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3.9% > 한동훈 26.1% > 조국 6.5%
차기 대통령 적합도(미디어토마토, 응답률 2.3%, 100% ARS 조사, 2024.08.15공표)
기사입력 2024/08/15 06:00 기사수정 2024/08/15 06:00
박진희
ㆍ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3.9% > 한동훈 26.1% > 조국 6.5%
ㆍ이재명‥더불어민주당, 진보, 부정, 40대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긍정, 70대이상, 보수 순으로 높아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3.9% > 한동훈 26.1% > 조국 6.5%
▲ 차기 대통령 적합도(미디어토마토, 2024.08.13)
「차기 대통령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3.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1%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8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3.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26.1%)에 17.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6.5%, 오세훈 서울시장이 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3.8%,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3%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다른인물」3.8%,「잘모름」1.6%,「적합후보없음」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재명 43.9% 선두, 2위 한동훈 26.1%
◇ 이재명 43.9%, 2위 한동훈 26.1%보다 17.8%p 차이로 앞서
◇ 이재명 43.9%, 2위 한동훈 26.1%보다 17.8%p 차이로 앞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3.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6.1%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8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5일 발표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3.9%를 기록하여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26.1%)에 17.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6.5%, 오세훈 서울시장이 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3.8%,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3.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3%를 기록하였다.
한편 「기타다른인물」3.8%,「잘모름」1.6%,「적합후보없음」1.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충청세종" 지역, "부산울산경남" 지역, "60대" 연령층,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보다 7.8%p, 7.6%p, 6.8%p, 9.7%p 각각 높았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정운영-긍정"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10%p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 "70대이상" 연령층, "보수" 응답층에서 2위를 차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진보, 부정, 40대 순으로, 한동훈‥국민의힘, 긍정, 70대이상, 보수 순으로 높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86.1%) "진보"응답층(71.5%) 국정운영-"부정"(65.9%) "40대"연령층(61.2%)에서 높았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지지층(70%) 국정운영-"긍정"(66.1%) "70대이상"연령층(49.4%) "보수"응답층(49.3%)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대구경북"지역(11%) "18-29세"연령층(10.8%)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원제주"지역(21.2%) 국정운영-"긍정"(11.5%) "국민의힘"지지층(11.5%) "부산울산경남"지역(10.8%)에서, 「기타다른인물」후보는 "지지정당 없음"지지층(10.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이재명」46.3% > 「한동훈」23.9% > 「오세훈」5% , "여성"은 「이재명」41.6% > 「한동훈」28.3% > 「조국」8.3%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이재명」35.8% > 「한동훈」22.5% > 「조국」10.8% , "30대" 연령대는 「이재명」45.8% > 「한동훈」20% > 「조국」9% , "40대" 연령대는 「이재명」61.2% > 「한동훈」14.9% > 「오세훈」4.4% , "50대" 연령대는 「이재명」53.1% > 「한동훈」20.6% > 「조국」7.5% , "60대" 연령대는 「이재명」39.5% > 「한동훈」32.7% > 「오세훈」7.7%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49.4% > 「이재명」23.2% > 「오세훈」9.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이재명」44.6% > 「한동훈」27.2% > 「오세훈」5.6% , "경기인천"은 「이재명」50.2% > 「한동훈」23.4% > 「조국」7.1% ,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33.6% > 「한동훈」25.8% > 「조국」8.4% , "광주전라"은 「이재명」60.6% > 「한동훈」13.8% > 「조국」8.7% , "대구경북"은 「한동훈」39.5% > 「이재명」26.8% > 「조국」11% ,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39.1% > 「한동훈」31.5% > 「오세훈」10.8% , "강원제주"은 「이재명」37.7% > 「한동훈」22.1% > 「오세훈」21.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66.1% > 「오세훈」11.5% > 「홍준표」7.2%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이재명」65.9% > 「조국」8% > 「한동훈」6.4%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49.3% > 「이재명」24.2% > 「오세훈」6.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43.5% > 「한동훈」19.4% > 「조국」8.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71.5% > 「한동훈」6.7% > 「조국」6.2%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86.1% > 「조국」4.7% > 「오세훈」2.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70% > 「오세훈」11.5% > 「홍준표」7.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59.3% > 「조국」31.2% > 「홍준표」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준석」62% > 「오세훈」9.1% > 「이재명」8.9% , "그외다른정당" 지지층은 「기타다른인물」40.8% > 「한동훈」16.9% > 「잘모름」10.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재명」23.2% > 「한동훈」13.5% > 「기타다른인물」1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 정치성향,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
"남성"은 「이재명」46.3% > 「한동훈」23.9% > 「오세훈」5% , "여성"은 「이재명」41.6% > 「한동훈」28.3% > 「조국」8.3% 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이재명」35.8% > 「한동훈」22.5% > 「조국」10.8% , "30대" 연령대는 「이재명」45.8% > 「한동훈」20% > 「조국」9% , "40대" 연령대는 「이재명」61.2% > 「한동훈」14.9% > 「오세훈」4.4% , "50대" 연령대는 「이재명」53.1% > 「한동훈」20.6% > 「조국」7.5% , "60대" 연령대는 「이재명」39.5% > 「한동훈」32.7% > 「오세훈」7.7% , "70대이상" 연령대는 「한동훈」49.4% > 「이재명」23.2% > 「오세훈」9.4%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서울"은 「이재명」44.6% > 「한동훈」27.2% > 「오세훈」5.6% , "경기인천"은 「이재명」50.2% > 「한동훈」23.4% > 「조국」7.1% ,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33.6% > 「한동훈」25.8% > 「조국」8.4% , "광주전라"은 「이재명」60.6% > 「한동훈」13.8% > 「조국」8.7% , "대구경북"은 「한동훈」39.5% > 「이재명」26.8% > 「조국」11% ,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39.1% > 「한동훈」31.5% > 「오세훈」10.8% , "강원제주"은 「이재명」37.7% > 「한동훈」22.1% > 「오세훈」21.2%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대통령국정운영지지도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한동훈」66.1% > 「오세훈」11.5% > 「홍준표」7.2%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이재명」65.9% > 「조국」8% > 「한동훈」6.4% 순으로 응답되었다.
정치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한동훈」49.3% > 「이재명」24.2% > 「오세훈」6.7% , "중도"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43.5% > 「한동훈」19.4% > 「조국」8.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이재명」71.5% > 「한동훈」6.7% > 「조국」6.2%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86.1% > 「조국」4.7% > 「오세훈」2.5% ,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70% > 「오세훈」11.5% > 「홍준표」7.8%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59.3% > 「조국」31.2% > 「홍준표」3% ,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준석」62% > 「오세훈」9.1% > 「이재명」8.9% , "그외다른정당" 지지층은 「기타다른인물」40.8% > 「한동훈」16.9% > 「잘모름」10.1%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이재명」23.2% > 「한동훈」13.5% > 「기타다른인물」10.8% 순으로 지지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이(가) 언론사 뉴스토마토 의뢰로 8월 12일에서 8월 13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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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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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vkorea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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