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윤 대통령 지지율 추가 하락 저지한 듯‥긍정평가 0.1%p 하락 22.3%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응답률 3%, 100% ARS 조사, 2024.11.10 공표)
기사입력 2024/11/10 14:00 기사수정 2024/11/10 14:00
박현수
ㆍ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8% > 잘하는 편이다 11.3% > 매우잘한다 11.0%
ㆍ◈「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사무관리전문직, 40대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강원 순으로 높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매우 잘못한다 65.8% > 잘하는 편이다 11.3% > 매우잘한다 11.0%
▲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리얼미터, 2024.11.08)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9월 말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22.3%에서 멈춰 세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2.3%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5.1%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7%p 오른 65.8%, 「잘하는 편이다」는 0.8%p 떨어진 11.3%, 「매우잘한다」는 0.6%p 오른 11%, 「잘못하는 편이다」는 0.2%p 오른 9.3%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부정평가 75.1%, 긍정평가(22.3%)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9월 말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22.3%에서 멈춰 세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1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0일 발표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매우잘한다'와 '잘하는 편이다'를 합한 「긍정평가」는 22.3%이며, '잘못하는 편이다'와 '매우 잘못한다'를 합한 「부정평가」는 75.1%로 나왔다.
「매우 잘못한다」는 직전 조사 대비 0.7%p 오른 65.8%, 「잘하는 편이다」는 0.8%p 떨어진 11.3%, 「매우잘한다」는 0.6%p 오른 11%, 「잘못하는 편이다」는 0.2%p 오른 9.3%로 응답되었으며, 「잘모름」2.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직전조사 비교 상세 열람 펼치기◑
▲ 「긍정평가」 제주(13.6%↑) 농임어업(11%↑) 대구경북(7%↑) 50대(3.8%↑) 자영업(3.3%↑)응답층 큰 폭 상승, 「부정평가」 대전세종충청(5.5%↑) 18~29세(4.4%↑) 사무관리전문직(4%↑)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 30대(3.8%↑)응답층 큰 폭 상승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3.6%p(20.4%→34%)큰 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11%p(23.2%→34.2%)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7%p(30.2%→37.2%)상승, "50대" 연령층에서 3.8%p(16.2%→20%)소폭 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3.3%p(23.8%→27.1%)소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5%p(74.3%→79.8%)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4.4%p(72.9%→77.3%)소폭 상승,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4%p(78.7%→82.7%)소폭 상승,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직업군에서 3.9%p(75.7%→79.6%)소폭 상승, "30대" 연령층에서 3.8%p(75.4%→79.2%)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제주(16.2%↓) 농임어업(10.3%↓) 대구경북(6.7%↓)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18~29세(5.4%↓) 30대(3.2%↓)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6.2%p(79.6%→63.4%)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10.3%p(74.7%→64.4%)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6.7%p(67.3%→60.6%)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18~29세" 연령층에서 5.4%p(23.6%→18.2%)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3.2%p(22.3%→19.1%)하락하였다.
직전 조사 대비 3%p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응답층으로, 「긍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3.6%p(20.4%→34%)큰 폭 상승,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11%p(23.2%→34.2%)큰 폭 상승, "대구경북" 지역에서 7%p(30.2%→37.2%)상승, "50대" 연령층에서 3.8%p(16.2%→20%)소폭 상승, "자영업" 직업군에서 3.3%p(23.8%→27.1%)소폭 상승하였다. 「부정평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5.5%p(74.3%→79.8%)상승, "18~29세" 연령층에서 4.4%p(72.9%→77.3%)소폭 상승, "사무관리전문직" 직업군에서 4%p(78.7%→82.7%)소폭 상승,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 직업군에서 3.9%p(75.7%→79.6%)소폭 상승, "30대" 연령층에서 3.8%p(75.4%→79.2%)소폭 상승하였다.
