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과', '미흡했다' (71.2%)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미디어리서치, 응답률 3.6%, 100% ARS 조사, 2024.11.14 공표)
기사입력 2024/11/14 06:00 기사수정 2024/11/14 06:00
이선호
ㆍ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매우 미흡했다 63.9% >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 16.2% >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 10.2%
ㆍ◈「미흡했다」잘못함, 40대, 만18세~29세, 광주전남전북 순으로, ◈「진정성 있었다」잘함, 70대이상, 대구경북, 60대 순으로 높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매우 미흡했다 63.9% >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 16.2% >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 10.2%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미디어리서치, 2024.11.12)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이뤄진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과」에 대한 시민 여론이 '미흡했다'가 71.2%,'진정성 있었다'가 26.4%로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부족한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1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조사에서 '매우 미흡했다'와 '다소 미흡했다'를 합한 「미흡했다」는 71.1%이며,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와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를 합한 「진정성 있었다」는 26.4%로 나왔다.
「매우 미흡했다」는 63.9%,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는 16.2%,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10.2%, 「다소 미흡했다」는 7.2%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미흡했다 71.2%, 진정성 있었다 26.4% 보다 44.8%p 더 높아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이뤄진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과」에 대한 시민 여론이 '미흡했다'가 71.2%,'진정성 있었다'가 26.4%로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부족한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11월 11일에서 12일까지 이틀간 실시하여 14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의혹 사과 의견」조사에서 '매우 미흡했다'와 '다소 미흡했다'를 합한 「미흡했다」는 71.1%이며,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와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를 합한 「진정성 있었다」는 26.4%로 나왔다.
「매우 미흡했다」는 63.9%,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는 16.2%,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10.2%, 「다소 미흡했다」는 7.2%로 응답되었으며, 「잘 모름」2.4%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응답층별 상세분석 결과
◈「미흡했다」잘못함, 40대, 만18세~29세, 광주전남전북 순으로, ◈「진정성 있었다」잘함, 70대이상, 대구경북, 60대 순으로 높아
「미흡했다」는 국정운영-"잘못함"(94.8%) "40대"연령층(87.2%) "만18세~29세"연령층(84.8%) "광주전남전북"지역(80.1%)에서 높았고, 「진정성 있었다」는 국정운영-"잘함"(89.2%) "70대이상"연령층(48.9%) "대구경북"지역(38.5%) "60대"연령층(38.4%)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국정지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미흡했다」73.3% > 「진정성 있었다」25.2% , "여성"은 「미흡했다」69.1% > 「진정성 있었다」27.5%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미흡했다」84.8% > 「진정성 있었다」14.3% , "30대"는 「미흡했다」68.2% > 「진정성 있었다」24.3% , "40대"는 「미흡했다」87.2% > 「진정성 있었다」12.3% , "50대"는 「미흡했다」75.2% > 「진정성 있었다」23.5% , "60대"는 「미흡했다」60.2% > 「진정성 있었다」38.4% , "70대이상"은 「진정성 있었다」48.9% > 「미흡했다」4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미흡했다」74.2% > 「진정성 있었다」24.9% , "경기인천"은 「미흡했다」74.8% > 「진정성 있었다」24.5% ,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64.7% > 「진정성 있었다」28% , "강원제주"은 「미흡했다」71% > 「진정성 있었다」23.3% ,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65.9% > 「진정성 있었다」30.7% , "대구경북"은 「미흡했다」59.4% > 「진정성 있었다」38.5% , "광주전남전북"은 「미흡했다」80.1% > 「진정성 있었다」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지지별에서 "대통령 잘못함" 응답층은 「미흡했다」94.8% > 「진정성 있었다」3.1% , "대통령 잘함" 응답층은 「진정성 있었다」89.2% > 「미흡했다」9.5% 순으로 응답되었다.
다음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지지정당별, 국정지지별 등 각 응답층별 상세 분석된 기록이다.
"남성"은 「미흡했다」73.3% > 「진정성 있었다」25.2% , "여성"은 「미흡했다」69.1% > 「진정성 있었다」27.5% 순으로 나타났다.
"만18세~29세"은 「미흡했다」84.8% > 「진정성 있었다」14.3% , "30대"는 「미흡했다」68.2% > 「진정성 있었다」24.3% , "40대"는 「미흡했다」87.2% > 「진정성 있었다」12.3% , "50대"는 「미흡했다」75.2% > 「진정성 있었다」23.5% , "60대"는 「미흡했다」60.2% > 「진정성 있었다」38.4% , "70대이상"은 「진정성 있었다」48.9% > 「미흡했다」46.9%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서울"은 「미흡했다」74.2% > 「진정성 있었다」24.9% , "경기인천"은 「미흡했다」74.8% > 「진정성 있었다」24.5% ,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64.7% > 「진정성 있었다」28% , "강원제주"은 「미흡했다」71% > 「진정성 있었다」23.3% ,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65.9% > 「진정성 있었다」30.7% , "대구경북"은 「미흡했다」59.4% > 「진정성 있었다」38.5% , "광주전남전북"은 「미흡했다」80.1% > 「진정성 있었다」16.5%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국정지지별에서 "대통령 잘못함" 응답층은 「미흡했다」94.8% > 「진정성 있었다」3.1% , "대통령 잘함" 응답층은 「진정성 있었다」89.2% > 「미흡했다」9.5% 순으로 응답되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언론사 뉴스핌 의뢰로 11월 11일에서 11월 12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100%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남 녀 1,002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3.6%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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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올리서치-비전코리아(www.AllResearch.kr)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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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기자 allre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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