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 무등산 국립공원 20.3%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14.3%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리얼미터, 응답률 6.5%, 100% ARS 조사, 2024.10.24공표)
기사입력 2024/10/24 06:00 기사수정 2024/10/24 06:00
장호선
ㆍ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 무등산 국립공원 20.3%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14.3%
ㆍ별도 관광자원 개발‥지지정당 없음, 18세~29세, 30대, 광산구 순으로, 무등산 국립공원‥60대, 50대, 남구, 서구 순으로 높아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 무등산 국립공원 20.3%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14.3%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조사에서 별도 관광자원 개발이 23.1%를 얻어 20.3%를 얻은 무등산 국립공원과 2.8%포인트 차이로 결과를 보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를 묻는 조사에서 「별도 관광자원 개발」이 23.1%를 기록하여 2위 「무등산 국립공원」(20.3%)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14.3%, 「518 민주화 운동」이 12.2%, 「광주비엔날레」이 10%, 「광주호 생태 공원」이 5.8%, 「사직공원 전망대」이 4.5%, 「우치공원」이 4%, 「미디어아트 빛의읍성 희경루」이 2.2%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광산구" 지역,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무등산 국립공원」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4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518 민주화 운동 후보보다 3.5%p 높았으며, "18세~29세" 연령층, "3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후보보다 9.2%p, 9.6%p 각각 높았으며, "북구" 지역, "남성"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무등산 국립공원」보다 5.1%p, 4.3%p, 5%p 각각 높았다.
「무등산 국립공원」는(은) "60대" 연령층,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별도 관광자원 개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무등산 국립공원」는(은) "동구" 지역, "남구" 지역 응답층에서 2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후보보다 3.8%p, 8.1%p 각각 높았으며, "서구" 지역, "50대" 연령층, "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 「별도 관광자원 개발」보다 3.5%p, 6.9%p, 8%p 각각 높았다.
▲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리얼미터, 2024.10.20)
◇ 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 무등산 국립공원 20.3%
◇ 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무등산 국립공원 20.3%, 2.8%p 더 높아
◇ 별도 관광자원 개발 23.1%, 무등산 국립공원 20.3%, 2.8%p 더 높아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조사에서 별도 관광자원 개발이 23.1%를 얻어 20.3%를 얻은 무등산 국립공원과 2.8%포인트 차이로 결과를 보이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0월 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24일 발표한 「광주 랜드마크 관광자원」를 묻는 조사에서 「별도 관광자원 개발」이 23.1%를 기록하여 2위 「무등산 국립공원」(20.3%)에 2.8%p 차이로 앞서 나가며, 뒤를 이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14.3%, 「518 민주화 운동」이 12.2%, 「광주비엔날레」이 10%, 「광주호 생태 공원」이 5.8%, 「사직공원 전망대」이 4.5%, 「우치공원」이 4%, 「미디어아트 빛의읍성 희경루」이 2.2%를 기록하였다.
한편 「잘 모름」3.5%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크로스체크 Point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여성" 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무등산 국립공원」와(과) 3%p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광산구" 지역, "지지정당 없음"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무등산 국립공원」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4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518 민주화 운동 후보보다 3.5%p 높았으며, "18세~29세" 연령층, "30대" 연령층 응답층에서 2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후보보다 9.2%p, 9.6%p 각각 높았으며, "북구" 지역, "남성"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위 「무등산 국립공원」보다 5.1%p, 4.3%p, 5%p 각각 높았다.
「무등산 국립공원」는(은) "60대" 연령층,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2위를 차지한 「별도 관광자원 개발」를 10%p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응답을 보였다.
