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 국민연금 정책 … 과반 이상 공감하지 못해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조원씨앤아이, 응답률 2.5%, 100% ARS 조사, 2024.09.04공표)
기사입력 2024/09/04 05:00 기사수정 2024/09/04 05:00
이선호
ㆍ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38.3%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20.3% >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9.1%
ㆍ공감하지 않는다‥더불어민주당, 부정, 진보, 40대 순으로, 공감한다‥긍정, 국민의힘, 보수,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지난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세대별 차등 인상"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과반 이상의 주민들이 공감하지 못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에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7.4%로 나왔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83.8%), 대통령부정평가(78.2%), 이념성향진보(77.3%), 40대(71.1%), 전북(70.1%), 광주·전라(67.7%), 남성(58.8%)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에서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7.4%로 나왔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83.8%), 대통령부정평가(78.2%), 이념성향진보(77.3%), 40대(71.1%), 전북(70.1%), 광주·전라(67.7%), 남성(58.8%)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38.3% >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 20.3% >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9.1%
▲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조원씨앤아이, 2024.09.02)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여론조사에서 '공감하지 않는다'가 57.4%,'공감한다'가 35.1%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8월 31일에서 2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조사에서 '매우 공감한다'와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를 합한 「공감한다」는 35.1%이며,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를 합한 「공감하지 않는다」는 57.4%로 나왔다.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38.3%,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는 20.3%,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19.1%, 「매우 공감한다」는 14.8%로 응답되었으며, 「모름」7.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공감하지 않는다 57.4%, 공감한다 35.1%, 22.3%p 더 높아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여론조사에서 '공감하지 않는다'가 57.4%,'공감한다'가 35.1%의 기록을 보였다.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8월 31일에서 2일까지 사흘간 실시하여 4일 발표한 「국민연금 세대별 차등인상 공감도」조사에서 '매우 공감한다'와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를 합한 「공감한다」는 35.1%이며,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를 합한 「공감하지 않는다」는 57.4%로 나왔다.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38.3%,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다」는 20.3%,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19.1%, 「매우 공감한다」는 14.8%로 응답되었으며, 「모름」7.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공감하지 않는다‥더불어민주당, 부정, 진보, 40대 순으로, 공감한다‥긍정, 국민의힘, 보수, 70세이상 순으로 높아
「공감하지 않는다」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80.3%) 국정운영-"부정"(78.2%) "진보"성향(77.3%) "40대"연령층(71.1%)에서 높았고, 「공감한다」는 국정운영-"긍정"(86%) "국민의힘"지지층(69.6%) "보수"성향(59.5%) "70세이상"연령층(52.5%)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역별, 지지정당별,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공감하지 않는다」56.7% > 「공감한다」36.8% , "인천·경기"은 「공감하지 않는다」57.4% > 「공감한다」35.5% , "대전·세종·충청"은 「공감하지 않는다」54% > 「공감한다」34.4% , "광주·전라"은 「공감하지 않는다」67.7% > 「공감한다」26.5% , "대구·경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5.7% > 「공감한다」34.1% , "부산·울산·경남"은 「공감하지 않는다」55.5% > 「공감한다」38.9% , "강원·제주"은 「공감하지 않는다」56.4% > 「공감한다」3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공감하지 않는다」51.7% > 「공감한다」37.4% , "3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60.7% > 「공감한다」35.4% , "4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71.1% > 「공감한다」20.5% , "5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66.9% > 「공감한다」27.6% , "6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49.6% > 「공감한다」41.4% , "70세이상"은 「공감한다」52.5% > 「공감하지 않는다」3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공감하지 않는다」58.8% > 「공감한다」35.2% , "여성"은 「공감하지 않는다」56% > 「공감한다」34.9%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공감한다」86% > 「공감하지 않는다」8.6%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78.2% > 「공감한다」14.7%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77.3% > 「공감한다」14.