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응답률 11.6%, 100% 면접원 조사, 2024.09.14공표)
기사입력 2024/09/14 16:00 기사수정 2024/09/14 16:00
박현수
ㆍ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ㆍ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진보, 부정전망, 학생 순으로,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국민의힘, 긍정전망, 농임수산업, 보수 순으로 높아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여론조사에서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가 55%,'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가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9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가 55%를 기록하여 2위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에 1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2024.09.12)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15.0%p 더 높아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 55.0%,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 40.0%, 15.0%p 더 높아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여론조사에서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가 55%,'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가 40%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9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의대 증원에 대한 의견」를 묻는 조사에서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가 55%를 기록하여 2위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에 15%p 차이로 앞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름/무응답」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진보, 부정전망, 학생 순으로,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국민의힘, 긍정전망, 농임수산업, 보수 순으로 높아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지지층(78%) "진보"성향(72%) 국정운영-"부정전망"(69%) "학생"직업군(61%)에서 높았고,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지지층(69%) 국정운영-"긍정전망"(68%) "농임수산업"직업군(60%) "보수"성향(5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학력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국정운영기대감,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2%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4% , "블루칼라"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5% , "화이트칼라"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6% > 「모름/무응답」3% , "주부"는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6%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4% > 「모름/무응답」10% , "학생"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4% > 「모름/무응답」5% , "무직기타"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8%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별에서 "중졸이하"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6%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10% , "고졸"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4%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6% , "대재이상"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9%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56%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5%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72%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5%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75%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0% > 「모름/무응답」4%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9%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6% > 「모름/무응답」4%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기대감에서 "대통령 긍정전망"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68%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7% > 「모름/무응답」5% , "대통령 부정전망"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9%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6% > 「모름/무응답」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7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18% > 「모름/무응답」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69%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7% > 「모름/무응답」5%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8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18% > 「모름/무응답」1% , "개혁신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5%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3% > 「모름/무응답」2% , "무당층"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0%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9% > 「모름/무응답」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학력별, 이념성향, 국정운영평가, 국정운영기대감,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직업별에서 "자영업"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2%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4% , "블루칼라"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5% , "화이트칼라"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6% > 「모름/무응답」3% , "주부"는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6%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4% > 「모름/무응답」10% , "학생"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4% > 「모름/무응답」5% , "무직기타"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8%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학력별에서 "중졸이하"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6%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4% > 「모름/무응답」10% , "고졸"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4%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6% , "대재이상"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9%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56%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4% , "중도" 성향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5%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40% > 「모름/무응답」4% , "진보" 성향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72%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5% > 「모름/무응답」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운영평가에서 "대통령 긍정평가"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75%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0% > 「모름/무응답」4% , "대통령 부정평가"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9%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6% > 「모름/무응답」4% 순으로 응답되었다.
국정운영기대감에서 "대통령 긍정전망" 응답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68%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7% > 「모름/무응답」5% , "대통령 부정전망" 응답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9%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26% > 「모름/무응답」4% 순으로 응답되었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78%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18% > 「모름/무응답」4% ,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69% >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27% > 「모름/무응답」5%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81%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18% > 「모름/무응답」1% , "개혁신당"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65%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3% > 「모름/무응답」2% , "무당층" 지지층은 「확대 여부를 재논의 해야 한다」50% >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39% > 「모름/무응답」11%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가) 언론사 MBC 의뢰로 9월 11일에서 9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 방식 응답률 11.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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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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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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