「무등산 국립공원」는(은) "동구" 지역, "남구" 지역 응답층에서 2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후보보다 3.8%p, 8.1%p 각각 높았으며, "서구" 지역, "50대" 연령층, "70세이상" 연령층에서 2위 「별도 관광자원 개발」보다 3.5%p, 6.9%p, 8%p 각각 높았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별도 관광자원 개발‥지지정당 없음, 18세~29세, 30대, 광산구 순으로, 무등산 국립공원‥60대, 50대, 남구, 서구 순으로 높아
「별도 관광자원 개발」는(은) "지지정당 없음"지지층(31.7%) "18세~29세"연령층(31.4%) "30대"연령층(29.3%) "광산구"지역(29.1%)에서 높았고, 「무등산 국립공원」는(은) "60대"연령층(31%) "50대"연령층(28.4%) "남구"지역(25.1%) "서구"지역(24.6%)에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18세~29세"연령층(22.2%) "동구"지역(20.3%) "30대"연령층(19.7%) "남구"지역(17%)에서, 「518 민주화 운동」는(은) "40대"연령층(18.6%) "30대"연령층(15.8%) "서구"지역(15%) "남구"지역(13.8%)에서, 「광주비엔날레」는(은) "50대"연령층(13.5%) "더불어민주당"지지층(12.5%) "북구"지역(12.2%) "서구"지역(11.6%)에서, 「사직공원 전망대」는(은) "국민의힘"지지층(11.2%) "70세이상"연령층(10.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연령대, 성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동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4.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0.3%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8% , "서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4.6% > 「별도 관광자원 개발」21.1% > 「518 민주화 운동」15% , "남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5.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7%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2% , "북구"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4.2% > 「무등산 국립공원」19.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7% , "광산구"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9.1% > 「무등산 국립공원」14.8%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세~29세"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31.4%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2.2% > 「무등산 국립공원」12.2% , "30대"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9.3%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9.7% > 「518 민주화 운동」15.8% , "40대"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2.1% > 「518 민주화 운동」18.6% > 「무등산 국립공원」15% , "50대"는 「무등산 국립공원」28.4% > 「별도 관광자원 개발」21.5% > 「광주비엔날레」13.5% , "60대"는 「무등산 국립공원」31% > 「별도 관광자원 개발」17.8% > 「518 민주화 운동」11.1% , "70세이상"은 「무등산 국립공원」23.7% > 「별도 관광자원 개발」15.7%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4.5% > 「무등산 국립공원」20.2%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9% , "여성"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1.8% > 「무등산 국립공원」20.4%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4.8%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3.1% > 「무등산 국립공원」18.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6.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2.9% > 「별도 관광자원 개발」22.9% > 「사직공원 전망대」1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8% > 「별도 관광자원 개발」20.2%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3% , "개혁신당"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6.6%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 > 「518 민주화 운동」13.8% , "진보당" 지지층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8.7% > 「무등산 국립공원」25.4% > 「별도 관광자원 개발」13.3%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31.7% > 「무등산 국립공원」16%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연령대, 성별, 지지정당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동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4.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0.3%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8% , "서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4.6% > 「별도 관광자원 개발」21.1% > 「518 민주화 운동」15% , "남구"는 「무등산 국립공원」25.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7%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2% , "북구"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4.2% > 「무등산 국립공원」19.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7% , "광산구"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9.1% > 「무등산 국립공원」14.8%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4.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에서 "18세~29세"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31.4%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2.2% > 「무등산 국립공원」12.2% , "30대"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9.3%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9.7% > 「518 민주화 운동」15.8% , "40대"는 「별도 관광자원 개발」22.1% > 「518 민주화 운동」18.6% > 「무등산 국립공원」15% , "50대"는 「무등산 국립공원」28.4% > 「별도 관광자원 개발」21.5% > 「광주비엔날레」13.5% , "60대"는 「무등산 국립공원」31% > 「별도 관광자원 개발」17.8% > 「518 민주화 운동」11.1% , "70세이상"은 「무등산 국립공원」23.7% > 「별도 관광자원 개발」15.7%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3%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4.5% > 「무등산 국립공원」20.2%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9% , "여성"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1.8% > 「무등산 국립공원」20.4%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4.8%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응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23.1% > 「무등산 국립공원」18.1%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6.1% , "국민의힘"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2.9% > 「별도 관광자원 개발」22.9% > 「사직공원 전망대」11.2% ,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8% > 「별도 관광자원 개발」20.2%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3.3% , "개혁신당" 지지층은 「무등산 국립공원」26.6% > 「별도 관광자원 개발」16% > 「518 민주화 운동」13.8% , "진보당" 지지층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28.7% > 「무등산 국립공원」25.4% > 「별도 관광자원 개발」13.3% , "지지정당없음" 지지층은 「별도 관광자원 개발」31.7% > 「무등산 국립공원」16%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11.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이(가) 언론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의뢰로 10월 19일에서 10월 20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광주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 녀 807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6.5%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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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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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 기자 solv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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