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62.2% > 「공감한다」3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공감한다」59.5% > 「공감하지 않는다」35.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공감하지 않는다」56.7% > 「공감한다」36.8% , "경기"은 「공감하지 않는다」56.8% > 「공감한다」36.4% , "인천"은 「공감하지 않는다」60.1% > 「공감한다」31.2% , "대전"은 「공감하지 않는다」43% > 「공감한다」36.2% , "충남"은 「공감하지 않는다」61.8% > 「공감한다」30.3% , "충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0.6% > 「공감한다」39.1% , "광주"은 「공감하지 않는다」65.5% > 「공감한다」29.4% , "전남"은 「공감하지 않는다」67.1% > 「공감한다」31.5% , "전북"은 「공감하지 않는다」70.1% > 「공감한다」18.8% , "대구"는 「공감하지 않는다」57.1% > 「공감한다」32.4% , "경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4.3% > 「공감한다」35.7% , "부산"은 「공감하지 않는다」56.9% > 「공감한다」35.9% , "울산"은 「공감하지 않는다」50% > 「공감한다」44.1% , "경남"은 「공감하지 않는다」55.9% > 「공감한다」40.1% , "강원"은 「공감하지 않는다」50.4% > 「공감한다」4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80.3% > 「공감한다」12.8% , "국민의힘" 지지층은 「공감한다」69.6% > 「공감하지 않는다」24.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83.8% > 「공감한다」9.1% , "개혁신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2.2% > 「공감한다」40.1% , "기타정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1.2% > 「공감한다」30.3% , "무당층"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9.4% > 「공감한다」2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시도별, 연령대, 성별, 국정평가, 이념성향, 지역별, 지지정당별, 국정운영평가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서울"은 「공감하지 않는다」56.7% > 「공감한다」36.8% , "인천·경기"은 「공감하지 않는다」57.4% > 「공감한다」35.5% , "대전·세종·충청"은 「공감하지 않는다」54% > 「공감한다」34.4% , "광주·전라"은 「공감하지 않는다」67.7% > 「공감한다」26.5% , "대구·경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5.7% > 「공감한다」34.1% , "부산·울산·경남"은 「공감하지 않는다」55.5% > 「공감한다」38.9% , "강원·제주"은 「공감하지 않는다」56.4% > 「공감한다」34.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29세"은 「공감하지 않는다」51.7% > 「공감한다」37.4% , "3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60.7% > 「공감한다」35.4% , "4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71.1% > 「공감한다」20.5% , "5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66.9% > 「공감한다」27.6% , "60대"는 「공감하지 않는다」49.6% > 「공감한다」41.4% , "70세이상"은 「공감한다」52.5% > 「공감하지 않는다」39.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공감하지 않는다」58.8% > 「공감한다」35.2% , "여성"은 「공감하지 않는다」56% > 「공감한다」34.9% 순으로 나타났다.
국정평가에서 "대통령 긍정" 응답층은 「공감한다」86% > 「공감하지 않는다」8.6% , "대통령 부정"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78.2% > 「공감한다」14.7%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념성향에서 "진보" 성향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77.3% > 「공감한다」14.5% , "중도" 성향 응답층은 「공감하지 않는다」62.2% > 「공감한다」31% , "보수" 성향 응답층은 「공감한다」59.5% > 「공감하지 않는다」35.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공감하지 않는다」56.7% > 「공감한다」36.8% , "경기"은 「공감하지 않는다」56.8% > 「공감한다」36.4% , "인천"은 「공감하지 않는다」60.1% > 「공감한다」31.2% , "대전"은 「공감하지 않는다」43% > 「공감한다」36.2% , "충남"은 「공감하지 않는다」61.8% > 「공감한다」30.3% , "충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0.6% > 「공감한다」39.1% , "광주"은 「공감하지 않는다」65.5% > 「공감한다」29.4% , "전남"은 「공감하지 않는다」67.1% > 「공감한다」31.5% , "전북"은 「공감하지 않는다」70.1% > 「공감한다」18.8% , "대구"는 「공감하지 않는다」57.1% > 「공감한다」32.4% , "경북"은 「공감하지 않는다」54.3% > 「공감한다」35.7% , "부산"은 「공감하지 않는다」56.9% > 「공감한다」35.9% , "울산"은 「공감하지 않는다」50% > 「공감한다」44.1% , "경남"은 「공감하지 않는다」55.9% > 「공감한다」40.1% , "강원"은 「공감하지 않는다」50.4% > 「공감한다」40.2%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80.3% > 「공감한다」12.8% , "국민의힘" 지지층은 「공감한다」69.6% > 「공감하지 않는다」24.6%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83.8% > 「공감한다」9.1% , "개혁신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2.2% > 「공감한다」40.1% , "기타정당"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1.2% > 「공감한다」30.3% , "무당층" 지지층은 「공감하지 않는다」59.4% > 「공감한다」2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이(가) 언론사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8월 31일에서 9월 2일까지 사흘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2,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연금세대별차등인상공감도 #대체로공감하는편이다 #조원씨앤아이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연금세대별차등인상공감도 #대체로공감하는편이다 #조원씨앤아이
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전코리아 - 올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960건 있습니다.
올리서치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