▼ 「부정평가」 제주(16.2%↓) 농임어업(10.3%↓) 대구경북(6.7%↓)응답층 크게 하락, 「긍정평가」 18~29세(5.4%↓) 30대(3.2%↓)응답층 크게 하락
직전 조사에 비해 하락을 보여주는 응답층으로, 「부정평가」는 "제주" 지역에서 16.2%p(79.6%→63.4%)큰 폭 하락, "농임어업" 직업군에서 10.3%p(74.7%→64.4%)큰 폭 하락, "대구경북" 지역에서 6.7%p(67.3%→60.6%)큰 폭 하락하였다. 「긍정평가」는 "18~29세" 연령층에서 5.4%p(23.6%→18.2%)큰 폭 하락, "30대" 연령층에서 3.2%p(22.3%→19.1%)하락하였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부정평가」진보, 광주전라, 사무관리전문직, 40대 순으로, ◈「긍정평가」보수, 70세이상, 대구경북, 강원 순으로 높아
「부정평가」는 "진보"성향(91.1%) "광주전라"지역(85.2%) "사무관리전문직"직업군(82.7%) "40대"연령층(82.3%)에서 높았고, 「긍정평가」는 "보수"성향(40.2%) "70세이상"연령층(37.6%) "대구경북"지역(37.2%) "강원"지역(3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3.5% (1.9%p↑) > 「긍정평가」22.2% (2.7%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7.3% (2.1%p↑) > 「긍정평가」20% (1.5%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9.8% (5.5%p↑) > 「긍정평가」18.4% (2.9%p↓) "강원"은 「부정평가」64.5% (2.1%p↑) > 「긍정평가」35.5% (2.1%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5% (1.2%p↑) > 「긍정평가」22.1% (0.8%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0.6% (6.7%p↓) > 「긍정평가」37.2% (7%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5.2% (1.2%p↓) > 「긍정평가」13.8% (3.3%p↑) "제주"은 「부정평가」63.4% (16.2%p↓) > 「긍정평가」34% (13.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6.4% (0.8%p↑) > 「긍정평가」20.9% (1%p↓) "여성"은 「부정평가」73.9% (1.1%p↑) > 「긍정평가」23.6% (0.6%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7.3% (4.4%p↑) > 「긍정평가」18.2% (5.4%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2% (3.8%p↑) > 「긍정평가」19.1% (3.2%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2.3% (1.8%p↓) > 「긍정평가」16.3% (1.8%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8.6% (1.3%p↓) > 「긍정평가」20% (3.8%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2.9% (0.6%p↑) > 「긍정평가」24.4% (0.2%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8% (0.9%p↑) > 「긍정평가」37.6% (0.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7.2% (0.2%p↓) > 「긍정평가」40.2% (0.4%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8.8% (0.2%p↓) > 「긍정평가」19.3%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1.1% (0.4%p↑) > 「긍정평가」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2.7% (4%p↑) > 「긍정평가」15.9% (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9.6% (3.9%p↑) > 「긍정평가」18.3% (2.9%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9.3% (2.4%p↓) > 「긍정평가」26.8% (2%p↑) "자영업"은 「부정평가」70.6% (2.9%p↓) > 「긍정평가」27.1% (3.3%p↑) "학생"은 「부정평가」78.9% (0.1%p↓) > 「긍정평가」15.7% (2.7%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4.4% (10.3%p↓) > 「긍정평가」34.2% (11%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8% (2.7%p↑) > 「긍정평가」28.2% (0.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다음은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이념성향, 직업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괄호안은 직전조사 등락율)
"서울"은 「부정평가」73.5% (1.9%p↑) > 「긍정평가」22.2% (2.7%p↓) "인천경기"은 「부정평가」77.3% (2.1%p↑) > 「긍정평가」20% (1.5%p↓) "대전세종충청"은 「부정평가」79.8% (5.5%p↑) > 「긍정평가」18.4% (2.9%p↓) "강원"은 「부정평가」64.5% (2.1%p↑) > 「긍정평가」35.5% (2.1%p↑)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75% (1.2%p↑) > 「긍정평가」22.1% (0.8%p↓) "대구경북"은 「부정평가」60.6% (6.7%p↓) > 「긍정평가」37.2% (7%p↑) "광주전라"은 「부정평가」85.2% (1.2%p↓) > 「긍정평가」13.8% (3.3%p↑) "제주"은 「부정평가」63.4% (16.2%p↓) > 「긍정평가」34% (13.6%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남성"은 「부정평가」76.4% (0.8%p↑) > 「긍정평가」20.9% (1%p↓) "여성"은 「부정평가」73.9% (1.1%p↑) > 「긍정평가」23.6% (0.6%p↑)순으로 나타났다.
"18~29세" 연령대는 「부정평가」77.3% (4.4%p↑) > 「긍정평가」18.2% (5.4%p↓) "3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9.2% (3.8%p↑) > 「긍정평가」19.1% (3.2%p↓) "4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82.3% (1.8%p↓) > 「긍정평가」16.3% (1.8%p↑) "5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8.6% (1.3%p↓) > 「긍정평가」20% (3.8%p↑) "60대" 연령대는 「부정평가」72.9% (0.6%p↑) > 「긍정평가」24.4% (0.2%p↑) "70세이상" 연령대는 「부정평가」58% (0.9%p↑) > 「긍정평가」37.6% (0.4%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념성향에서 "보수"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57.2% (0.2%p↓) > 「긍정평가」40.2% (0.4%p↑) "중도"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78.8% (0.2%p↓) > 「긍정평가」19.3% (0.7%p↑) "진보" 성향 응답층은 「부정평가」91.1% (0.4%p↑) > 「긍정평가」8%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직업에서 "사무관리전문직"은 「부정평가」82.7% (4%p↑) > 「긍정평가」15.9% (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은 「부정평가」79.6% (3.9%p↑) > 「긍정평가」18.3% (2.9%p↓) "가정주부"는 「부정평가」69.3% (2.4%p↓) > 「긍정평가」26.8% (2%p↑) "자영업"은 「부정평가」70.6% (2.9%p↓) > 「긍정평가」27.1% (3.3%p↑) "학생"은 「부정평가」78.9% (0.1%p↓) > 「긍정평가」15.7% (2.7%p↓) "농임어업"은 「부정평가」64.4% (10.3%p↓) > 「긍정평가」34.2% (11%p↑) "무직은퇴기타"은 「부정평가」68% (2.7%p↑) > 「긍정평가」28.2% (0.1%p↑)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1월 7일에서 11월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9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대통령직무수행평가 #긍정평가 #부정평가 #리얼미터
한편 직전 조사는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언론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97%, 유선전화 RDD 3%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9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2.9%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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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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