긍정평가」28.3%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86.8% (1%p↑) > 「긍정평가」12.1% (0.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76% (1.4%p↑) > 「긍정평가」22.3% (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65.2% (0.5%p↑) > 「긍정평가」30.9% (0.8%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52.2% (0.8%p↑) > 「긍정평가」40.3% (3.4%p↓) "자영업"은 「부정평가」61.6% (4.4%p↑) > 「긍정평가」36.6% (4.3%p↓) "학생"은 「부정평가」59.5% (6.6%p↓) > 「긍정평가」33.1% (5.5%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54.8% (3.6%p↑) > 「긍정평가」39.2% (5.5%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55.1% (2.6%p↑) > 「긍정평가」39.4% (3.3%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월 1일에서 8월 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월 25일에서 7월 2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리얼미터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월 25일에서 7월 26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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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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